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31일 산림교육을 활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며, 특히, 숲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과 전문 일자리 과정도 연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인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하여 숲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방과후 돌봄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구는 31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반석더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8호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일부(1층, 135㎡)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고, 구는 오는 9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전문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4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호점(하기동, 송림마을 3단지 아파트)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유성아이 7호점(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소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반석더샵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일 이소영 작가를 초청해 서람이자치대학 여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소영 작가는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미술 대표로 ‘유퀴즈 온 더 블럭’, ‘아는만큼 보인다’ 등에 출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을 보다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미술과 친해지는 다섯가지 방법’라는 주제로 미술을 접하는 5가지 방법과, 일상 속 미술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 되며, 수어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6일은 정은이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을 훔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충남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24개동 협의체 위원 100여 명은 ▲ 숲생태 탐방 ▲ 기체조 등 단체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으며, 동 협의체 교류를 통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년 하반기 동 협의체 위원장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마련됐으며, 동 민간위원장뿐만 아니라 일반 위원들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동 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복지리더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하여 민선 8기 공약인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 450명 위원들이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구는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6,150만 원을 특화사업비로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사회적경제 제품 SNS 시민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SNS 시민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체험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식품 ▲핸드메이드 제품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느끼고‧맛보고‧경험할 수 있다. 체험단은 직접 체험으로 느낀 점을 SNS 등 매체를 통해 후기를 작성하고, 기업은 이 후기를 바탕으로 제품 개선 및 판로개척을 할 수 있다. 참여기업 신청 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시민체험단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추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총 6개소 204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토지소유주로부터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위한 토지무상사용 승낙서를 제출받고 유휴부지의 토지를 활용하여 임시주차장을 조성 후 주변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유휴부지를 1년 이상 공한지 임시주차장으로 사용 시 토지소유주에게 지방세법에 따라 당해 연도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구는 지난 1월부터 공한지 임시주차장 대상부지를 조사하고 토지소유주와 협의하여 조성이 완료된 지역은 총 6개소(둔산동 1113, 1114번지 외 5개소)로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 시 개략 1면에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실정으로, 공한지 임시주차장은 최소한의 투자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질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성한 지역의 토지소유주(둔산동, ㈜금성백조주택 / 관저동, ㈜형진건설 등)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31일 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 전체에서 9개의 동아리 경연팀들이 참가해 풍물, 무용,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대회 금상의 영예는 둔산3동 예그리나 합창단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도마1동 도화풍물단과 용문동 용문두드림, 동상은 월평1동 실버무용체조, 둔산1동 댄스스포츠팀, 기성동 기성풍물이 각각 차지했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경쟁보다는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서구 주민자치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31일 베트남 박장시에서 당띤환 박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 교육, 문화, 의료관광 및 공공행정 등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내실 있고 꾸준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장단, 교육, 의료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서구 대표단은 박장시 방문 기간 중에 박장성 부성장, 박장시 당서기 등과 만나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협의를 하고 의료기관 및 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대표단은 駐 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지자체 교류지원 협의와 대전 출향 교민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2017년부터 상호방문, 청소년교류 등 사전교류를 착실히 이행해온 양도시가 교류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진행하며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박장성의 성도인 박장시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40㎞ 가량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중요한 산업단지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어 한베경제교류의 중심지역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수학교육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수학시간, 냉정과 열정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 수학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로 한밭교육박물관이 2020년부터 기획한 국어, 사회에 이은 교과목 특별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수학교육의 시대별 내용과 당시 사용한 각종 교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시 유물은『신편 산학계몽』(조선), 『신정산술』(1901), 『산수과 교수요목집』(1946)과 각종 교구 등 50여 점으로 각 시대 수학교육의 모습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은 사진전으로 1950~80년대까지 대전의 각급학교 수학시간과 전국 주산대회 현장을 보여주며, 전시연계 체험으로 조선시대 산학서인『구수략』을 활용하여 한자로 구구단 외우며 맞춰보기를 제작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않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수학교육의 변화상과 가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오프닝 무대와 미래교육 특강으로 1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부모 패널들과 정재승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대전MBC 남유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