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가 200㎡이하의 소규모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4월에 1차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영업개시일이 2022년 1월 이전인 200㎡이하의 소규모음식점으로, 해당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전량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구입비용의 50%,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2022년 기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을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종료 후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감량기의 보급 효과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이며, 제주시청 생활환경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음식점들이 본 사업에 참여하여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2일 제2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백일장에서 선정된 최우수자 4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백일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사’라는 주제의 그림과 글짓기 공모작을 심사했으며 4명의 어린이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사려깊은 마음과 순수한 시선이 작품에 배어 있어 큰 감동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그림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22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강병삼 제주시장 주재『2023 제주들불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들불축제 종합 평가 결과 보고’, 연성대 하진영 교수의‘제주들불축제 발전방안 제고’특강이 진행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들불축제 종합 평가 결과에 대해 함께 공유하면서, 참석한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위원, 유관 기관, 실·과장들에게 안전한 들불축제의 개최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들불축제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들불축제 발전방안은 숙의형 정책개발 방법인 원탁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며, 들불축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관련 조례와 절차에 따라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숙의형 원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가로수 전정사업을 완료해 생활권 주변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억 3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연삼로, 연북로 등 8개 노선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1,188그루에 대하여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로수 가지의 밀생으로 인한 병해충을 예방하고 가로수 종류별 고유 수형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도록 강전정은 지양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정작업 시 주요도로변에서 작업을 하는 특성상 교통장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혼잡 시간을 피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는 도로변 녹음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차단과 열섬현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으로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을 지키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범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脫플라스틱 실천 운동과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영상물은 5월말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옥외광고물(전광판·버스정보단말기)과 제주시 공식SNS(유튜브,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공공기관에 배포하여 전 공직자와 자생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여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탄소중립을 실천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의 문화 확립을 유도하고자 한다. 박동헌 환경관리과장은 “캠페인 영상 홍보를 통해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쉽게 소개함으로써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는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제주시의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 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악취관리지역 지정 축산농가 84개소와 악취 민원 다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의 환경의식 고취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에 지도점검 계획을 홍보하고,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농도 악취가 배출되는 시간대에 집중점검함으로써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 시설 증축 여부 ▲가축분뇨 및 액비 적정처리 여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악취배출원 및 악취방지시설 관리실태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축사 청결상태 등이다. 또한 제주악취관리센터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악취포집과 분석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주요 민원 발생 농가 일대의 악취 발생 여부를 분기별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축산농가 84개소를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을 위반한 사업장 31개소에 대해 사용중지,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총 32건)을 내렸다. 박동헌 환경지도과장은 “악취저감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23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6일과 5월 2일에 이어 3회차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과 읍·면·동 5급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양윤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노무법인서강 노무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를 주제로 폭력행위 발생 시 조치 및 처리절차, 2차 피해 예방, 보호 조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폭력예방교육은 전 공직자가 연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이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폭력예방의 중요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삼고, 상호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는 5월 22일 학교장, 학부모회 회장, 제1기 전교어린이회 회장단이 모여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육공동체 협약식을 가졌다.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협약문 체결을 위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설문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교육공동체 협약문을 작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동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은 모두 다 함께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5월 20일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 및 자녀 등 60여 가족이 참여하는 ‘2023 신나는 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놀이 한마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기획하여 가족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아빠와 함께 신나는 댄스’,‘훌라후프로 영 해져~’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려졌다. 김경혜 학부모회 회장은“항상 학부모회 사업이나 행사가 어머니들을 위한 사업이 주로 진행됐었는데 그런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이번에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하는‘부자캠프’를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창환 교장은“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주시는 학부모회와 열띤 관심과 사랑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아라초 학부모님께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이해심이 커지고 서로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5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1박 2일‘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했다. 서귀포중 3학년 학생 중 참가를 희망한 학생 182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교실, 운동장, 아우름관(체육관), 수영장 등 교내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팀별 체육 활동, 수영 활동, 효도 편지 쓰기,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의 추억을 쌓고, 학급 내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3학년 담임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 20여 명이 캠프에 함께하여, 사제 간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인성 함양을 비롯한 화목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저녁 식사를 조원들과 직접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당연하게 여기던 식사 준비의 힘듦과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효도 편지를 쓰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