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30일 민간전문가·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선학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현장소장을 만나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 확인 등 현장실태 전반을 살피고 사고 발생 예방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 18일 부구청장 주관으로 지역 내 초고층건축물(포스코타워송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16일까지 건축·공사장 등 52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결과 경미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보수보강 등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력을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5년 만에 송도해변축제를 부활시켜 오는 7월 29일부터 송도유원지의 아련한 추억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개발형 세대공감 축제를 준비 중이다. 송도 달빛공원 일원에서 9일간 열리는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는 ‘빛과 물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인공백사장과 수상체험, 빛의 조형물과 각종 전시 등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연출된다. 30~50대 자녀를 둔 그 시절 시민들의 기억을 소환해 낼 수 있도록 연수구의 뛰어난 도시경관 속에 인공 백사장을 조성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 프로그램 등을 가동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떨쳤던 옛 송도유원지 해변의 상징성을 살려 체험, 전시, 거리예술, 지역상생 등 낮과 밤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여름 관광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이번 新송도해변축제를 기존의 능허대축제와 함께 도시문화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대표 축제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로 육성 발전시키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축제별 핵심 콘텐츠의 개발과 스토리 발굴을 통해 축제 현장을 명소화하고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축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며, 의원·약국에서 시행하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들이 밀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 검사 의무도 완화된다.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바뀌고 대면 면회 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도 허용된다. 검역의 경우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되던 PCR 검사 역시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종료된다. 주요 방역 조치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격리 권고에 따른 격리참여자 등록 및 이행한 자에 한해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 등 격리 지원책은 당분간 유지된다. 아울러 시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북구보건소와 지역 내 의료기관 등 선별검사소 6개소의 운영을 지속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달’을 맞아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 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9명이 참여하여 율곡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 50여개 업소에 대해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스티커 미부착 업소 7곳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해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곡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계도 활동에 참여한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및 하수관로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의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탁운영사, 펌프 제작사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배수펌프장 8개소, 중계펌프장 6개소 및 우수저류시설 1개소, 시가지 및 마을하수도 하수관로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배수펌프장 시험가동, 비상 발전기·수배전반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유수지·배수로·하수관로 준설, 하수도 빗물받이 덮개 및 각종 쓰레기 제거 등을 했다. 또한 6월 7일부터 8일까지는 훈련 메시지에 따른 배수펌프장 현장 응소 및 펌프 가동 훈련 등 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 기간 중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했으며,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배수펌프장을 선제 가동하고 시가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완벽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23일과 30일, 2차시에 걸쳐 '2023년 제2기 부모 교육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기 부모 교육 강좌에서는 맑은숲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의 이임숙 소장이 강연자로 초청되어 '아이 마음을 움직이는 부모의 대화법'을 주제로 하여 아동·청소년의 성장단계별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대화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감정적으로만 대응해온 것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보고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립도서관 부모 교육 강좌는 올바른 자녀 양육 가치관 형성과 가족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5월 29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농업적 활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조종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드론 활용이 필요한 농업경영인 1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기준 및 항공법규, 비행운용, 항공역학 등 이론교육과 무인멀티콥터 모의비행 및 실기교육을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업용 드론은 병해충 방제,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 확인 등 여러 방에서 활용도가 높고 특히, 지역의 노동력 부족에 대한 수요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한한돈협회 성주군지부에서는 5월 30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600kg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성주군지부에서는 매년 성주군 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다. 강태욱 지부장은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잊지않고 성주군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성주군지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돼지고기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31일 오전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정의당 원내대표 배진교 의원 등을 만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당정협의회에,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10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비롯한 11가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추진 ▲권역별 자원순환센터 건립 ▲전세사기 피해지원 ▲인천시 100만 서명운동 추진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영종~강화평화도로 건설 조기추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법령 제·개정 ▲인천항 내항 소유권 인천시 이전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선정 ▲접경해역(서해5도,강화군) 조업여건 개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특히, 인천시는 2년 연속 국비 6조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유정복 시장 등 시 간부 공무원들이 국토부, 행안부 등 중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경유하는 자치구(區)들이 해당 노선의 조기 착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5월 31일 시청 소접견실에서 시와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30일, 유정복 시장이 연수구 평생학습관에서 GTX-B 노선과 수인선을 연결하는 정차역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을 만나 “추가 정거장 신설과 조기 착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중앙부처 및 민간사업자,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시와 구가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조기 착공을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조기 착공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인허가 및 행정절차 신속 추진, △기존 노선과의 연계·환승 가능한 추가 정거장 신설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