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밀접시설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동에서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냉방기 방문 점검 및 신규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폭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5일 ‘사회적경제기업과 봄맞이 나들이’를 주제로 열린 ‘강서구 사봄마켓’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강서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이날 마켓을 열었다. 발산역 1번 출구 가로공원 일대에서 열린 사봄마켓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한 청년기업, 소상공인 등 30여 팀이 참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한국예총속초지회는 5월부터 7월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 청초호 해상공원 등에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34회 속초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속초예총 소속의 8개 예술협회 예술인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창작 결과물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 경연, 전시 등 10개 행사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5월 26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속초도문농요, 돈돌라리, 속초사자놀이, 민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국악협회속초지부의 제20회 정기연주회가 종합예술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종합예술제는 지역 내 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길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역 거점기관인 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5월 24일 1인가구 '해피파트너스 데이'를 추진했다. 해피파트너스 데이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들이 직접 만든 음식 또는 목공예품 등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의미로 시작했다. 서구가족센터는 지난 4월, 1인가구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비산7동 주거취약지역에 나눔·봉사활동한 것에 이어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들이 손수 벤치를 제작하여 사회복지시설인 소망모자원에 기증했다.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은 2개월간 7회기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희망과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무지개 색 벤치 2개를 제작했다. 1인가구 참여자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2개월간 매주 참여를 했는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처음보는 사람들과 만나서 벤치 제작을 하며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얻게 됐다”며 “직접 만든 벤치를 복지시설에 기증까지 하니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나눔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서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각종 현안사업의 건의와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과 서울에서 대정부 및 국회 활동을 펼치며 시정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양산시는 지역의 주요 현안 정책 건의와 재정 지원 건의를 위해 24일과 25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용산 대통령실, 국회의사당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대정부 및 국회 활동은 나동연 시장이 진두지휘했으며, 관계부서 공무원 20여명이 함께했다. 나 시장 등은 24~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의 행안부, 국토부 등을 차례로 들른 데 이어 25일 오후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각각 방문, 주요 현안 정책 건의 및 재정·특별교부세 지원 등 30여건을 설명·건의했다. 시는 윤영석 국회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노포~북정간 도시철도 총사업비 조정의 조속한 승인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예방사업 등 7건의 현안에 대해 내년도에 국비 482억여원의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행안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양산시 기준인건비 증액을 요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고 2024학년도 개교 예정 2곳의 학교명 선정 및 김포제일공업고 교명 변경 신청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명선정위원회 개최에 앞서,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김포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교명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김포제일공업고에서도 교명 변경을 위해 사전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 학교 구성원의 동의 절차 이행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친 바 있다. 22일(월) 열린 학교명선정위원회에 김포시의회 의원, 향토사학자, 지역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된 학교명이 신설 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을 잘 반영했는지를 면밀히 살피고, 공모자들의 추천 사유, 중복 여부 등을 검토했다. 또한, 부르기 쉬우며 성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희망적인 뜻을 가진 학교명을 선정하고자 다각도로 논의했다. 그 결과, ‘(가칭) 운양1초·중학교’, ‘운일고등학교’가 각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청 내 회의실에서 고위 공직자가 앞장서는 투명하고 청렴한 김포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 주관으로 교육과장, 장학사,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렴 체감도 평가 결과 분석 및 향후 개선 방향을 협의하고, 청렴 정책과 주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청렴 교육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이해충돌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늘 협의 내용을 토대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오는 6월부터 관내 31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농촌 마을 살이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 마을 살이 프로그램이란,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김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심 학교 학생이 농촌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학습을 강화하는 교환학습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사업 공모를 통해 농촌 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신청받고, 참여를 희망하는 도심 학교 수를 확정하여 매칭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도심 학교에서는 4~6학년 중 학년 별로 희망하는 학생을 4명씩 선발하여 3일간 김포시에서 제공하는 이음 버스를 이용하여 농촌 학교로 등·하교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학기 농촌 마을 살이 대상으로 석정초(농촌 학교)-김포한가람초(도심 학교), 월곶초(농촌 학교)-금파초(도심 학교)를 1:1 매칭하여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시 운영하고, 교육과정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석정초(김포시 대곶면)는 도예 체험, 국악 수업(사물놀이), 모내기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광주지역 내 강남청솔기숙학원에 대한 2023년 기숙학원 식중독예방 합동지도점검을 광주시청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소 조리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급식시설을 갖춘 기숙학원 급식소의 시설 및 안전점검을 포함한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고, 점검반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청(식품위생과)이 합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점검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 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 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청결 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과 같은 식중독 예방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기숙학원의 교습비와 강사 게시 및 영수증 교부 여부와 같이 학원 운영의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기숙학원의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학생들의 식품관리부터 섭취까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환경의 날(6월 5일)과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제21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 –한국의 해안선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논산시민운동장(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2007년부터 5년 주기로 대한민국의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그 변화와 역사를 기록해 온 이흥기 씨(대한민국 곰)의 '한국의 해안선-385일간의 기록'을 주제로 실시되며 40여점의 해안선 사진과 이흥기 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흥기 씨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의 탐사대장으로, 2007년부터 4회에 걸쳐 한국의 해안선을 ‘도보’로 탐사했으며, 이번에도 지난 2022년 2월 12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385일간 국내의 도서(섬)지역을 포함한 7500Km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2023 천년희망프로젝트 ‘도전한국인’ 국토순례부문 국내기록 보유자'로 인증받기도 했다 전시회를 준비중인 늘푸른나무의 권선학 대표는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나라의 소중함을 전할 '한국의 해안선 - 385일간의 기록'은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분명 ‘또 하나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