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초·중·고 학교장과 민선8기 교육분야 현안 청취 및 관학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학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 관련 부서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구-교육청-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미추홀구의 2023년 교육지원사업 및 미추홀구 주관 학생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장들과 함께 일선 교육 현장의 애로점 등에 대한 의견 청취한다. 구는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왔으며 2015년부터 교육혁신지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마을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해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미추홀구의 특화된 교육정책 수립과 아이들의 미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3일 ‘영화로 보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직원 2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된 영화 ‘어린 의뢰인’은 지난 2013년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날 서구는 영화감상 후 아동학대 인식조사를 진행, 아동학대의 의미와 신고방법 등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서구는 응답결과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주위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긍정적인 양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3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한국중부발전(주)인천발전본부와 함께 텃밭 400여 평에 고구마를 심었다고 전했다.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공한 텃밭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과 한국중부발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두 기관은 이날 심은 고구마를 오는 10월 회원들이 직접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김정임 회장은 “오늘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3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지켜DREAM’ 사업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SK인천석유화학, 서부경찰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위기가정 지원, 범죄피해자 심리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이재환 인천서부경찰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7천만 원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날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서구 내 범죄취약지역 가구에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는 ‘안전 지켜DREAM’, 범죄피해자 심리 안정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지원 사업 ‘마음 지켜DREAM’, 아동복지시설 아동 문화체험 지원 ‘꿈 지켜DREAM’ 등 1년간 ‘지켜DREAM’이라는 주제로 여러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서구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이번 사업으로 보다 마음 편안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때 이른 더위로 위생해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9일부터 여름철 야간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올해 말라라이 환자 ‘제로’를 목표로 서구 전 지역을 촘촘하게 방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보건소는 앞서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 대행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 방제 방법, 방역 장비 사용법, 약품 관리 등 방역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담당자 교육을 하기도 했다. 서구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에 매개가 되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야간시대에 주거지 주변, 공원 등의 취약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구는 소음 등으로 생활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방역이 약품과 물을 희석하는 친환경적인 연무 소독으로 인해 과거 연기가 발생하는 연막소독에 익숙한 주민들이 연기가 보이지 않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입거나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도 덧붙였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서구가족센터가 운영법인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와 함께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2023 반딧불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가족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녀노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서구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센터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N행시 백일장’, ‘다문화 빌리지’, ‘행복가족 튼튼다리’, ‘OX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등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서구가족센터는 ‘포용을 통한 가족 존중’을 운영 중점 전략으로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심정흠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서구 내 더 많은 가족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경북 문경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청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박열의사기념관’등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애국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도서나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연수도 좋지만, 현장 연수를 통해 청렴한 인물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23일 초전면 어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26일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가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전·사후 주민인식도 조사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일상생활 안전 환경 제공 ▲보듬걷기 공간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운영위원회는 운영 위원으로 성주군보건소장,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통해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보고, 필수사업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문화를 조성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한다. 관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3월말 선정된 ‘경상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채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5월 23일 메뚜기축제장(수성리 104번지 일원)에 고구마 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성주군 대표 가을축제'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축제기간 중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 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며 전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농촌체험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