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강화의 우수자원을 ‘미래교육’이라는 키워드로 여행하는 강화에듀투어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강화에듀투어는 인천 3대(강화·섬·에코)에듀투어 중 하나로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에듀투어 첫 날에는 ▶참여자 간 상호 소개와 배움을 여는 워크숍 ▶강화의 유적지를 걸으며 강화근대교육의 역사를 듣는 현장 강의 등을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지역의 ‘맥을 잇는 강화교육’의 현주소 알아보기 ▶한국글로벌셰프고 탐방 ▶세계 유일의 해상 방어 기지인 돈대 탐방 등을 진행하며 확 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미래교육을 함께 사유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강화에듀투어를 통해 새로운 강화의 모습을 보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힘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예정된 상반기 일정(1기~4기)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며 “강화에듀투어를 통해 타 시도와의 정보교류와 협력, 그리고 학교 교육에서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25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금연 다짐을 확고히 하고, 캘리그라피로 가족과 친구에게 금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나와 가족, 친구를 향한 작은 응원이 금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행사 참여자에게 ‘금연 씨앗 화분’을 지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노담’ 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NO담 문화 홍보단'을 위촉하고, 자체 제작한 ‘노담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담배로 인한 청소년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청소년 노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시민감사관 14명을 새로 선정하고 25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위촉된 16명과 더불어 총 30명이 활동하며,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 등을 통해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 주요 사업이나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로 살펴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위촉식 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정보교류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들은 “연수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시민감사관으로서 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정책의 개선점을 적극 발굴해 인천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끄는 인천교육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ChatGPT 활용 윤리를 포함한 교수학습 가이드를 마련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사회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지만, 공교육에서는 수업 적용 방안과 윤리적 지침 등 구체적인 원칙이나 가이드가 부족한 상태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AI기술의 합리적인 수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생성형 AI의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 체계와 윤리 원칙을 마련했다. 이번에 발표한 가이드는 ‘교육 분야 인공지능 윤리 원칙(교육부, 2020.8.)’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을 바탕으로 ChatGPT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향과 운영 내용을 담고 있으며, 13세 이하 아동에 대한 서비스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일선 교사들이 함께 고안한 7개의 ChatGPT 활용 윤리 지침인 ‘I.N.C.H.E.O.N.’은 ▶I(AI활용 목적과 가치 확인) ▶N(주체적인 사실 확인) ▶C(잠재적 편견 고려) ▶H(지식의 협력적 구성) ▶E(배움의 주도성 갖기) ▶O(창의적이고 비판적인 태도 갖기) ▶N(인간적 가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19일 인천광역시의회를 통과했으며, 6월 5일 공포된다. 개정된 조례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 대부료와 사용료에 대한 감면 규정을 신설해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선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기존 학교장에게 위임한 학교 밖 일반재산 관리 업무를 교육장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학교는 본연의 역할인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재산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재산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강화·옹진군 소재 학교와 기관에 근무하는 원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주거복지 혜택을 위해 관사 사용 대상 범위를 공무원에서 교직원으로 확대함으로써 공무원이 아닌 직원과 기간제 교사 등이 관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공유재산과 물품관리법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반영해 기존 조례를 촘촘히 정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가 25일 동 청사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의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절차와 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이 발생하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준비된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상황통제반, 초기대응반, 대피유도반, 구조반 등으로 나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공무원들은 동료 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즉시 격리했고 주변의 다른 민원인도 빠르게 대피시켰다. 잠시 뒤 장안문지구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폭언·폭행을 저지른 민원인을 연행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비상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건강한 여름 나기’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 배추김치, 멸치볶음 등 음식과 반찬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2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옥주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여름맞이 영양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변함없이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25일 동 청사 문화관람실에서 통장 49명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일상 속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수원시 차원에서 진행되는 범시민 안전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정자2동 마을리빙랩 사업인 ‘배우고+나누고+성장하는 안전마을지킴이’와 연계해 이뤄졌다. 교육은 2시간여에 걸쳐 △생활 속 위험상황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 “다급한 위기상황에 119 앰뷸런스보다 가까이 있는 건 우리 이웃”이라며 “주민 모두가 ‘새빛안전지킴이’로서 서로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민 대상 재난대응훈련과 보건안전교육을 폭넓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25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12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때 이른 더위 속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새벽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오전 내내 음식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닭에 찹쌀, 대추 등을 넣고 각종 약재와 함께 푹 삶아 먹음직스러운 삼계탕을 만들어냈다. 회원들은 또 120인분의 삼계탕을 하나하나 그릇에 나눠 담고, 점심시간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서로 나누고 봉사하는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가 25일 수원시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용 쓰레기봉투 표본검사(샘플링)를 진행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검사에는 연무동 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검사는 연무동에서 수거돼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된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봉투를 찢어 내용물을 쏟아낸 뒤 △사기그릇, 유리 등 타지 않는 쓰레기 포함 여부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품목 포함 여부 △음식물 등 부적정 쓰레기 포함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샘플링 점검이 분리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점검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소각용 쓰레기 반입 위반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다.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불연성 쓰레기가 들어있거나 재활용품이 5% 이상 또는 수분이 50% 이상 포함된 경우 등이다. 동별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개월까지 해당 동의 전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