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한반도면 쌍용·후탄리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5일 준공식을 가진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반도면 쌍용로 203-10(쌍용리)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413.2㎡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한반도면 쌍용출장소, 북카페(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을 2층에는 회의실,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학습만화, 청소년 학습 도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책 4천여권이 진열돼 있어 마음껏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쌍용 거주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북카페 운영은 영월군 장애연협회와 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 준공식을 통해 최명서 영월군수는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욕구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동체 활성화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정주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편익 서비스공급 거점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3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연수지구 위원회로부터 장학금 240만 원을 기탁받았다. 연수구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6명에게 각각 40만 원씩 전달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연수지구 위원회는 법무부 관할의 민간봉사단체로 청소년들의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저소득 청소년 학습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속한 단체이다. 장경민 회장은 “우리 위원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힘쓰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 위원회의 설립 이념을 살리고자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지구 위원회는 우리 구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게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단체”라며, “이번에 후원하신 금액도 기부자님의 뜻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는 23일 연수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명랑운동회를 개최 했다. 연수구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보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수구 지역 내 발달장애인 20여 명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자문위원 및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봉사자 4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큰 공 굴리기, 에어봉 달리기 및 댄스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소통하며 발달장애인들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필요성도 공유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향을 등지고 이제는 탈북민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해 살고 있는 여러분들께서 주변 이웃과 따듯함을 나누는 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명랑운동회를 통해 함께 즐기고 뛰면서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일부터 2022년 이후 위촉된 신규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인천도시역사박물관, 센트럴파크, G타워, 삼호현을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장소인 삼호현에서는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신규통장들의 새로운 시각과 구청장의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연수구는 신규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중 ‘하반기 연수구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감당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로 자부심을 가지고 통장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국제안전도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까지 ‘지역사회 안전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연수구민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연수구의 지역 안전수준 ▲지역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 ▲안전 정책 수행 인식도 등에 대해 조사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주소에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재 구청 소속 공무원 인식조사도 진행 중이며, 구민과 공무원의 지역사회 안전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수구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할 안전문제 등 중장기 추진방향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손상이 일어나는 지역사회의 상황이 잘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지역사회 안전 인식조사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매달 생신을 맞이하신 참전유공자에게 축하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참전유공자 생신위문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5월부터 지역 내 참전명예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달 생신날 봉사단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인천지역 기초단체로는 연수구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지난 22일 봉사단 ‘히어로즈지원단’ 12명이 이달 생신을 맞은 지역 내 참전유공자가 거주하는 28가구를 직접 방문해 축하와 함께 축하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이날 ‘히어로즈지원단’과 함께 생신을 맞은 참전유공자 가구를 잇달아 방문해 생신축하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8명도 함께 참여해 생신축하 노래와 편지를 전달해 드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에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사회의 중심으로 등장함에 따라 호국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 정체성 확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청렴 인식 제고와 문화 공유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 해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을 주제로 한 도서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16권을 선정하여 종합자료실과 SNS에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또한 3층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에서는 ‘청렴 거울 만들기’, ‘목민심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16 해봄'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12~16세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청렴 해봄’ 행사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청렴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인식을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3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중간보고회를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올해 총 8건의 자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소 소속 전문 연구위원들이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 중인 6건의 정책연구(△대전 과학 영재교육 발전 방안,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대전 중·고등학교 미디어교육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알파세대의 문해력 교육 활성화 방안, △대전교육종단연구 20231차 예비조사)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들이 수행하는 2건의 현장연구(△대전 지역사회자원 활용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가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체연구 과제별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중간보고회 당일 대면보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면보고에서는 과제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자, 연구소 연구위원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취약 시기를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 483교(기관 포함), 2,696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6월 16일까지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여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내부 마감재 추락 사고를 계기로 관내 다목적강당·체육관 289개소에 대해 내부 마감재와 무대장치를 기술직 공무원과 학교관계자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해당 시설물에 대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로 별도 관리하는 ▲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35개소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및 실험실습실 44개소 ▲수련시설 등 사고위험시설 1개소 ▲구조안전위험시설물 5개소 ▲대형공사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학교관계자, 기술직공무원, 외부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을 운영하여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취약점을 우선 발견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금번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의 이상징후를 발견할 경우 확인점검을 실시하여 조치 방법 및 시설물 관리 방안을 학교에 안내한다. 확인점검 중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예산 편성을 통한 보수·보강하거나 시설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태권도, 펜싱 경기가 울산 문수체육관 및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태권도 경기에서는 여초 +54kg 이은서(대전흥룡초), 여중 -58kg 박소영(오정중)이 금메달, 여초–42kg 김윤정(대전신계초)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은선, 박소영 선수는 부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펜싱 경기에서도 당초 고전이 예상됐으나, 개인전 박한사랑(대전용전중/여중 사르브), 윌리엄(대덕중/남중 에뻬) 은메달, 서우현(대전경덕중/남중 플러뢰), 전진영(대전매봉중/남중 사브르), 대전선발(여중 사브르) 동메달, 그리고 마지막날(24일) 남중 사브르 단체(대전매봉중)에서 금빛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최종 금1, 은 2, 동 4개로 펜싱 전체 메달 개수 종합 1등이라는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이다. 학교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