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왔던 탄소중립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1일 갑룡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 앞 신호위반 NO! 역주행 NO!”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강화경찰서, 갑룡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들과 운전자들에게 학교 앞 서행, 우회전 일단멈춤, 신호위반, 역주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위주로 학부모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다. 센터 관계자는 “갑룡초등학교 앞은 차량과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인식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것에 집중했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문화 의식 개선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1일부터 ‘2023년 하반기 농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아카데미는 현장 중심의 기술 습득 및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양봉 ▲생활원예 ▲미생물 활용 ▲강소농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 ▲치유농업과정 ▲농산물가공 ▲유튜브 마케팅 과정이 마련돼 있다. 실제영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정과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신청자격은 2023년 1월1일 이전부터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 농업경영체등록증, 축산업 등록증 등 증빙자료를 구비해야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개별통지 한다. 1인 2개 과정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 모집으로 인기 과정은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공원에서 ‘마니놀자’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마니놀자’는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 공연을 연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강화군에서 생산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을 판매 예정이며,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구매 영수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마니산 내 조성한 한겨레 얼 체험관 옆에 위치한 ‘마니광장’에서 진행한다. 한겨레 얼 체험공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단군놀이터’, 참성단 재현 조형물인 ‘개천마당’, 1km 소나무 숲 산책길을 따라 힐링 할 수 있는 ‘치유의 숲’, 단군과 마니산을 테마로 한 전시 체험시설인 ‘한겨레 얼 체험관’이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마니산에 등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가 3일과 4일 양일간 양덕체육공원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리코페스타’는 지난 1월 포항시가 경북도 미색(微色, 작지만 색깔있는) 축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원순환의 리사이클(RECYCLE)과 친환경을 담은 에코(ECO)를 결합한 경북 최초 시민주도형 친환경축제로 열린다. 지역 장터엔 100여 명의 시민 셀러가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50여 개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창업자)와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문화예술 에코 체험프로그램, 자원순환 전시, 어린이 환경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특별행사로는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과 함께하는 친환경 놀이터와 3일 오전 11시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3학년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지구 환경 그리기 대회도 마련돼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달보드레 키즈앙상블의 영화음악과 세미클래식 공연, 레마앙상블의 지브리 스튜디오 ost공연, 청년버스킹(허유진), 싱어송라이터(종코), 재즈밴드(이동준) 등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도심 속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바이오·스마트양식 등 혁신적인 해양산업 육성의 최적지로서 신해양시대를 선도할 신산업 생태계를 착실하게 조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인류에 유용한 제품·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을 뜻한다.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는 바이오산업 중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미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포스텍 차형준 석좌교수가 홍합의 우수한 접착 능력을 이용해 혁신적 생체 접착 소재를 양산하는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보하며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해양자원을 이용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동해바다를 접해 해양을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 포스텍 등 R&D기관이 밀집해 있는 포항시는 해양산업 선점을 위해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항시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300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대가야시장 일원에서 흡연 폐해와 금연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촉진과 사회적 금연분위기를 고취 시키고자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한 가두행진 및 건강UP 홍보부스, 특히, 담배꽁초 플로깅을 진행해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를 함께 만들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금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환경조성 및 흡연예방 프로그램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3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정식 서비스를 5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2년 2개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올해 고령군을 포함하여 9개 지역을 추가하여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게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국내여행 전용 모바일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해당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은 고령군을 방문하여 할인 제공 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하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할인증이 발급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도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사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 재무과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서대구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도움창구 및 자기작성창구를 국악당 1층 통합관제센터 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5월 16일 ~ 5월 17일 2일간 운영했고, 5월 31일까지 지자체 자체적으로 신고도움창구 운영 후 종료했다. 납세자들은 원거리 세무서 방문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자체에서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어서 편리했으며, 행정편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인근 대구시, 경남 주민들도 신고 기간내에 신고도움창구를 이용했으며 내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구설치를 건의 했다. 향후 주민들의 국세신고 편리성을 제공하고자 부가가치세 신고장소를 고령군에서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군에서는 서대구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주민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신고도움창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의 중요성이 큰 만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매월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산부이면서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가진 자로서 고령군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체계적인 영양관리 지원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