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가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난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 사업명은‘불(火)안 제로 치매 안심마을’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웃이 화재 안전 사고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시에서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가수주공아파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시설 안전 점검 △소화기 및 화재예방물품 지원 △소방안전교육 등 치매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 갈 수 있는 사회적 연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보건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성시가 1일부터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휴일 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휴일 어린이집은 시립동탄행복어린이집(동탄 6동), 시립영천행복어린이집(동탄 5동), 블루키즈어린이집(진안동), 예쁜어린이집(진안동), 우림필유어린이집(향남읍) 총 5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상은 관내 만 1세부터 만 5세 영유아이다. 해당 어린이집에 아동을 사전에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시간당 4천 원이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휴일 어린이집 이용현황을 파악해 차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성시 자원순환과가 시민 소통을 위한 블로그를 개설했다. 폐기물 관리전담부서로써 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관련 정책과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나선 것이다.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화성시 자원순환과’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할 수 있다. 자원순환과는 해당 블로그에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처리방법과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댓글로 빠르게 해결해 줄 계획이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할 예정”이라며, “특히 블로그는 회원가입이 없이도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과 대장 2,8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동원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교육대상자는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면교육을 진행하거나, 올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성소방서는 8월 1일 양감파출소에서 적극적 인명구조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응급처치를 시행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표창 유공자는 화성서부경찰서 양감파출소 소속 이상화 경사로,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경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편의점에서 심정지 환자 신고 시 소방ㆍ경찰 공동대응으로 출동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 시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한 이상화 경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소방서는 경찰관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일반 시민에게도 추후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8월 간부회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조근제 함안군수의 여름휴가 일정에 따라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먼저, 정부에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의 고강도 긴축재정을 실시한다고 밝혔고, 경남도에서도 국가 기조에 맞춰 동참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군정발전의 원동력인 외부 재원 확보가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전 부서에서는 정부와 도의 국도정 방향과 핵심 정책을 연계해 선제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주요 투자사업 현황 사전 설명 등 국회‧도의원과의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민간투자와 대규모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4차 산업시대 코로나19와 인구감소 등 행정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지자체 간의 경쟁이 한층 심화되는 상황에서 타 지자체 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도서관에서는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1일까지 ‘도서관에서 즐기는 북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으로 파도타기 스탬프 미션, 도서관 방문 이용자를 위한 독서카드 이벤트, 공예품 만들기 체험, 여름테마 여행도서 및 그림책 원화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8월 13일(토) 천연이끼 바다 테라리움 만들기, 8월 20일(토) 미니조명어항 만들기에 참여하려면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를 대출하고 기존 읽었던 책의 소감문을 간단하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내서도서관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선착순 5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성인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특허청은 국내·외 대학교의 로고 등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출처표시로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내·외 대학교 중 교육업, 병원업은 물론 기념품과 관련된 의류, 모자 등에 대해 상표를 등록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학교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 등을 제작‧판매할 경우 상표권 침해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법인의 사용허락이 필요하다. 한편, 단순히 해당 대학교의 재학생‧졸업생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교 로고 등을 사용하였다면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 학원 등에 소속된 임직원이 해당 학교 출신임을 나타내기 위해 학교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최근 학교법인들이 대학교 로고를 수익사업에서 표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서 상업적인 용도로 대학교 로고 사용 시 학교 법인과 상표권 분쟁에 휘말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참석 희망자를 9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규제기관의 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다. 올해 GBC는 9월 5일 개회식과 미국약전위원회, WHO 등의 국내외 전문가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3일간 포럼·워크숍 등이 개최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활용한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신규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규제 패러다임 ▲환자 중심 바이오의약품 발전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GBC 개최로 새로운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고 바이오산업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