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25일 백령면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백령공항 건설 확정을 기념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준비한 ‘트럼펫 볼런터리’ 곡을 서두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경쾌한 리듬의 ‘연안부두’ 곡 연주 등 다양한 연주곡들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를 관람한 주민들은 “백령공항 건설 확정이 한층 가까이 다가와 주민들에게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백령공항이 빠른 시일내에 성공적으로 완공되기를 기원했다. 군관계자는 “향후 백령공항이 건설 되기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주면지역 개발 등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하늘길이 열리면 서해5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30일 운서초등학교에서 중구보건소와 연합해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우리 스스로 만드는 담배 없는 스마트하고 담백한 세상(일명 스담스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선도 활동으로,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소년수련관, 중구보건소, 운서초등학교 학부모회 총 27명이 참여했다. 특히 아침 등교 시간대 약 2시간 동안 금연 의지를 표방하기 위한 난타 체험,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피켓 홍보, 홍보물 배부, 담배꽁초를 줍는 금연 플로깅 등을 실시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노담(금연)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수련관은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공공기관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5일 중구청 및 인천중구문화재단 직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중구청 1청사 본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청사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에 초점을 맞춰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신고·전파, 화재진압, 직원·민원인 대피 등 절차별 실제 훈련을 통해 임무 수행 능력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소화전·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자위소방대 임무를 숙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또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화재는 짧은 시간에 인명·재산 등 큰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항상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해야 한다”라며 “중구청은 직원 이외에도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지역 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야외 나들이 행사 ‘봄빛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어르신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민속촌 곳곳을 관람하며 전통문화까지 체험하는 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어디 나갈 생각을 못 했는데 휠체어를 끌어준 자원봉사자 덕분에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오랜만에 햇볕을 맞으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기분이 전환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오랜만의 나들이로 출발 전 기대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뵈니 가슴 벅차는 느낌이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지치고 고된 일상을 떠나 활력을 드릴 수 있게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주호 일대에서 중구체육회의 활성화 및 화합 도모를 위한 ‘2023 임·직원 및 회원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2기 제3대 중구체육회장 선출 이후 처음 개최된 워크숍으로,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김홍섭 중구체육회 명예회장(전 중구청장), 고문 등 임·직원, 회원단체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향후 중구체육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만찬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각 구성원의 역할을 되새기고 중구체육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장을 만들었다. 특히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체육회 조직몰입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중구체육회 조직의 이해와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홍섭 명예회장은 중구와 체육회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장관훈 회장은 “중구체육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민의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건강지킴이가 돼 단단하게 뭉쳐야 한다”라며 “체육회 역시 기초부터 단단해지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중구민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는 회원단체 및 임·직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한 민선 8기 첫 야간 공론장‘별빛반상회’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31일 중구에 따르면,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빠르게 해결하고자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한 주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퇴근 시간 이후로 행사 시간을 잡아 평일 오전·오후 행사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학생들이 많이 동참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이렇다 보니 당초 계획보다 30분 정도 늦게 행사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참석 주민들은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등 부족한 주차장 조성 ▲대중교통 운행 활성화 ▲영종지역 내 도로 정체 구간 등 구조 개선 및 도로 개설 ▲도서관 및 학교부지 확충 ▲노을빛타운 등 용유지역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요청 등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9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정부패 및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비위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행위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이해충동방지법 위반 △행동강령 위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이며 공단 홈페이지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신고인 신분과 신고내용은 비밀 보장되며 신고인은 신고 사유를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김성규 이사장은 “집중 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신고인 보호제도 홍보를 통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30일 ‘노사 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윤리·인권 경영 의지를 공표했다. 선포식에는 경영진, 노동조합장 등 공단 전직원이 참석해 노사 모두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노사 공동 선언문을 통해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규와 국제기준 준수 △불공정, 부정부패 행위 근절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없는 직장 문화 조성 △노사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노력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하며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노사 공동의 노력을 통해 윤리·인권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한국야쿠르트 학익점, 인천재능대학교 복지케어과와 미추홀구 취약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지원사업 ‘이웃기웃’ 협약을 체결했다. 이웃기웃은 인천사회서비스원 지원사업으로 관교동, 문학동, 주안3동, 주안7동, 주안8동, 학익1동, 학익2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장애 가정, 성인 보호자가 없는 아동 가정 등 취약계층 15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모니터링단(한국야쿠르트 매니저)이 취약계층 중 위험군을 발굴하고 집중 모니터링단(인천재능대학교 복지케어과 재학생)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관리하는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승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독사로 추정되는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라며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정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6월부터 8월까지 구 내 공공건물, 공동주택, 공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해당 전수조사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이 이뤄진 공공건물, 공동주택, 공원 등으로 총 2052개다. 구는 조사원 18명을 선발했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조사원은 대상 시설에 방문해 편의시설 종류별(접근로, 출입구,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록 등)로 설치 적합성과 관리 현황을 조사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점과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수행인 점을 감안해 시설주와 건물 관리자는 실태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