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25일 원도심 활성화와 성안올레길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직원들의 성안올레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옛 제주성안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성안 올레길을 걸으며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고 직원들 성안올레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성안올레는 제주시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협업하여 산지천을 출발하여 사라봉, 동문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2시간 내외의 약 6km코스로, 제주성안의 원도심 올레길의 의미를 담아 『성안올레』라 정하고 옛 제주성안의 동자복, 모충사, 운주당 지구 역사공원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제주항과 제주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라봉과 도심 속 숲길, 60∼7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벽화마을인 두맹이 골목, 전통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올레길을 걷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성안올레는 제주관광공사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 10선’에도 선정된 만큼, 직원들이 직접 걷기체험한 것을 토대로 불편사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치매예방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란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본소가 아닌 별도 고정장소에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조천·구좌·우도보건지소에서 운영되며, 주 2회(수요일, 목요일 오전) 운영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교실 운영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분소에서 제공하는 치매통합서비스 이용에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준비하자:JUNE-BE'”를 운영한다.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준비하자 JUNE-BE'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기대하며 운영된다. 도내 교육가족들은 △'1년 365일 지구를 위한 날' 多가치 생태환경교육 △기후행동 실천 온라인 캠페인 △오프라인 캠페인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에 동참한다. 특히, 기후행동 실천 온라인 캠페인 '준비하자 JUNE-BE'은 5월 12일 ~ 21일에 실시된‘지구의 날’기념 캠페인 '알리자 MAYDAY'의 연속으로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개인 또는 학급 단위로 주어진 미션을 확인하여 실천하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 기록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캠페인'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은 6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및 청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응시)와 6개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응시), 1개 별도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장 응시 희망자가 있는 경우) 등 총 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등 총 6,415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도 ①학교 내 분리 시험실 또는 별도 시험장에서의 현장 응시, ②문답지 수령 후 재택 응시, ③온라인 응시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응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은 자신이 응시 신청 접수한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23일 어르신 건강주치의 통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노년층의 만성질환 등의 유병률 상승, 노인 의료비 증가 등 다양한 고령사회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해 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의료팀을 꾸리고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한방진료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검진 ▲운동교실 등의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병원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아픈 곳 진료도 보고 오랜만에 운동도 해서 좋았다.”라며, “연수구가 이렇게 노인에게 관심 가져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성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교육 및 발굴·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라며, “고령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4일 송명초를 시작으로 ‘2023 연수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수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은 연수 교육혁신지구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곳곳을 탐방하며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애향심을 길러주는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9개교 49학급, 1천167명을 대상으로 총 3개 코스(연수동, 송도동, 옥련동)를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5월 24일에는 송명초 4학년 5학급이 참여해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인천시립박물관-능허대 코스’가 옥련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마을에 남아있는 역사 속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간단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입학 후 4학년이 되도록 한 번도 소풍을 나간 적이 없어 이번 활동 기회가 너무 값지고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6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23년 뿌리산업과 함께하는 일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뿌리산업분야의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와 지역 내·외 기업과 구직자간의 소통을 목표로 하며, 구직자에게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연수구와 고용노동부, 인천테크노파크 등 5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내·외 기업 25개 사가 참여함으로써 뿌리산업·항공·반도체·신중년·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현장면접 외에도 맞춤형 일자리상담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며, 취·창업 정보와 관련 정책홍보, 이력서 사진촬영과 프레디저카드 진단,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과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 매년 채용행사를 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폐수 배출업소의 경각심 고취하고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2년 이내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 환경 관련법 위반행위 재발 방지 및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최종 방류수 시료 채취 및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오염도검사 의뢰를 병행해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연수구 홈페이지에 업체명, 위반사실 등이 공개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기존 환경 관련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특별단속을 통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정부 방역조치 전환(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감염취약시설 등에 자체 방역활동 지원에 나선다. 연수구는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대응 예방교육과 함께 신속항원검사키트(RAT),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부터 우선 지원 대상인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감염병 관리대응 현장컨설팅과 함께 신속항원검사키트(RAT) 1만 9천560개를 1차로 배부했다. 또한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영유아 대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함께 오는 6월 23일부터 어린이집 250곳, 유치원 49곳에 신속항원검사키트 약 4만 5천개 외 방역물품을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확진자 접촉 등 필요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도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하는 등 확진자 대상 역학조사와 의료대응 유지로 방역상황 안정화를 위한 감염관리대책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다양한 현장 체험이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국립한경대학교 공공행정전공 학생 30여 명과 의회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담회를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국립한경대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김선희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청년기의 다양한 학습 기회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공공행정 분야는 지방의회와도 관련성이 높은 만큼, 오늘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입법 활동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여러분들도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날 한경대 학생들은 본회장과 경기마루 등 경기도의회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