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는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청년 2~5명이 한 팀이 돼 SNS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소개·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사회적경제기업을 2회 이상 방문한 뒤 대표자 인터뷰와 생산품(서비스) 체험, 근로자 인터뷰, 사회서비스 활동 등의 참여후기를 SNS에 올리게 된다. 또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 등 시가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서포터즈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통비와 식대 등 활동실비와 SNS 포스팅 수당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성과 발표 및 우수 활동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 포스팅이 가능한 전북지역 만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과감한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 기업유치의 초석이 될 전주시 투자유치위원회(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전주시 투자유치에 관한 제반사항을 심의하고 투자유치촉진을 위한 사업의 협의 및 자문을 담당하게 될 전주시 투자유치위원회의의 신규위원은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신규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기업유치 현황과 투자환경에 대한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 내 투자유치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또 우량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 지원 확대 및 규제 완화 △인센티브 지원 △산단내 문화 기능을 담당할 시설유치 등 기업 유치에 관한 행정적·재정적·문화적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신규위원들이 향후 그간 쌓아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시 기업유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2022년 전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전국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 중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 학자금 또는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다. 단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한 학자금 중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비 대출이자의 경우 지원 받을 수 없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 서류의 적합 여부와 재학 및 졸업 여부, 대출정보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홍보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지역 노후주거지가 마을주민들의 손으로 화사하게 단장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동 주민센터 등이 참여하는 해피하우스 마을개선 희망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을개선 희망사업은 △노후담장 도색 △골몰길 경관등 설치 △마을공터 정비 △화단설치 △주민쉼터(모정)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을 신청한 9곳 중 △조촌동 △노송동 △동완산동 △덕진동 등 주민 참여도와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된 4곳에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조촌동 칠정마을 경로당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모정이, 노송동 천사마을 가는 길에는 마을을 화사하게 바꿀 시화와 태양광이 설치된다. 동완산동 달팽이집 주변 골목길에서는 도색 및 벽화 꾸미기가 진행되고, 덕진동 덕암마을 덕진연못 인근 담장은 화사한 벽화가 그려진다. 마을개선 희망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 해피하우스센터를 비롯해 조촌동 칠정마을 경로회, 노송동 천사길 사람들 공동체와 지역주민, 동완산동 자생단체, 완산골 교육공동체, 봉사단체인 전주벽화 동아리 그리다, 덕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한 여행을 즐겼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1일 청소년들이 팀별로 스스로 디자인한 여행을 즐기는 ‘나를 찾는 아카데미’(이하 ‘나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야호학교 나찾아 행복한 성장기’의 줄임말인 ‘야행성’이라는 팀은 이날 전남 여수시를 찾아 △아쿠아플라넷 △유월드 등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찾아보고 장소마다 다른 다양한 테마를 구경하며 디자인 연출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는 해양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야행성’이라는 팀명은 ‘야호학교 행복한 성장기’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지은 이름이다. 오는 6일에는 ‘Zㅏ드가자!’팀이 부산광역시에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국립부산과학관 △스카이라인 루지 △동암항을 방문해 생생한 해양 생물 및 생태계현장을 체험하고,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느낄 계획이다. 야호학교는 이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팀 협동력을 향상시키고, 주도적인 실천과 실행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덕치면이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기간 내에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면은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농업인의 교육 이수율이 낮고 교육 이수 방법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을별 교육 계획을 수립‧추진했다. 조현선 덕치면장은"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상시 관리해 미이수로 인한 감액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성수면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대표축제인 임실치즈축제 성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 왕복 2.8km에 코스모스 모종을 식재했다.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은 해마다 진행되는 사업으로 임실치즈축제 및 가을철 코스모스를 보러 이곳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면은 이번 모종 식재로 끝나지 않고 가을철 코스모스가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솎아주기, 제초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정규 성수면장은"우리 지역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성수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관촌면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재난에 취약한 세대의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분말소화기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마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집이 노후화되어 화재 위험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소화기를 준비해 둘 수 있어 안심이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명진 관촌면장은"이번 재난안심동네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화재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주민 모두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임실군이 최근 여행‧레저 인구의 증가와 여름철 폭염으로 계곡, 하천 등 물놀이객 증가추세에 따라 관내 물놀이 지역을 점검했다. 이태수 임실부군수는 지난달 28일 물놀이 사고 위해 요인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을 위한 물놀이 지역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서는 덕치면 섬진강수련원, 장산마을 데크, 섬안 등 물놀이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물놀이 지역 3개소를 순회하면서 물놀이 관리지역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태수 부군수는"폭염 등으로 물가를 찾는 행락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도 증가하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물놀이 관리 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집중관리기간을 8월 말까지 운영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 관리 요원 및 구명조끼, 구명환 등 안전용품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중국으로 첫 해외 수출길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임실군은 1일 임실치즈농협 제2공장에서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정일윤 임실군의회 부의장, 이진산 농협 임실군지부장,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임실 스모크치즈(훈연치즈)’중국 수출을 위한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임실군과 치즈농협은 임실치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바이어와의 간담회 및 수출 협상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여 이번 중국 시장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임실 스모크치즈는 글로벌 유통회사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을 통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 36개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연간 33톤(11억원)을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은 최근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서양 음식문화 보급 확산 등에 힘입어 유제품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품질과 기술 수준의 한계로 유제품 대외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 명품 치즈로 인정받고 있는 임실치즈가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