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성시는 민선8기 공약 및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공감 청년예술인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또는 단체를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관내 청년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겐 문화 힐링의 장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노래 ▲댄스 ▲연극 ▲마술 ▲영상쇼 ▲유튜버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이며 지역주민이 관람하는 공연·행사, 지역주민 참여 이벤트,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문을 열어놨다. 지원 자격은 최소 팀원 4인 이상으로 팀 구성원은 청년이 50% 이상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청년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또는 지역대학 재학생, 졸업예정자가 해당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되면 팀당 최대 1천1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서류 제출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읍‧면 지역 원거리 주민들을 찾아가 각종 생활불편사항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안성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주민들의 큰 관심과 많은 참여 속에 실시됐다. 지난 21일 일죽면사무소에서 진행된 ‘7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 조상땅찾기, 도로명주소, 세무, 건축, 개발행위, 취업상담,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날 총 43건의 민원 및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그중 지적, 세무, 건축 등 25건은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처리됐다. 특히 2020년 8월부터 2년간 시행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상담도 이뤄져, 긴 시간을 내어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관련 문의사항도 해결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시행하는 ‘안성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8월 죽산면, 9월 삼죽면, 10월 원곡면, 11월 공도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매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 공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양시는 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오는 8월 30일~9월 29일 지급한다고 26일 시의회(의장 서영배)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지원금은 모든 시민 1인당 30만 원이며, 만 19세 이하(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는 40만 원을 추가해 70만 원을 지급한다. 총사업비는 575억여 원이며, 전액 시비로 마련한다.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보편적 지급을 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학습·보육권 등 피해가 컸으나 지난 2년여간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좀 더 두텁게 지원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급대상은 소득·나이·중복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7월 1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며, 광양에 국내 체류지로 등록된 외국인과 국내 거소지로 신고된 외국국적동포, 9월 29일까지 출생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 지급수단은 광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병행 지급한다. 1인당 광양사랑상품권 25만 원,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하며, 만 19세 이하는 광양사랑상품권 55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15만 원을 지급한다. 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신안군은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천사섬분재공원에서 개최된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바다정원과 함께하는 4천만 송이 크로코스미아’라는 주제로 보름간 압해읍에 소재한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열린 축제장엔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분재공원의 명소 5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투어’와 축제 기간에 관람객이 작성한 엽서를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꽃 애기동백이 필 무렵 발송해주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쓰기 등의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더운 여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도 얻었다. 또한 크로코스미아 꽃뿐만 아니라 신안군이 보유한 명품분재 500여 점과 애기동백 2만 주, 야생화화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5천만 평의 바다정원을 내려다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천사섬 분재공원의 큰 장점이라고 관람객들이 입을 모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크로코스미아축제는 이제 신안군의 대표적인 여름꽃 축제로 자리매김 되었다.’라며 ‘천사섬분재공원에서는 가을에는 화이트 아스타축제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2022년 7월 25일 17시 양주시 고암동 구들장 생고기에서 가족 외식 지원 행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외출’이 진행되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구들장생고기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 3가족을 초대하여 진행되었으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임은오 회원 가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초대된 가족들만을 위한 장소에서 모처럼만에 단란한 식사를 하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였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아동 보호자는 “행사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식사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외출’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외식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이 ‘세계청소년합창축제(WYCF)·경연대회’에서 일반합창 부문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세계 6개국 어린이와 청소년 총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최원삼 단장의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개막공연부터 경연대회, 그랑프리 결정까지 세 번의 무대에 올라 총 4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꽃피는 날’과 합창으로 편곡한 ‘비바청춘’으로 관객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문화예술도시 화성을 알렸다. 합창단을 10년째 이끌고 있는 신정우 상임지휘자는 ‘합창단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의 노래가 코로나로 힘들었던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화성시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돼 지난 2019년에는 프랑스 노르망디국제합창대회에서 아시아팀 유일의 초청팀으로 3위를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토) 수주도서관에서 사회학자인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를 초청해 ‘삶의 Re;부팅’이란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명사특강은 부천인생학교 수강생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대면행사라는 점과 수주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찬호 교수는 인생의 전환기에서 재도약을 꿈꾸는 중장년을 위해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코로나19로 부각된 것은 소소한 일상의 가치 재발견과 국민국가의 중요성이다. 사회 질서의 충격적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 각성 그리고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시 평생교육과 김준배 팀장은 "이번 포럼은 비대면 학습과 관련된 현장 속 고민에 대해 작은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며 비대면 문화에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녹화영상은 유튜브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25일까지 공개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부천인생학교는 가톨릭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에서 27개 과정이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수강생을 위한 아고라 과정 및 코워킹 과정이 개설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천시는 상속인에게 사망자 또는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란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부모나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상속자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외에 상속재산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재산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부천시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피상속인이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호주승계를 받은 자의 상속인만 신청할 수 있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을 받은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사망신고와 동시에 간편하게 상속재산을 알아볼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구 및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한 후 조회 결과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체육회, 도당초등학교, 상일고등학교, 부천교육지원청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는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하고, 부천시 및 체육회는 유휴시간대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원활한 시설 개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학교체육시설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부천시 체육회에서 상주 매니저를 지원하여 배드민턴, 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학교시설 개방사업을 2016년부터 실시, 2019년에는 경기도교육청과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운동장, 주차장, 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윤종 체육회장은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해 주신 학교장께 감사드리며, 학교 체육관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혜정 교육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안전 등의 사유로 개방이 어려웠던 학교시설을 다시 개방하는 원년으로서 그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천시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노후 상수관로 세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책사업인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따라 환경부에서 공모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전국적으로 쟁점이 되고있는 적수사태와 수질사고의 근본적인 대책으로 수돗물 공급 전반적인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실시간 유량·수질 감시 및 신속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일사고를 방지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게 골자다. 금번 관세척 공사는 관로 내부에 축적된 미세 이물질이나 관로 노후로 탈리된 내부 도장재 등이 수도꼭지로 유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부천 중·상동 및 원종동 일원을 대상으로 28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9월 착수, 2022년 6월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중·상동 일원 세척 작업은 대형 상가, 식당 등의 단수 최소화를 위해 야간에 작업을 추진하여 단수로 인한 영업 불편 없이 작업을 완료했다. 주택가에는 사전에 단수 홍보를 진행해 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