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3일 내일동 금시당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은 내일동 금시당 일대에서 물놀이 위험지역 통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구명조끼 등의 착용여부 점검,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수자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여름 휴가철 맞이 내일동 금시당 일대의 물놀이 안전 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지역사회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밀양시 산외면은 3일 밀양강변 친수공간(산외면 남기리 835번지 일원)에서 꽃단지 조성을 위한 해바라기,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해바라기, 코스모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말부터 한 달여간 개화하여 출렁이는 노란색 물결과 연분홍 꽃단지가 가을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원철 산외면장은 “면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밀양강 긴늪솔숲 일대를 아름답고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로 조성하겠다”라며 “해바라기꽃이 만개하는 10월 초에는 산외면민을 비롯한 밀양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바라기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시티투어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가진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밀양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상품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일정 내내 함께 이동하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시티투어는 차가 없거나 일정을 따로 짜지 않아도 1만5,000원만 내고 얼음골 케이블카 등 동부산악권 투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 시내권 투어, 만어사 등 삼랑진권 투어 중 한 코스를 골라 하루 종일 충만하게 여행할 수 있어 상반기 내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에서는 곧바로 하반기 일정을 시행하기로 결정해 공백 없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 시티투어는 가을을 맞이해 코스를 좀 더 다채롭게 변경했다. 금요일 동부산악권 투어는 10월부터 얼음골 케이블카 대신 혜산서원과 밀양 꿈에 정원 코스를 추가했으며, 토요일 시내권 투어는 밀양아리랑 소리 체험 코스를 추가해 관광객들이 밀양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밀양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2년 3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관내 소상공인 112개 업소에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2차 신청을 통해 263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선정되지 못한 소상공인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 사업 분야로 지원되며, 세부 지원 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교체, 홍보물 제작 등이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 한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중 한 명은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가게 곳곳을 꾸밀 수 있어 너무 좋았으며, 방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상권활성화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8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강진군은 2018년에 선정돼 2023년 9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일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성과 파악 및 우수사례 현장조사를 위해 방문했다. 강진 상권활성화 3대 요소인 ‘기본요소, 우위요소, 차별화 요소’를 중심으로 추진한 시장기반조성사업, 상인 자생력 강화, 5대 특화거리 조성, 점포 환경개선사업, 특화상품개발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강진책빵 점포와 거리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관계자들은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특화거리 조성에 감탄했다. 구석구석 조성된 간판 캐릭터, ‘시’가 있는 조형물과 벽면 등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우수성에 반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진 특화거리는 침체된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빛과 낭만의 요소를 더했다. 5대 특화거리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극장통길’, 현대적 감성이 살아있는 ‘중앙통길’, 병영상인의 정신을 잇는 ‘보부상길’, 별의별 것이 다 있지만 눈 깜작할 사이에 사라지는 ‘도깨비시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는 전라남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적 감성을 담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작가 4인을 초대해 오는 5일부터 약 2개월간의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담양의 박문종, 정위상무 작가를 비롯해, 무안, 해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일정, 김우성 작가 총 4인과 함께한다. 작가별 작업 특색을 살린 신작은 주제별로 구성된 공간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 내 '작가와의 만남', '작가 토크 세미나'와 같은 관객참여 작가 대담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 4인의 자연과 무위적인 것에 대한 고찰, 개인적인 욕망의 표출 등 각자의 주제를 담은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재)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해 그 의미를 더한다. 담빛예술창고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입장 시 손 소독 등의 방역 관리를 시행 중이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 시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8월 1일(월)부터 3개월간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포함해 전국 50여개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한 도보네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인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되어준다’는 뜻으로, 시각·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본 프로젝트는 현 도보네비게이션이 건물을 점으로 인식하여 시각장애 및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이 목적지에 도착해도 입구를 찾지 못하거나, 계단 등 장애물로 인해 출입에 제한이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공단은 올해 5월부터 시시각각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350개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협업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대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우체국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서울 광화문 일대 KT를 중심으로 조직된 ‘광화문원팀’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기관 임직원은 개인 휴대폰에 전용 앱(APP)을 설치하고 출입구, 엘리베이터, 보행장애물 등의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건물의 입구까지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7월 29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전문가 논의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킥오프에 이어 처음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구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좌장을 선출하고 간사단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운영 일정, 논의 의제 등 운영계획을 논의·확정했다. 연구회 좌장은 위원들 간의 자율적인 논의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권순원 교수가 선출됐다. 권순원 교수는 그간 고용노동 분야에서 활동해오면서 임금체계·근로시간 뿐 아니라 우리 노동시장과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어 좌장으로 적합하다는 데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간사단은 전문가 간사 1인(부산대학교 권혁 교수)과 정부 간사 1인(노동정책실장)으로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우선 우리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개혁과제를 발굴하는 작업부터 착수하기로 했으며, 이후 노동시장의 기본 근로조건이자 현장의 개선 요구가 가장 많고 시급한 과제인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관련 구체적인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임금체계와 근로시간 제도에 대해서는 현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 발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이 SW사업을 발주할 때 필요한 제안요청서를 자동으로 작성‧진단해 주는 AI 기반의 발주지원시스템(‘e-제안요청 도움’)을 구축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e-제안요청 도움’은 복잡하고 다양한 법제도로 인해 SW 사업 발주에 어려움을 겪는 발주기관이 더 쉽게 제안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대량의 조달정보에 AI기술을 접목하여 구축한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으로 공공 SW 사업 제안요청서 작성과 오류진단이 더 쉬워지고 사업발주에 따른 시간・비용도 절감되게 된다. e-제안요청 도움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제안요청서 자동생성) 사업유형, 적용법령, 평가항목 등 사업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표준 제안요청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제안요청서 자동진단 및 수정) 작성된 제안요청서가 관련 법제도에 맞는지 자동으로 진단하고 올바른 문장 추천한다. (지능형 검색) 수년간 나라장터에 입찰공고 된 제안요청서 중에서 발주하기 위한 SW사업과 사업유형・예산규모가 유사한 제안요청서를 검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부 김학용 의원(안성시)을 만났다.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조속한 추진과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제도개선을 건의한 자리였다. 그동안 세교2지구 관련하여 LH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의 사업비 분담 이견으로 장기간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완료·개통이 지연된 바 있다. 다행히 작년 12월에 LH와 사업비 조정 협의를 완료하고, 현재는 LH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 보완 중이다. 향후 보완사항 조치계획이 제출되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이 확정·승인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토부 위원인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에게 “현재 추진 중인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관련하여 LH에서 보완 조치계획이 제출되면 관련 위원회(실무위, 권역별위원회 등) 개최를 조속히 추진하고 원만히 승인”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평택 지제역을 출발, 오산 IC를 경유하여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M5438(광역급행버스) 관련한 오산시 고현동, 청호동 일원 주민들의 민원도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주민들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