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회원 중 백수(白壽)를 맞는 어르신에게 효행을 실천하는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孝축제’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수무강 孝축제’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3명에게 장수에 대한 축하 상을 차리고 만수무강의 의미를 담은 은수저를 전달한 후 회원 모두가 식사를 나누고 흥겨운 공연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孝축제에 참여한 신00 어르신은 “가족이 아닌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행사를 열어준 복지관과 경로당 측에 감사하다며 이 뜻을 새겨 무병장수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의미가 사회적으로 점점 퇴색해가는 아쉬움에 경로효친 사상을 불어넣고 장수와 효도정신을 기리고자 孝축제를 개최했는데 칭찬을 받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중 탄소 저감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반려식물 돌보기 원예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효행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꿈꾸는 요리사’ 1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꿈꾸는 요리사’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 방법 습득과 메뉴 개발을 통해 요리사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확장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제1기 사업은 브런치 요리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요리 체험,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하기, 멘토(직업인) 인터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레시피를 적으면서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20일 계양구 임학공원 일원에서 ‘2023년 청소년 권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권리(인권), 학교 규정’과 관련된 주제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 기자단)와 인천계양경찰서 청소년정책자문단 소속 청소년들이 연합해 실시됐다. 또한 ‘청소년 비행, 범죄, 마약’ 예방과 관련된 활동도 펼쳤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청소년활동, 특화활동, 지역연계활동 등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산 자락에 위치한 계양산 장미원에 봄 장미가 개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양구 계산동 산 48번지에 조성된 계양산 장미원은 계양구가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조성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많은 주민에게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667㎡의 규모의 장미원에는 67종 11,366주의 장미와 해당화, 금낭화, 매발톱꽃, 비비추 등 야생화 12,400본이 식재되어있어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장미원은 계양구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산림휴양공간으로 계양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즐겨 찾고 싶은 공간으로 가꿀 것이며, 구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인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미가 5월의 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께서는 협소한 주차장 사정으로 인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18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배우고 이웃을 배려하는 올바른 선진 반려 문화를 형성하고자 구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와 반려견 공공예절 교육’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반려동물 공공예절 OX 퀴즈, 훈련사 1대1 행동교정 상담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미동반 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5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현재 신청 기간 중으로,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를 방문해 두 도시 간 의료, 체육, 경제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향서 체결은 두 도시가 상호 협력을 시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과 프라송신 카이손폼비한 시장은 이번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통해 공동의 번영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계양구에 소재한 종합병원인 세종병원과 연계해 선천성 심장병 아동 치료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향후 자매결연 협약을 정식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계양구와 카이손폼비한시가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는 첫 시작이다.”라며 “향후 두 도시가 적극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사바나켓주는 라오스 중남부에 위치하며 라오스의 사반-세노 경제구역을 중심으로 현재 수많은 다국적 기업을 유치한 라오스의 경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 달 동안 진행했다. 회차별 화분, 떡 케잌 등 물품을 제작해 사랑의 집, 호세요양원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평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 이웃 등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다시 한번 내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 각자의 재능으로 지속적인 도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작물 식재시기 및 모내기철을 맞아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엽사 25명을 선발해 방지단을 구성했다. 유해야생동물이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환경부에서 정하는 종을 말하며 우리군의 대표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오리류 등 이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발생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 및 군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빠른 시일 내에 방지단이 출동해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모내기철 오리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는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석모도 자연휴양림이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강화군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대대적으로 휴양림을 정비하고 있다. 휴양림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휴가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불편사항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개장한 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1동 16실, 숲속의 집 14동, 세미나실, 식당, 족구장 2개소, 데크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우선 휴양림 숲속의 집을 도색했고 지붕재도 교체할 예정이며, 노후된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객실 비품 교체 등 객실 정비를 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초화 식재 및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 석모리에 위치한 휴양림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7월부터 재개장 하면서 평일에도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아 올 휴가철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4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시민단체 대표 등 인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인천시로부터 ▲2023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계획 ▲노동 존중 생태계 기반 마련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한 노·사·민·정의 상호 역할과 세부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인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사상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도 이어졌다. 공동선언에서는 ▶(노)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및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 ▶(사) 일터 혁신과 상생의 정신으로 기업환경 개선에 최선 ▶(민) 노사정이 시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 ▶(정) 노사상생 거버넌스 구축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