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6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양주시 내 다양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공연을 운영했으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VR시각장애체험, 점자 이름쓰기체험, 헤나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주도시공사 직원과 장애인권익옹호 봉사단 다누리봉사단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시각장애인은 모두 안보이는 줄 알았다”,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인식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5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동건 발달장애인파트너강사 드럼 연주로 시작하여 필수교육 내용인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고용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고용우수사례의 경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 달보드레의 김혜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의 토크쇼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참여자는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드럼 연주를 보며 장애인도 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등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인식개선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보육사업 개정 주요사항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로 실시됐으며,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추가 배포함으로써 교육이 끝난 후에도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내 MZ세대 보육교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 간 소통과 공감 증진을 위하여 '리더십 및 소통기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MZ 세대의 특성 이해 및 소통의 기술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사업관련 중요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어린이집 실무에 큰 도움이 됐으며, MZ세대의 특성 이해 교육을 통해 세대 공감이 향상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 간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할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보육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5월 31일 팔달구 정천중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정천중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은 정천중학교 중앙현관 정원에 삼색버드나무 등 수목 8종 1306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 다양한 녹지공간 특성을 반영한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만드는 ‘열린 정원’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단체·기관장들에게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5월 3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인들의 노력 덕분에 수원시는 어느 도시보다 훌륭하게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가 민관 소통의 장이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굿모닝 메디포럼’의 새로운 이름이다.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모임으로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2015년 11월 첫 모임 후 2020년 1월까지 25차례 모임을 열며 보건의료사업 정책을 제안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5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강상훈 노무법인 호평 대표 노무사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상훈 노무사는 ▲2023년 노동법 주요 개정사항 ▲근로계약의 체결·작성 ▲근로 시간, 연차 유급 휴가 ▲임금, 퇴직금 등 센터 종사자의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봐주시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센터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마을돌봄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돌봄 중심 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센터 운영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의원, 주민대표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청계산(문원동) 송전 가공선로 약 1.7km 및 철탑 10기 전체 또는 일부를 지중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중화 기술 검토 방향, 사업비 산출, 타당성 조사 계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에 대한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심도있게 분석한 뒤, 지중화 구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오는 10월 개최하며, 2024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본 조사용역을 통해 청계산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고, 송전 가공선로가 설치된 지역 인근 주민의 불안과 숙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3월 22일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대표 6명, 관계 공무원 7명, 시의원 1명, 송전 계통 전문가 2명 등으로 ‘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1530(1주 5일 30분) 걷기 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일터 릴레이 건강 관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이번 사업 첫 대상지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건강 관리 서비스(건강 상담·혈압 및 혈당 측정·심방세동 검사)와 함께 걷기 모바일 앱 설치, 직원 대상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걷기 챌린지’는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걷기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운동 중 하나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편히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활성화에 많은 사업장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관내 대학에 휴·재학 중인 학생 등 67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1차시로 진행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나만의 도마 만들기,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레몬 구겔호프 베이킹, 도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을 저녁 시간대에 편성해 직장인 청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동구에서 청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소통하고,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와 올바른 민원 문화 확산을 위해 민원봉사과를 비롯한 8개의 민원처리부서와 13개 동이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훈련내용은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사건 발생 시 청원경찰과 경찰관 출동 점검, 비상벨 작동 여부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앞으로도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의 훈련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력을 키우고, 피해직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 법률 지원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의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로 민원 처리 담당자와 주민 모두를 보호하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면서 “올바른 민원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동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