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4일 서구 내 아파트 건설 현장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에는 서구 내 건설 현장 19곳의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등이 참석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아파트 현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서구 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유사 사고 발생 예방, 집중호우, 태풍 대비 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업 안전사고 발생 현황,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사고 발생 사례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아울러 구는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전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만큼, 각 현장에서는 안전관리를 철저히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는 성실한 시공을 해달라”며 “아울러 서구 안에서 여러 사업이 일어나는 만큼 지역 업체 참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구 내 건설현장 15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주민이 이용하는 다양한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서구는 23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으로 원창동 가원유아숲체험원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최정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 대상인 가원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20년에 조성이 완료된 어린이 숲 체험시설로 1만㎡ 상당의 숲과 놀이시설, 체험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숲체험원에는 유아숲지도자 2명이 상주하며 이를 관리하고 있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가원유아숲체험원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안전 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6월 16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해 6개 분야 6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검단복지회관 공연장, 가좌시장, 관내 노후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시설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하루 평균 1천여 명이 통행하지만 보도폭이 좁고 설치된 전주로 불편을 겪은 신현여자중학교 일원 보도를 서구가 개선하기로 했다. 인천 서구는 23일 ‘신현여자중학교-신현중학교 일원 보도 확장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도는 최소 보도폭이 1.5m에 못 미치는 1.2m로 이마저도 구간마다 설치된 전주로 인해 특히 학생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한 해당 구간에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통행하는 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도 존재했다. 이에 구는 보도 폭을 2m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8월부터 시작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시행하기 전 주민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에게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구 도로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60만 서구민과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구는 구민들이 민주시민이 가져야 할 의무와 책임의식을 이해하는 성숙한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2개 과정을 개설한다. ‘우리와 닮은 영화 속 주인공들’은 영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를 배울 수 있다. ‘지구환경? 제로웨이스트’ 과정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균형을 배우고 토론하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6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과정별 20명을 모집한다.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는 6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하반기 과정으로 건강관리, 생활안전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서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가 청소년 에이즈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 ‘청소년에이즈예방센터’와 함께 19일 대인고등학교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눈높이 맞춤 에이즈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신규 HIV, 에이즈 감염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감염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지만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 교육은 저조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구는 교육을 희망하는 서구 내 중·고등학교 17곳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HIV 감염과 에이즈의 차이,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법, ▲안전한 피임도구 사용법, ▲조기 검진과 치료의 필요성, ▲보건소 무료 에이즈 익명검사 안내 등으로 전문가가 강의하는 방식이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양질의 교육을 확대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가 23일 신속대응반과 보건소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모의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 20명은 생활안전, 화재안전, 자연재난, 교통안전 등을 차례로 훈련했다. 특히 직원들은 재난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소방시설 사용법을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소는 오는 6월 14일에도 추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봉수 소장은 “서구보건소는 다양한 재난대응훈련으로 역량을 키워 응급 상황에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이 청라블루노바홀에서 6월 18일까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청라블루노바홀의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로 동화 속 마법 요소들을 직접 체험하고 현대미술로 재창조된 동화들을 만나며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체험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요술램프’. ‘헨젤과 그레텔’ 등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동화가 체험 작품과 시각예술 작품으로 구현됐다. 만화경으로 작품을 보며, 앨리스 거울방,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알라딘 양탄자와 지니 등 동화 속의 마법적이 요소들이 가득한 체험 작품들과 강석문, 김명진 등 국내 유수의 작가진이 재창조한 시각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기획전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역에 확산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전시공간활성화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시로 아이와 어른 모두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30명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4일 무료급식 봉사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에 ‘맛있는 한 끼’를 전달하고자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코로나로 인해 밀키트, 식료품 지원으로 대체 운영했지만 올해는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식사를 제공하며 서로 간 안부를 묻는 등 나눔과 소통의 시간으로 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봉사에는 서구 내 SK인천석유화학,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후원과 함께 봉사에 동참했다. 또한 장소를 제공한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새마을부녀회, 쉐보레봉사단 등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급식 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25일 주민행복센터에서 항공 관련 구인 기업에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상설 면접실’을 운영했다. 상설 면접실은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업주가 희망하는 일시에 면접 장소와 맞춤 인재를 지원해 구인·구직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원하는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상설 면접실에는 항공 관련 구인 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엑스퍼트, ㈜아람인테크가 참여했으며, 동구 일자리경제과에 사전 및 현장 접수된 맞춤 인재(구직자)들과 사업주(채용담당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에 참여한 한 채용담당자는 “정해진 시간에 사전 섭외된 맞춤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설 면접실 운영을 시작으로 인재가 필요한 관내·외 기업을 직접 방문 상담해 필요한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구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취업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24일 고창식 부구청장 주재로 민선8기 100대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구정 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실현 및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실현 가능하고 구민체감도가 높은 주요 10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올해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주요 정책 추진에 매진할 시기로 성장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과제들을 9대 핵심 전략별로 체계화하고 사업별 통합관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 구정 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고창식 동구 부구청장은 “분야별 정책사업의 장·단기 목표를 통해 사업 시행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며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의 인프라 확충과 향후 3년간 동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정책사업 발굴 및 추진에 전 부서가 협력해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