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1일과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1624명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인형극 ‘치카치카 뽀치맨’ 공연을 진행했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한 교사는 “인형극에 나왔던 내용을 활용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양치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구강 관리의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인형극이 어린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5일과 6월 1일에 걸쳐 센터에서 2023년 미추홀구 또래상담연합회 ‘마음돌보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또래상담자들은 위촉식과 집단상담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활발한 또래상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 진로박람회 체험,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학생은 “마음돌보미 활동을 통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교류하며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또래상담자들이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연합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일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정책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빅데이터의 개념과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데이터 수집, 처리, 분석 및 시각화 기술에 대한 활용 방법, 공공데이터 정책의 변화와 업무 적용 방안 등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는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행정의 대응성,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소지가 큰 만큼 단속은 사전홍보, 집중단속, 기술지원 3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갯골유수지와 인접한 학익동 자동차정비단지를 중심으로 취약 시간인 야간에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오염물질 무단배출, 무허가 시설 운영, 비정상 배출시설 가동행위 등 고의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처분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또 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는 녹색환경지원센터, 민간환경감시단의 전문 환경 기술 인력 연계를 통해 사업장 자율환경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매진한다. 구는 1일 관련기관과 함께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중점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점검, 단속 및 가두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 유인물과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배부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와 관련기관은 멀티방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 중인 룸카페(여성가족부 고시 제2013-52호)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여부를 확인했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해서도 직접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금지를 계도했다. 또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해 업주들뿐만 아닌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앞으로도 구는 미추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함께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금지,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 금지 시간(22시~다음날 09시) 엄수 등을 업소 방문을 통해 계도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관교 보도육교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관교 보도육교는 평소 관교여자중학교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장소임에도 야간에 어두워 위험하고 불편했다. 구는 관교 보도육교에 보행과 관교동 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관교동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했다. 관교 보도육교 경관조성사업은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육교 교각 하부 및 난간 조명, 육교 내 고보 조명, 육교 기둥 투광등, LED 채널 간판 등을 설치했다. 조명은 은은한 노란색을 선택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경관조성사업으로 관교 보도육교가 고품격 야간경관을 제공하는 관교동 명소로 탈바꿈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아름다운 경관 형성과 차별화된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청사는 1969년에 지어진 경인교대 건물을 1991년부터 사용하고 있어 안전 등급에서 E를 받는 등 노후화가 심해 신청사 건립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또 4~5개로 흩어져 있는 청사와 부족한 편의시설은 주민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신청사 건립의 합리적 방법을 모색하고 최적의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구는 운동장, 풋살장, 트랙, 대회의실 등 기존 주민편의 시설을 존치해 주민들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청사 배치 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에 구는 계획안 확정과 동시에 재정 확보를 위해 공용청사건립기금, 지방채, 지방재정공제회 등을 활용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향후 구는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4주간 ‘성장판 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성장판 검사의 최적기인 만7세 ~ 만12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상 기준보다 작거나 2차성징이 시작된 아동, 평소 신장이 작다고 느껴 자신감이 부족한 아동 등 신청자 40명이 지원 대상이다. 검사는 원도심의 인천기독병원과 영종국제도시의 스카이한방병원에서 권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손목 X-ray 촬영 및 혈액검사 등을 통해 아동의 최대 성장키와 초경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성장지연 및 성조숙증 등을 조기에 발견, 아동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특히 검사는 연계 의료기관의 일부 후원과 드림스타트의 지원으로 무료로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장 효율적인 건강관리는 어린 시절에 이뤄지는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라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성장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의 만 4세 이상 어린이 1,40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어린이 음식문화개선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짜게 먹지 않기, 부정・불량식품 섭취하지 않기 등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중문화관과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지난달 23~25일 사흘간 총 6회에 걸쳐 펼쳐졌다. ‘색깔요정 냠냠신호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뮤지컬은 색깔 요정들이 음식 신호등으로 등장,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친숙한 동화를 매개로 했다는 점, 어린이 뮤지컬 전문 극단 배우들이 나서 즐거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사진 등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제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정오부터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시즌 3’ 행사를 개최한다. 4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릴 이번 축제는 차이나타운·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앞선 행사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더욱 풍성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을 찾는 주민은 모든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돼 상생과 연대, 협력의 가치가 확산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