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13일(月)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겸하여 첫 주례회동을 가졌다. 주례회동은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매주 만나 국정의 주요과제와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주례회동에 앞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사전환담을 갖고, "오랫동안 첫 주례회동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오늘 회동에서 한 총리는 주요 국정과제 추진 등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힘을 합쳐 국정과제 완수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규제혁신전략회의 등 강력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피규제자 입장에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심판제도(Red Tape Challenge)의 도입 및 과제 발굴・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임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규제개혁이 곧 국가의 성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규제혁신 추진체계를 조속히 가동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많이 들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규제심판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6.12.(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Mario Abdo Benítez)'파라과이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 윤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정치,경제,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파라과이는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 대상국으로서 개발협력을 통해 파라과이 경제·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이는 아순시온 경전철 건설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며,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압도'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양국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준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지난 수십 년간 파라과이의 복지와 경제번영을 위한 한국의 소중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다. 이어 '압도' 대통령은 수교 60주년과 한국 신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상호 이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3일 오후, 박범수 차관보 직무대리 주재로 주요 육가공업체 및 대형 유통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돼지고기 할당관세 운영방안, 애로사항 해소 등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되었고,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상(주), 롯데푸드(주), 사조오양(주), 씨제이제일제당(주), 에쓰푸드(주) 등 주요 육가공업체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사가 참여하였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할당관세 운영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입선 다변화 방안 등 돼지고기 물가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 직무대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입육류 단가 상승뿐 아니라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유통업체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를 운영하는 만큼 업체에서 필요한 물량이 충분히 수입되어 전체적인 돼지고기 가격이 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유통사뿐 아니라 다른 수입 유통사도 이번 할당관세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관세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3일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서민생활·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외식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외식분야 대책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재한 실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주요 곡물 생산국 수출제한 등으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공식품․외식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5.30. 관계부처 합동 발표)를 통해 민생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농식품 관련 10개 과제에 대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물가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정책효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할당관세가 신규 적용(7~12월)되는 식용유, 돼지고기 등에 대해 수입가격 인하 효과가 최종 소비자가격에도 연결될 수 있도록 수입·공급업체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외교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2022년 외교 공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외교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부문으로, 외교 공공데이터와 타분야 공공데이터를 융합·활용하여 데이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제안이 가능히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공공데이터 발굴, 데이터 활용성 제고 등 외교부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법정의무화 4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 고용과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체험형 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연주가들의 클래식 연주(공연팀-브릿지온 앙상블, 드림위드 앙상블)와 시각장애인 공연팀(한빛예술단)의 팝, 영화 OST 연주 및 보컬, 청각장애 예술가들의 수어창작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휠체어 댄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직장 인(In) 콘서트’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서호)에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가량 이어지며, 현장에서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류규열 인식개선센터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4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고용 영역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청년 해외취업에 도움이 되는 국가기술자격을 소개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완화로 하늘길이 열리며 해외취업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 선호 국가인 미국, 일본, 싱가포르에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득 국가기술자격과 해당 자격이 해외취업에 도움이 된 내용을 조사했다. 공단은 지난해 3,727명의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미국에 취업한 청년이 1,081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일본(586명), 베트남(357명), 중국(211명), 캐나다(138명), 싱가포르(13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중 일본 정보기슬(IT) 직종으로 취업한 253명 중 30.4% (77명)은 정보처리 관련 자격을 보유했으며, 미국과 싱가포르 호텔 등 서비스 직종에 취업한 123명 중 22.8%(28명)은 한식·양식조리기능사와 조주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한·일 양국은 2001년부터 정보기술인력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 간 자격상호인정’ 협정을 체결, 국내에서 취득한 정보처리기사와 정보처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제12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경상북도 영천시 강변공원 일원에서 전국 의병단체 대표와 후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영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경상도 연합군인 창의정용군과 구한말 산남의진 등의 의병 활약상을 재조명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모화환을 보내 ‘의병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일어나 싸운 의병(義兵)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병영령들의 넋을 추모하였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많은 의병단체와 후손, 시민 등이 참여하여 의병의 희생정신 되새겼다. ‘의병의 날’은 2010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경상북도 영천시는 임진왜란 당시 대규모 육지전 승리를 이끈 ‘영천성 수복전투’의 중심 지역이다. 또한, 구한말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항일의병인 산남의진이 활동한 지역으로 의병과 연관이 깊은 곳이다. 올해 의병의 날은 ‘의병 그 이름에게’를 주제로 나라가 어려울 때 일어나 싸운 이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가 국토교통부에 방문해 제2서해대교의 건설 촉구를 건의했다. 13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제2서해대교 건설 촉구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월 21일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를 출범하여 각 정당별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과 국회의장 예방 및 국회 기자회견을 실시하였고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 냈으며, 3월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국정과제 반영을 통한 제2서해대교 조기건설 추진을 건의한 바 있다. 4월 29일에 대통령직인수위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충남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룬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윤 특별위원장은 제2서대교의 조기 건설이라는 목표로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국토교통부 방문하여 건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은 마무리 하지만 제2서해대교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하루 빨리 건설되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때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당진시의회가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당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양기림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 7월 당진시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개원했던 제3대 당진시의회가 제94회 임시회로 마무리되는 날인데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민의에 충실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달려왔다”며 “지난 4년! 시민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시 집행부에서 보여준 땀과 노력들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봄이 되어 소중한 결실로 이어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제3대 의회에서 가꿔 온 자산을 다음 의회에 물려줘야 할 때가 되었다며 제4대 의회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과 신뢰속에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당진시의회가 앞으로도 오롯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당진시 공직자 여려분의 적극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