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권역별 마을교육지원센터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동부 연수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옹진군, 서부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으로 권역을 나누고 권역별 특성을 살려 학교, 지역주민, 아동‧청소년,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마을교육참여단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동‧청소년, 청년, 주민, 교직원 각 분야에서 마을 교육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할 위원 150여 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12월까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자문과 의견 제안 ▶특색 사업에 대한 공동 참여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에 관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여한 시민은 “마을과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 교육을 위해 주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함께 참여한 아동‧청소년, 청년, 주민, 교직원의 역량을 모아 민관학거버넌스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참여단이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반(특목·자율)고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방향과 고교학점제, 수업·평가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부는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계획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 글로벌 진로과정 운영 계획 ▶인천온라인학교 개교 ▶미래형 교수·학습·평가 계획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걸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방안 관련 서로 질문하고 토론한 후 한 줄 제안을 작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울러 ‘읽‧걷‧쓰’가 질문과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인천의 문화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입 환경 변화에 맞춰 수능 위주 전형 지원을 위한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단은 고등학교 교과교육과 평가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수능 지도 전문성을 갖춘 교사 751명을 교과별로 구성해, 공동연구를 통해 학교의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했다. 워크숍은 지원단 대상 연수와 교과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들의 평가역량 제고를 위해 교사 대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교과별로 기출 문항 기반의 자기주도학습자료를 개발해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수능 대비 교과(과목)별 학습법 상담 지원을 위해 수시·정시 대학입학박람회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수능 위주 전형 진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4개 대학의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각 사관학교 입학처 담당자가 직접 인천시교육청에 방문해 인천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4학년도 입학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관학교는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인만큼 일반대학과는 전형 기간도 다르고 전형 방법에도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관학교 입학설명회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진학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제주 생태교육네트워크 첫 교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제주 생태교육네트워크는 인천과 제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생태전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했다. 인천의 저어새 작은학교와 제주의 신례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한 네트워크는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저어새(H54)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H54는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번식하고 제주에서 월동을 한 뒤 다시 남동유수지로 돌아오는 저어새다.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과 저어새네트워크가 주관한 ‘저어새 생일잔치’에 참석해 ▶저어새와 물새 탐조 ▶저어새 그리기 ▶저어새 물품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체험했다. 제주 신례초등학교 학생들은 인천 저어새 작은 학교 학생들의 초대장을 받고 생일잔치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들과 학생들의 생물다양성과 이동 물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탐조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인천-제주 생태교육네트워크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범국가적, 범세계적 생태교육네트워크로 확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 제주를 잇는 저어새(H54)를 통해 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일 야구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재홍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홍 해설위원은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와 함께하는 일일 스포츠 교실’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동산 중·고등학교 야구단 ▶아라유소년 야구단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을 방문해 학생 선수 대상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학부모 대상 상담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박 위원은 “인천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야구 클리닉을 운영해 야구 인재를 육성하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웃터골에서 야구를 처음 시작했고, 현재도 학생 선수와프로야구팀이 있는 역사가 깊은 도시”라며 “학생 선수들을 위해 프로야구 40년 역사의 레전드로 남아 있는 박재홍 해설위원이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길탐방 해설사(13명)와 인천민주로드 길잡이(9명) 등 총 22명의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길탐방 45개 코스, 인천민주로드 7개 코스에 대해 이론과 실습 후 최종시연 심사를 통과했으며, 학생 교육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등을 이수했다. 올해 하반기 ‘인천길탐방 및 인천민주로드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100여 팀에게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인천을 바로 알아가는 도보 탐방 체험에 신청해주길 기대한다”며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반영한 보수교육을 추진해 인천길탐방 해설사와 인천민주로드 길잡이의 역량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18일~1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 ‘즐겁지 아니한 家’를 운영했다. ‘즐겁지 아니한 家’는 대상 가족들에게 캠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가족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족캠프는 18일~19일, 25일~26일 총 2회에 걸쳐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여 가족에는 카라반 대여 및 레일바이크 탑승 티켓 등이 지원된다. 특히 가족사진 찍기, 보물찾기 등의 미션을 부여, 수행 가족에는 가족사진 인화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1박 2일의 캠프를 가족과 함께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드림스타트를 통해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은 물론 양육자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 제1청을 찾는 민원인이 쉽게 사무실을 찾도록 청사 보도블럭에 ‘시각적 길 안내표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중구청은 복잡한 건물구조로 민원인들이 원하는 부서를 방문하는 데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청사 본관 앞 보도블럭에 서별관, 북별관, 동별관, 월디관, 의회 등 건물별로 연결되는 총 5개의 안내선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명확히 구분해 표기했다.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라 하더라도, 바닥에 있는 안내선을 따라 이동하면 희망하는 부서·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안내 표기로 구청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민원 안내 시 의사소통 편리성을 증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사 각 건물에 부착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안내용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안내표기가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구정 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위반건축물 예방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위반건축물은 주로 소규모 증축 건으로 건축주의 관련 법규 미숙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건축물 철거가 쉽지 않아 정비율이 높지 않기에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 확대 필요성이 있어 이번 현수막을 제작했다. 특히 현수막에는 위반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고 건축 관련 법규 숙지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문구(불법 건축행위의 피해자는 ‘나’입니다)를 넣어 구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건축 법규 미숙지로 인해 발생하는 위반 건축행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 활동을 통해 건축물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도시경관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