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보금자리봉사회는 5월 31일 고령군청에서 사회안전 홀로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관내 홀로어르신 가구에 노후가스레인지 및 노후가스선 교체, 가스누출 점검을 통해 2차적인 폭발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보금자리봉사회는 2017년 결성된 고령군의 순수 민간봉사 단체로매월 1회에 걸쳐 관내 읍·면을 돌며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무료급식봉사를 하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에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우리 지역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인재양성의 학업동기를 부여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하는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는 별고을장학회 인솔자를 포함한 28명의 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7월 17일부터 7월 25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동부 및 캐나다 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해외투어일정 안내와 유의사항, 비자발급 및 개인별 준비사항에 대한 사전 설명이 있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투어는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중 5개 학교를 방문 예정이며, 이 중 2010년 성주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콜롬비아대 대학에 재직 중인 지역출신 교수와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학생들의 자긍심을 돋우고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가 기대된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고등학교 해외교육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세계의 유수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1일 2회에 걸쳐 교사 연수 ‘유·초, 교육과정으로 잇다’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학교급 간 교육과정 및 다양한 여건들의 수직적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학습자의 연속적 성장과 발달을 돕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연수 1회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희망 교원(25명)을 대상으로, 2회차는 사립유치원 교사와 1회차에 참여하지 못한 교사(35명)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의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전환기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9시부터 강릉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6월 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청렴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부패신고 및 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 전 각 부서장들이 직접 직장교육 등록을 받으며 먼저 청렴 구호로 인사를 건네는 등 직원들의 청렴 행사 동참을 이끌었으며,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피켓팅 행사를 통해 부패 없고 갑질 없는 청렴 강릉 교육이 되고자 다짐했다. 매월 1일 진행하고 있는 강릉교육지원청 청렴의 날 행사는 △청렴 구호 인사 나누기 △메신저를 통해 배우는 청렴 깨알 상식 △청렴 화장실이 기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함께해요 청렴!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상시 운영하여 직원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행사에 반영하는 등 청렴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지역주민과 학생의 의견 청취와 경기교육재정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6월 중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예산 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14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지역협의회는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자문위원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남·북부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역협의회에 참석하여 경기교육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회의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 온라인 의견 수렴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의견 제출 방법은 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열린마당-재정공개-주민참여예산 게시판 글쓰기 또는 설문조사 QR코드 접속을 통해 6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조기주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가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31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3년 제2회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인공지능(AI) 모의면접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인천재능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단계 AI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녹화재생기(VCR)를 통한 직업영상 체험을 시작으로 2단계 면접역량 강화에서는 실사 촬영된 현장상황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제작한 모의면접 체험, 전문가의 실시간 피드백과 ZOOM플랫폼을 이용한 화상면접 체험 등 비대면 채용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청년층의 역량 개발과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AI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실 있는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및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31일 페럼공원에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내빈과 게이트볼 동호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국제강과 부지사용에 대한 협약을 맺고 페럼공원 내 주차장 일부를 활용해 게이트볼장 1면(30m×19m)과 기존 족구장 2면을 정식규격에 맞게 1면(22m×35m)으로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페럼공원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을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해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럼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는 준공식 이후 ‘제28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도 개최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 해외무역사절단이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에서 1,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동구는 K-컬쳐의 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무역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했다. 동구 해외무역사절단은 김찬진 구청장과 지역 내 6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으며, 김찬진 구청장이 직접 인솔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회를 진행했다. 또 베트남 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센터와 같은 수출 관련 공공기관도 방문, 베트남 시장진출과 현지 기업들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1,4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그중 1년 이내 436만 달러의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수출성과에 대한 사후 관리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우리 동구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동구 가 동인천역 북광장 주취자 문제 해결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동인천역 북광장은 그동안 상습 주취자들로 인한 음주, 흡연, 강력 사건·사고, 노상 방뇨 등 고질적인 문제로 인근 상인들과 지역 주민, 방문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관련 모든 부서와 함께 지역 주민, 경찰,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북광장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먼저 북광장 주취자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경 합동 TF’ 단장을 기존 부구청장에서 구청장으로 격상하는 한편 경찰과 주민대표를 보강해 확대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북광장 문제해결에 경찰의 역할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중부경찰서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분야별 세부 계획으로는 김찬진 구청장과 고창식 부구청장이 번갈아 지역 주민과 함께 동인천역 북광장을 순찰하는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해 음주와 쓰레기 투기 등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과 단속을 강화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알코올 중독과 정신건강 전문상담을 병행하는 입체적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관내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지급용지 보상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미지급용지란 종전에 공익사업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에 따른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토지로, 금번 신청은 도로에 한한다. 유성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필지(1,769㎡)에 대해 총 4억 8천만원의 보상을 완료했으나, 현재는 구민들의 관련 정보 및 법령 미숙지, 복잡한 상속 절차 등의 문제로 미지급용지에 대한 보상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동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통장·직능단체 회의 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은 토지소유자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유성구 건설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 시, 구는 현장조사를 거쳐 지적측량,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미지급용지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 여건을 감안, 매년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