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과학의 도시답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23일 소프트웨어 실증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한밭대학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으며, ▲주민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 협업모델 발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행사, 교육 지원 ▲관내 소프트웨어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한 관·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다짐했다. 구는 이날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의 발대식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 주최, 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당일 발대식에는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전공동아리 학생 37명이 참여하여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여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성구 실무부서 담당자들은 한밭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전공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을 갖고 리빙랩의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내 대학, 고등학교, 주민과 함께 리빙랩을 구성하고, 소프트웨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링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드리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링크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드리미는 사업을 추진하는 협력네트워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드림링크 사업의 발전 방안과 연계아동의 모니터링 및 참여 자원 발굴 방안 등이 모색됐으며, 참석한 실무자들은 “사업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연령 도래 종결 아동 22명을 ‘드리미’ 각 기관으로 연계하여 각종 청소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24일, 은행동 금연거리와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이를 통한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인식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는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자 SNS를 통해 카드 뉴스를 게재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금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흡연 욕구 및 금단증상 완화 등 금연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행동 강화 보조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흡연의 폐해를 알게 되는 계기기 되길 바라며, 담배 연기 없는 중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기존·신규 지정업소(총 159곳)에 안심식당 스티커와 위생 수저 포장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가지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자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연말까지 10곳을 추가 지정해 3가지 예방 행동 수칙이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고 사후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 위생적인 외식환경 문화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인터넷쇼핑몰과 SNS 등 온라인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를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등 구매가 늘어나면서 허위·과대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허위·과대광고 내용으로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거짓·과장된 표시·광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 등이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신규영업자 대상 허위·과대광고 예방 교육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현장 지도·점검 ▲월별 온라인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공익광고영상 표출 ▲온라인 판매 인기 제품과 적발 제품 수거·검사 등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피해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일부 업체의 잘못된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 발생과 전체 식품 산업의 신뢰도가 하락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허위·과대광고 예방과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식품유통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 방향 논의 ▲구정 정책 홍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시를 목표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 나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대상 공동주택 지원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동향, 올바른 법규 해석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노후 시설 보수지원과 관리비 절감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올해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추진되는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 강좌’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공동주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주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철모 구청장도 함께해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전했다. 회원들은 “묘비에 태극기를 손수 꽂으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뜻을 모아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와 묘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갈마동 큰마을네거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행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서구 모범운전자협회 둔산지부와 서부지부,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운전 사고 관련 등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많은 공감대 형성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은 23일 송화MG새마을금고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취약계층 100여 세대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는 화도진중학교 자원봉사 학생 20여명이 참여,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현국 이사장은 “송화MG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진영 화수2동장은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빈집을 정비,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마을공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시비를 지원받아 인천지역 최초로 무허가 빈집에 대한 철거도 진행한다. 무허가 빈집 철거는 올해 2월 열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이 건의, 인천시가 수용함에 따라 4억 6,5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무허가 빈집 정비에 대한 길이 열려 인천시 전체 시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올해 5억 1,500만원(시비 2억 5,750만원, 구비 2억 5,750만원)을 투입,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위험 빈집 14호(무허가 13호 포함)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타 부서 사업과 연계한 정원 및 쉼터, 주차장, 운동시설 등 마을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말까지 2,000만원(시비 50%, 구비 50%)을 투입, 금곡동 48-24번지 위험 빈집을 철거한 뒤 6월 중 조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는 4~3등급의 위험 무허가 빈집을 우선적으로 철거, 마을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