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중문농업협동조합이 5월 29일 청송체육관에서 진행된‘조합원 한마음 대회’에서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범 조합장은“중문농협 53주년을 맞이하여 농협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2023년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중문고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제주의 전문 보건간호와 관광 인력을 양성하는데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명화 교장은“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지역민 자녀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는 5월 25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회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움학교만들기 지도자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앞서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는 학교 방문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주중앙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우수한 학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벤치마킹 연수를 통해 아름다운학교만들기 운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지도자 연수에서는 제주중앙고 학교 경영비전과 직업교육 전략, 친환경급식 및 공기질관리 현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오재호 교장은“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학교만들기 지도자 연수'를 우리 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특히 외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교육 3주체가 다 같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5월 27일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미니국토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의 랜드마크인 올레길 중 한코스를 걸으면서 사색의 시간 및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역사가 스며있는 4.3 유적지(곤을동 마을)를 방문하여 4.3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강인한 체력을 만들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생활을 하는데 활력소가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학교 밖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느끼고 선후배 간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6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6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이다. ▶ 마이펫 오지(6월 3일) - 여느 강아지와 다름 없이 행복한 견생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비글 오지. 그러던 어느 날, 해외로 여행을 떠나게 된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오지를 다른 곳에 맡기게 된다. 그곳은 바로 강아지들을 위한 럭셔리한 스파와 안마, 최고의 수제 간식, 친구들과의 즐거운 놀이시간, 예쁜 여자친구까지 보장된 최고급 애견 호텔! 인 줄 알았는데...?! ▶ 굿 다이노(6월 10일) -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 샬롯의 거미줄(6월 17일) - 너무 작아서 태어나자마자 죽어야하는 운명에 처한 아기 돼지…어느 봄 비바람치던 밤에 세상에 태어난 새끼 돼지 윌버. 너무 조그맣다는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쉽게 접하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비대면) 제주음식 인문학’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진경(배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주곡 ▲제주의 맹질과 식게 ▲제주의 술 ▲제주 삼촌에게 듣는 제주음식 인문학을 주제로 하여, 음식을 매개로 제주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도내 전 교육가족 및 도민을 대상으로 2023 전이수 작가 기획초대展‘토닥토닥;마음이 마음에게’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현재 15세인 전이수 작가는 8세때, 첫 동화책을 내고 그 후로 13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제주시 함덕에 '걸어가는 늑대들' 갤러리를 열어 매년 다른 주제로 상설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자연을 보며 영감을 얻고 생활하는 전이수 작가의 글과 그림은, 살아가는 가치를 고민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을 되짚어 보게 하며 많은 이에게 위로와 김동을 주고 있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은“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교육가족과 도민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교육가족과 도민들이 우리원 전시실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작품 감상을 통해‘나’의 마음에 집중하고, 위로를 주고 받고,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교육청 갑질 근절 계획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2023년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체계 강화’를 위해 ▸익명신고센터 개설 ▸ 연 1회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존중과 공감 실천의 날 운영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문 필사 ▸기관장이 먼저 실천하는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노력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홍보를 활성화하고,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제재 강화’를 위해서는 ▸‘NO! GAB!(갑은 안돼!)이 달려갑니다.’ 운영 ▸자체 갑질 진단 및 점검 ▸갑질・직장 내 괴롭힘 인식 개선 교육 ▸피해자 지원 및 가해자 제재를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직종에서 비롯되는 여러 형태의 갈등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처리하기 위하여 관련부서와의 유기적 협력팀인‘NO! GAB!(갑은 안돼!)이 달려갑니다.’를 구성・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5월 26일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우주로의 초대를 운영했다. '우주로의 초대'는 여러 천체망원경으로 천체 관측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천체 사진 촬영 및 우주과학키트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체투영실의 영상을 통해 우주의 탄생과 행성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천체망원경의 렌즈를 통해 눈으로 직접 천체를 찾아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열띤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되는 우주로의 초대는 매년 많은 가족들이 지원할 만큼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 운영되는'우주로의 초대'는 9월 22일으로 예정되어있다. '우주로의 초대'의 참가한 한 학생은 설문조사에서“학교에서 경험해 볼 수 없던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금성의 모습을 직접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천체를 직접 촬영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도내 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제4회 제주교육 100초 UCC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제는 ▲소통 ▲인성 ▲미래교육 ▲학력(생각하는 힘) ▲청렴 ▲건강 ▲안전 ▲독서교육 ▲봉사 ▲환경에 관한 내용이며, 영상은 10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심사는 ▲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고등학교 및 청소년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1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5편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8월에 심사를 거쳐 입상자 발표는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올해 4회를 맞은 UCC영상 공모전에서는 공모주제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발휘와 함께 다양한 시각을 담은 영상들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중구문화원은 생활 속 무형문화재 ‘갯벌어로’에 대한 역사와 체험을 통해 인천 지역의 어촌 생태계와 지역 어민들의 지혜와 전통 풍습 확산을 위한 ‘우리들의 갯벌일지 1기’가 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갯벌일지’는 2021년 갯벌어로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갯벌어로에 대한 역사를 전승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추진했다. 중구문화원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우리나라 갯벌어로 어업의 역사와 특징, 인천 어부의 삶이라는 주제로 이론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론 수업을 토대로 무의도 큰무리 갯벌어업 체험 및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견학을 통해 서해안의 갯벌어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들은 “갯벌어로가 문형문화재로 등재되면서 갯벌의 역사와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어 후손들에게도 전승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봉주 중구문화원장은 “이번 교육이 무형문화재 갯벌어로의 인식 확산의 기회가 되어 앞으로 무형문화재가 전승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