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1일 08:40부터 대구지역 고등학교 85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검정고시 합격자), 27개 지정학원 등 총 113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출제 영역, 문항 수, 시험 형태 등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진행함으로써 수능 준비상황 진단, 학습보충 계획 설계, 문제유형 적응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6일에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는 학교시험장 85개교에 17,091명(재학생 16,038명, 졸업생 1,053명), 학원시험장 27개소에 3,236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검정고시합격자)에 154명 등 총 20,481명이 응시하며, 지난해 6월 모의평가 응시자 대비 334명 감소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경산자인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대구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리는 2023 장애인 채용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장애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와의 직접 대면 방식을 통해 다양한 직업선택의 기회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 및 취업지원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및 관련 기관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의 연계하여 관내 장애학생의 현장 면접, 진로탐색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경산자인학교 교사는 “이번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진로와 직업 교과와 연계할 수 있어 장애학생 진로지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학생들도 현장에서 다양한 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고, 모의 면접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직업인이 되어 사회구성원이 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25일 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산, 청도 지역의 초, 중, 고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DLS 시스템 사용, 도서정리, 독서행사 보조 등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 학교의 도서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도서관 운영에 관한 실무를 중심으로 관내 사서교사의 강의와 독서활동과 연계한 가죽공예 체험이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배웠고,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학부모자원봉사들이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시는 학부모님 덕에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있다.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청소년안전망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필수연계기관 실무자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선 1차 사례 모니터링와 위기(가능)청소년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소진예방을 위한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가족지원과장) 소장은 “관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연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여 청소년 안전망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이 지난해 연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ICT 안전관리 리파워링 태양광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만족도를 나타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가정용 태양광 설비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인버터 교체와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집전판에 저장된 전력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형태로 바꿔주는 필수적인 설비로, 5~7년 정도의 주기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교체 주기가 도래한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사업이 태양광 설비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도 받고 중요한 설비를 교체할 수 있는 이점도 있어 지금까지 154개소의 주민들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 남아있는 40여 개소의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하고 있을 만큼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금까지는 신재생에너지 신규 보급사업 위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앞으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24일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마약의 미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의 캠페인으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군수는 오범식 영덕군소방서장의 지목을 흔쾌히 수락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임동환 영덕중·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김광열 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은 올 6월부터 244개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북형 행복경로당 밑반찬 배달사업을 시행한다. 앞서 영덕군은 작년 시범사업으로 2,000만원을 들여 영덕읍 내에서 반찬 배달을 시행한 결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부터는 2억 4,000만원을 투여해 사업을 전면 확대함으로써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9개 읍·면 244개 경로당에 3가지의 반찬을 기본으로 월 2회씩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한 끼로 건강을 챙기고 경로당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여길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24일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전통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을 돕고 로봇캠퍼스의 청렴·반부패 이미지 제고 및 생활 속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전파했다. 이연보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봇캠퍼스는 2021년 개교한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 대학으로서 2년제 산업학사 과정(△로봇기계과 △로봇전자과 △로봇자동화과 △로봇IT) 및 신중년·여성 재취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중년과정(자동차부품 CNC가공)과 여성재취업과정(SNS마케팅)을 함께 모집 중이며 6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25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영천시민대학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교양 증진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20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운영되는 시민대학은 교육생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재충전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시민대학은 ‘소통을 위한 행복심리학’이라는 주제의 김진숙(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학대학 학장)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미지 코칭, 웃음 치료 등 전문성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 강좌를 비롯해 한지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보자기 아트와 같은 실습강좌 등 24주 차 수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교육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입학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학교를 졸업한 이후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런 멋진 기회가 있어 매우 만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활동량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영천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의 평일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하절기 자료실 연장운영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서관에서 누리는 문화피서의 기회를 마련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겐 자기계발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했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연장운영되는 종합 및 디지털 자료실의 평일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였으나, 6~8월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단,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적용되며 주말 운영시간은 변동 없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부터 하절기 연장 운영을 다시 시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상당 부분 이뤄진 것 같다.”라며, “연장 운영 외에도 여름을 즐길 다양한 강좌를 기획 중이니 이번 여름은 자녀와, 친구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