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보훈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훈 라이브러리'는 시민 문화 활동의 중심지인 도서관을 통해 시민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중앙도서관은 ▶(전시)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체험)태극기 비누 만들기 ▶(체험)감사합니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태극기 케이크와 풍선 만들기 ▶(공모전)보훈도서 서평 이벤트 등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6월 10일 '건곤감리 컵 받침 뜨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6월 한 달 동안 ‘위국헌신(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다)’을 주제로 호국보훈 관련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건곤감리 컵 받침 뜨기'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활용한 뜨개 체험으로, 건곤감리 문양을 살린 생활용품을 만들어 일상에서 태극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위국헌신 북큐레이션'은 6월 한 달간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보훈 라이브러리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생각하는 6월이 되길 바란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인천 거주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욕구조사’를 23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다누리 인지도와 이용 만족도 ▶청소년활동에 대한 욕구 ▶다누리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등 3개 분야 총 18문항이다.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온라인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다누리에 마련된 설문지 작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알아보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과 시민이 원하는 '다누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다누리'는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화&보드방, 영상제작실, 스터디공간, 동아리 활동 공간,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마샘 서점에서 김상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6월 17일 운영한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김상근 작가는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이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저서로는 ▶두더지의 소원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동굴 안에 뭐야? ▶별낚시 등이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두더지의 여름’ 그림책을 참여 아동과 함께 읽고, 그림책 독후 활동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7~10세 아동 40명과 보호자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동네 서점에서 작가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책이 있는 공간에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교육을 신청한 관내 5개 초등학교 19개 학급 약 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26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발생하며 새로운 유형으로 점차 진화하는 학교폭력의 실태를 반영해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으로 추진한다. ‘보이지 않아도 똑같아!’를 주제로 구체적 사례를 통해 사이버 폭력 의미와 종류를 이해하며,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사이버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다양한 사이버 폭력의 실질적인 대처역량을 강화한다. 앞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랑의 사탕쪽지’ 활동을 통해 친구에게 듣고 싶었던 말과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친구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말을 전하며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모든 학생이 쪽지를 주고받으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이버 폭력의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고, 친구가 듣고 싶던 따뜻한 말을 이해하게 됐다”며 “사이버 폭력에 잘 대처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화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동아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수는 '변화하는 학교 교육! 다시, 영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동아리 내실화를 지원하고 동아리 우수사례 나눔을 통한 현장 적용 모델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동아리 지도 경험과 전문적 역량이 풍부한 백석중학교 정미순 수석교사를 초빙해 ‘교실 속 학생 중심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과 사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세계시민으로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 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서부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동아리가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맞는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명현중학교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36교, 중학교 16교 등 총 52교(초등학교 255학급, 중학교 139학급, 총 394학급)가 참여하는 2023 교육회복지원을 위한 '5! 인천' 사랑하기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5! 인천' 프로그램은 읽기, 가꾸기, 사랑하기, 기억하기, 자랑하기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학습자 수준에 맞게 재구성된 세계시민교육과정으로 인천 지역의 특징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삶과 연계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중 '5!인천' 사랑하기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은 서부 관내 초‧중학교 총 52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물놀이, 판소리, 소고춤, 탈춤, 부채춤, 난타, 버켓난타, 뮤지컬,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힙합, 태권도 등의 다채로운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향상과 심리 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꾀하고자 한다. 예술캠프 첫 출발을 한 명현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난타를 배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더욱 친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총 85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위기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23일 개최했다. 연수는 위기 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심리지원과 학교 안정화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트라우마 위기 상담과 심리적 응급처치 개입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트라우마 초기 위기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한국트라우마교육연구원의 주혜선 원장을 초빙해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다양한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입 방법 등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실제적인 사례 위주로 트라우마 개입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잘 이해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제적인 상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연계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예술 중점 학교인 인천여중 학생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동부 관내 예술 중점 학교의 공연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자부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했다. 음악 중점 학급 학생들은 관현악 앙상블, 현악 중주, 해금 중주, 중창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예술교육은 학생 마음의 결을 다루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45명을 대상으로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읽·걷·쓰’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인천시교육청 학생성장통합지원 계획을 함께 읽고 걸으며, 교육정책이 학교에 효과적으로 안착하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정보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장은 “자연‧생태 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읽·걷·쓰 활동을 통해 학교의 우수사례는 서로 배우고, 어려움은 지혜를 모아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관리자와 소통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세계시민교육 시‧도 선도교사 기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중‧고 교사로 구성하는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는 매년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의 기본 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이해하고 주제 분과별 실천 사례 방안과 협의를 통해 학교에서의 실천 동력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세계시민교육,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세계시민교육, SDGs를 만나다 ▶세계시민교육,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다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중앙 선도교사를 중심으로 분과별 주제 협의를 통해 인권과 평화, 생태환경, 문화 다양성 등을 기반으로 수업자료 연구 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의식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본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