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는 1일 대중교통의 이동성, 접근성 향상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2023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오는 7월 3일 자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남부, 북부, 팽성, 고덕국제신도시 지역에 운행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철도역사 중심 환승체계 수립 ▲신도시 및 원도심 이동권 강화 ▲순환노선 확충 ▲주요 노선 배차간격 단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체 시내버스 노선 중 68개 노선을 37개 노선으로 대폭 개편한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거점과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지속 확충하며, 신규 택지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 노선 폐선에 따른 대체 노선 마련 등을 위해 4개 노선을 새로 신설하고, 11개 노선의 경로를 부분적으로 조정한다. 또한, 장거리 운행노선, 타 노선과 중복이 과도하거나 이용수요가 적은 노선을 단축·통합·폐선하고 권역별 순환노선을 마련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 신설 및 주요 노선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차량을 대폭 증차하고, 코로나19로 감축된 운행 대수를 정상화하여 현재 대비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는 6월 1일 오산천(4㎞)과 황구지천(4.5㎞) 구간을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산천과 황구지천은 일부 낚시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불법 낚시좌대 설치로 하천미관이 훼손되고 떡밥과 음식물로 인한 수질오염, 하천변 무단주차로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민원이 하천이용객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낚시금지지역 지정 전 간담회를 통해 낚시단체, 어업인, 마을대표,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25일간의 행정예고기간동안 낚시인 등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낚시금지지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뒤 7월 1일부터는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지행위 적발 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낚시금지지역 내 낚시, 야영 등 무분별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가 15일 지역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주민 5만 7000여 명에게 지급할 약 121억원의 보상금액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음 피해보상 대상은 평택 비행장(K-6), 오산 비행장(K-55)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보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소음 대책 지역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2종·3종 구역으로 구분되며 종별 최저 1인당 월 3만원에서 최고 월 6만원까지 보상금 지급기준에 개인별 감액기준(전입시기, 실거주일, 직장·사업장 근무지)이 적용되며 보상금은 매년(1~2월) 신청받아 연 1회 지급된다. 보상 대상자에게는 6월 중순까지 보상금 결정 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보상금 결정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평택시 군소음보상팀 사무실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만약 올해 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접수기간(1~2월) 내에 신청해도 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는 1일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공모에 참가하여, 앵커기업 삼성전자와 인재양성·연구기관 KAIST 평택캠퍼스 및 평택국제대학교 등과 집적화된 평택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를 포함한 7대 소·부·장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단지로, 지난 3월 공모를 개시했다. 평택시는 고덕면 방축리·동고리 일원 반도체 소·부·장 전용단지로 추진 중인 제2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구역면적 108만㎡)를 '평택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인접한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 내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KAIST 평택캠퍼스를 연계한 견고한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 자립화 지원을 위한 단지이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다수 도시개발지구와의 우수한 주거생활 연접성과 평택-제천 고속도로, 45번 국도, 38번 국도, 1번 국도, 국가철도망의 중심지인 평택지제역 등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진행된 ‘1일 1 그림일기’와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25점과 그림책 캘리그라피 작품을 도서관 지하 그림책정원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영어동아리 ‘행복한 영어동화’가 선정한 15권의 영어 도서를 1층 도서관 로비에서 각각 전시한다. 한편,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약 2,500권의 빅북과 팝업북, 그림책, 그림책 이론서 등 다양한 그림책 관련 자료를 지하그림책정원에 비치 중이며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이다.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98년 4월 2일부터 99년 4월 1일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서 신청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22일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에서 관내 장애아동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을 실시한다. 수상안전교육은 동두천소방서와 협조하여 생존수영 관련 강의 및 실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장애인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생존능력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 후에는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일 가족체험의 자리도 마련된다. 오영준 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은 동두천소방서 및 장애아동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23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을 1년에 3차례에 걸쳐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동두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동두천시(연접시군(양주, 연천, 포천)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자 또는 농업인확인서 발급 대상인 농민과 가족종사원이다. 신청서 제출은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동두천시 강변서로 349)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직접 할 수도 있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 및 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3월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을 받아 1,200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1~4월분 20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에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는 2020년에 준공 및 개관한 대구북구 노인회관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대학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지회에서는 대구북구지회를 방문하여 우수정책과 최적화된 시설 관리, 지역사회 연계 방법 등을 공유하는 한편 대구북구 노인회관 건립과정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나누고 동두천시 노인회관 건립 시 반영할 점 등을 상세히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보 회장은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23%로 초고령사회이며, 노인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이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노인회관을 건립하여 백세시대를 앞서가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운영한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람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4월 17일에 시작해 5월까지 총 22회 운영됐으며 25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올해는 9명의 사람책이 △삶의 소중한 순간을 맞이하는 법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 △지리학자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 △꾸준히 하는 힘 △생활 안전을 배워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내면 아이 만나기 △그림책 길을 걷다 △학예사를 꿈꾸는 당신에게로 등 다채로운 주제로 활동했다. 사람책 이용자들은 “다양한 독립출판물 소개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밌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 방향 소통이 아닌 서로 공감하고 함께 호흡하며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호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