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25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민간전문가와 이종하 부군수 등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민관합동 점검팀은 거창전통시장 내 노후상가와 주차장, 기타 부대시설에 대해 분야별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안전점검 결과 양호한 것으로 판단됐다. 점검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종하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군의 위험요소들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라며 “군민도 내 집과 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점검해 자율적 안전점검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주요 점검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군민의 안전 신뢰감을 높이는 등 전국 제일의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4일 관내 가금 농가의 자율방역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가을·겨울철 특별방역대책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적인 평가와 반성을 통해 관내 가금농가의 자율방역을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다가오는 여름철 질병 등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례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등에 따른 향후 추진 방향(양산시 동물보호과 감혜인 주무관), 여름철 산란가금 생산성 제고를 위한 농장 점검 및 사양관리(SH International 이성민 이사) 등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물론 다발 질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호치민)에 ‘2023 동남아 소비재 전략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무역사절단 지원사업은 양산시가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세일즈단을 해외에 파견하여 현지에서 바이어와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생활소비재 생산업체로 특화하여 한산(가스스프링), 제이와이스토리(건강식품), KJI공업(발패치), 스마일에프앤디(건강식품), 포셀(화장품), 엔트리(건강음료), H&I(건강식품)를 선정하여 참여했으며, 23일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사이공호텔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총 51건, 73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160만달러의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베트남 현지 KOTRA 무역관과 연계하여 수출상담회에서 확보된 진성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후속 연계 및 현지 마케팅 지원 등 사후관리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22년 기준 양산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이 지난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차 실무회의를 열고 낙동강권 문화관광 발전과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낙동강협의체는 양산시,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6개 지자체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해 10월 생태탐방선 확대,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상생협력에 뜻을 모아 결성했다. 실무추진단은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단장으로 문화·관광·하천·공원 분야 사업부서장이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관광·체육·문화·하천부서 50명이 참석하여 낙동강 시대 개막 선언, 낙동강협의체 연계 관광 활성화, 파크골프대회 공동 개최, 낙동강 문화재구역 및 하천지구 조정 공동건의 등 낙동강권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낙동강협의체 문화관광 교류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오는 6월 3일 열리는 황산리버사이드콘서트 무대에서 6개 지자체 문화관광 공동 발전의 염원을 담은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실무추진단은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낙동강권 6개 지자체의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 추진해나갈 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24일 우수 문화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이노태 위원장일 비롯한 축제위원회 관계자들과 함양군 담당 부서 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타지역 축제 모습, 프로그램,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고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은 오감 체험 시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편의시설, 기념품 판매, 축제 안내요원들의 복장, 행사장 이동동선, 경남도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등에 관심을 보이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이종현 하동녹차연구소 소장과 만나 축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노태 위원장은 “올해 함양산삼축제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타지역 축제를 견학할 예정”이라며 “보고 느끼는 등 경험을 통해 장점을 함양산삼축제에 접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함양군청 광장에서 함양산삼축제 D-100일을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기념식은 렘넌트지도자 학교와 명오페라단의 축하공연, 핵심 추진사항, 경과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25일 김제시보건소는 보건소, 읍·면·동 방역담당자 및 소독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효율적인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올바른 방역 활동 방법 등을 교육하여 방역관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하고자 하는 취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당일 방역 장비의 종류와 사용 방법 및 방역 장비 사용 시 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희석 배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올해도 김제시의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안전, 농산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제시보건소는 여름철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하며, 2개반으로 편성하여 매주 관내 지역을 나누어 일출 또는 일몰 시간 전후로 집중 소독을 시행한다. 아울러, 김제시 19개 읍·면·동에서도 관할 구역 자체 방역소독 시행 및 주민 자율방역단을 편성하여 하절기 해충구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정명자 보건소장은 “올 한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 이동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중화산1동은 25일 완산야호청소년센터와 원불교 화산교당에서 노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와 더불어 문화공연과 건강 돌봄까지 제공하는 ‘515회 사랑의 희망열차’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중화산1동 해바라기봉사단과 배꼽샘봉단 등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전북위너스MC협회(회장 이정표)의 사회로 초대가수 공연과 전주시생활체조지도자회, 색소폰 연주 등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흥겨운 문화공연도 준비됐다. 또한 건강 돌봄을 위해 △나눔서금요법봉사단(서금요법) △온새미로봉사단(발마사지) △로사헤어미용봉사단(이미용) 등의 전문봉사자들이 동참했으며, △행복한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도시락과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 등으로 대체해왔으며, 이날 중화산1동 봉사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는 25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업무 추진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전주대학교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 영양사 등이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맞춤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에 대한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관리 방문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복지환경국장(김종택)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안전한 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가 24일 ‘2023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ESG 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여 매년 각 산업과 분야에서 발전 및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하여 성공적인 경영사례와 리더십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이다.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경영, 혁신 경영, 시민중심 경영, ESG 경영, 4차산업 경영 등 20개 부문에서 기업 최고경영자와 지자체장, 기관장 총 46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미스터아빠는 전국 온오프라인 통합 신선식품몰 운영 스타트업으로서, 2020년 6월 설립된 이후 지역 생산 농수산물을 새벽 배송 등 직거래로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3억, 2021년도 70억, 2022년도 매출액 2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업생태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창원 소재 유망 스타트업이다. 지난해에는 창원특례시 C-블루윙펀드 1호(펀드명 ‘인라이트9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에서 2억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7일 청정 주남저수지 인근 지역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 생태관광지역인 주남저수지는 창원특례시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가 주도하여 생태관광지역 육성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장터’는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질 좋은 농특산물을 탐방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비닐 사용 금지, 참여자 다회용기 지참 및 장바구니 순환 캠페인 등 쓰레기 없는 장터를 지향하며 자연환경 보전인식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주남 여름 장터’로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카이피라(상추), 부추, 딸기, 꿀, 참기름, 검은콩, 감잎차, 감식초, 단감즙, 쌀, 콩, 대추, 새싹보리 등의 품목이 입점하며 계절체험 행사로 허브솔트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허브화분 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남 장터는 올해 5월을 처음으로 총 5번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각의 농특산물 수확 시기에 따라 다양한 품목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