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1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문화생활 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CGV 인천시민공원역점에서 영화 ‘범죄도시3’ 관람을 통해 문화생활을 경험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3’은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해 인천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모습과 다양한 명소를 찾아볼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양쪽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외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인천 명소를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팝콘도 먹으며 재밌게 관람했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문화생활 나들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재활 의지를 북돋고 행복을 느끼며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생·학부모의 교육 지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도를 높이고자 ‘2024년 예산 반영을 위한 학생·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본 사업은 교육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교 특성 및 상황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으로 구 내 초·중·고등학생(회), 학부모(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사업비는 7천만 원으로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4차 산업 관련 교육, 고교학점제 관련 교육, 진로 진학 관련 교육, 진로 연계 학기 관련 교육 등 학생 교육과정과 교육활동 관련 분야에 한하며 제안된 사업은 관계기관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상응하는 적정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교육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이강덕 시장의 특별지시로 마련된 자리로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완료된 공약과 국별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5월 말 현재 전체 83개 공약 중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영일만대교 건설 등 71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또한 포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오천 항사댐 건설 △형산강 국가하천 정비 △지방하천 개선복구 △교량 시설물 재난 계측시설 설치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행정력을 집중해 최우선 추진키로 했다. 관계기관 및 기업과 연계 추진이 필요한 특급호텔 유치 등 12개 사업의 경우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국비 확보 노력으로 기한 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공약 목표 달성을 위해 2,000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31일 오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인구 60만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식수 행사에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조재길 회장, 어린이대표 2명 등이 참여했다. 구는 기념식수로 100년생 소나무를 정했다며 “100년을 산 소나무처럼 60만 인구 돌파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를 꿈꾸며 계속해서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구는 전국에서는 2번째로 인구 60만 명을 넘었다. 4월 기준 내국인 인구 60만15명으로 서구 인구는 인천 최초로 60만을 넘어섰고 전국 자치구 중 3월 기준 65만8천 명의 서울 송파구 다음이다. 강범석 청장은 “구민들께서도 인구 60만 돌파를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하시고 함께 축하해 주길 바란다”며 “커진 도시 외형만큼 구민과 함께 내실을 다져 서구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인구 60만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음악회를 하나은행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가 25일 인천시가 개최한 지방세 체납업무 연찬회에서 열린 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0개 군ㆍ구 체납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체납징수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연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구는 ‘끝까지 찾아갑니다! 요즘 체납 차량 잡는 법’이라는 영상을 체납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만들어 이번 공모전에 제출했다. 서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체납 차량 및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주제로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영상에 담아냈다. 구 세무1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세 홍보를 바탕으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자주 재원 확충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영상에 서구 체납징수 활동의 우수함과 노력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구가 만든 이번 영상은 서구 유튜브 채널 ‘서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서구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2개국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각각 진행된다. 이와 관련 서구는 오는 6월 9일까지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총 8개 사를 모집한다. 서구는 참가기업에 기업 제품 분석을 통한 목표바이어 모집과 현지 통역원 구인,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을 위한 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휴·폐업 기업 및 상담 희망 품목이 신청기업의 제조품이 아닌 경우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 추진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인구 및 성장잠재력은 나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 관계자는 “참가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판로개척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부터 5월까지 센터 등록 5개 기관,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올해 영양 특화사업 ‘나는야 튼튼 채소대장-콩나물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센터는 ▲동화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콩나물에 대한 영양교육 ▲콩나물을 활용한 자체 요리 활동 ▲콩나물 사진 자랑전으로 기관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콩나물을 활용한 자체 요리 활동을 위해 센터가 개발한 콩나물 레시피 3종과 식재료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키워보고 수확하는 체험활동과 요리 활동까지 해보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채소를 섭취하는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먹거리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건전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아라상인회가 아라동 로데오거리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봄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라상인회가 ‘인천시 우리 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최된 행사로 비로 인해 26일에서 하루 연기된 27일 행사가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송정호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라동의 활기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 화성 일원에서 협의회 위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권길현 사무국장의 ‘화성지속협의 SDGs 체계 조직 전환 사례’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의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교육이 이어졌다. 이어 올해 하반기와 내년 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과 실천 사업에 대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고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씨티투어에 참가하기도 했다. 전대인 협의회 주민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는데 성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소래제1공영주차장에서 소래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화, 화재 통보, 자위소방대 역할 숙지, 화재 대응 요령, 소화전, 소화기 사용요령 등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안전 및 시설물 화재 예방,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공영주차장 충전시설도 증가하고 있지만, 주차장 내 설치한 충전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렵고 피해가 커지고 있다”라며 “공단은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위 소방대원들의 역할 분담 숙지, 대처요령 등을 훈련 및 점검으로 시설 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