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참여형 독서교육 추진을 위해 2023학년도 교육가족 독서 페스티벌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타인의 삶에 공감하여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 공감능력, 인문소양역량 등을 신장함으로써 미래사회에서 슬기롭게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교육가족 독서 페스티벌 공모사업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으로 초·중·고 67교를 선정하여 총 6,7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교육공동체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체험 중심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독서활동 및 독서관련 대회 운영 등이다. 이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희망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26교, 고등학교 15교가 신청을 했다. 신청한 학교가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34교, 중학교 23교, 고등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5월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Ronald Person(로날도 페어존)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우리가족 인생샷’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대상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나아가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여 다함께 행복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고창 상하농원에서 구정혁신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형 6차 산업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상하농원을 견학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 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1인 가구의 실태와 정책 수요 등 파악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만 50세 이상 1인 가구 총 376명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 1인 가구의 삶, 건강 등 7개 항목을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의 약 37%는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47.5%)가 남성 1인 가구(24.7%) 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 분석 결과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 232명을 발굴했으며,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거쳐 공적 급여‧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결과를 활용해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4월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구가 지난해 부담한 재해복구 공제회비는 총 7,800만 원이며 이 중 30%인 2,300만 원을 재정지원금으로 돌려받았다. 장동욱 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이 서구의 빠른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철모 청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장안-진산성지 숲길 정비를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와 금산군은 작년 12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총 6.3km의 숲길을 정비하고 전망대와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코스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성지순례 유래비, 마근대미재를 지나 진산성지 성당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서구 구간 3.5km, 금산 구간 2.8km 총 6.3km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국내 제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형성돼 있는 장태산휴양림을 시작으로 장안-진산성지 숲길은 이국적인 경관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전망대를 통해 서구와 금산을 한눈에 느껴볼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장안-진산성지 숲길을 걸음으로써 주변의 숲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 사람과 마을을 잇는 인간적인 교감의 길로써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옥천군은 24일 읍면 사회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위기가정사례관리를 위한‘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제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에서 채무조정, 재무관리 등 금융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 수준을 높여 사회복지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신용회복, 채무 관련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사회복지담당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증가하는 금융위기 취약계층에게 맞춤형서비스 제공 및 지원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을 시행해 복지대상자뿐 아니라 채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지난 2022년 8월 어머니와 두 딸이 질병과 빚으로 극단적 선택하여 사망한 채로 발견된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 사회복지담당자들의 맞춤형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옥천군은 25일 관성회관에서 공공일자리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 대상으로는 공공근로,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청년일자리, 행복드림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수칙, 온열질환 예방 등 계절성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의식 함양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홍광의 부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홍 부장은 근로활동 중 발생한 실제 재해사례 및 올바른 예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자 비중이 높은 일자리 사업 특성상 온열질환 발생사고 유형과 유사시 행동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강의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특히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이 생기기 쉬우니 야외 작업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일자리사업 종료 시까지 관계공무원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옥천군은 도로변 재비산먼지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청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로변 대청소는 겨우내 잦은 폭설 등으로 도로에 쌓여있던 제설잔해 및 자동차 타이어 마모 등으로 인한 도로의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9월까지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진공흡입 청소 차량 1대를 임차해 옥천군 시가지 주요 도로변 총 12km를 청소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도로변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고 미관에 불편을 주는 담배꽁초 등을 함께 제거한다. 주정차가 빈번한 시가지 외곽 도로 청소작업은 새벽부터 오전까지의 시간을 활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주요 도로에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건강 증진과 쾌적하고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