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제11기 청소년운영위원회‘블루문’은 지난 20일 청소년 기획 프로그램으로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사지말개, 입양하개”' 지역사회 개발활동을 운영했다.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사지말개, 입양하개”프로그램은 대구 중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에서 지역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유기 동물에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위원회 학생들은 우리나라 반려동물 유기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실태를 소개하고 반려동물 등록제도, 유기 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입양 전 점검사항,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등을 알리며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의식을 배양키 위해 노력했다. 또한, 문화의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지역 청소년활동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블루문 청소년이 준비한 재능기부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유기 동물에 대한 의견 작성 시 블루문이 준비한 상품 수여 등을 통해 청소년 문화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이와 관련하여 참가 청소년은“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서 더 이상 버림받고 상처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성취감을 북돋아주고 건전한 취미를 개발하기 위한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5회기“너의 감수성을 보여줘!-백드롭페인팅X베어브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색채 배합 및 채색 기법을 익혀보며 심미적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었던 백드롭페인팅과 베어브릭꾸미기는 인테리어 소품 및 사진촬영의 배경 등으로 유행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게 이끌었다. 정형화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이 아니었기에 지식이 없거나 초보자도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고, 청소년들은 예술의 즐거움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전시작품으로만 접했던 베어브릭을 직접 꾸며 즐거웠고 백드롭페인팅을 위해 모델링페이스트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색채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진 관장은“청소년들의 사이에서 트렌디한 취미생활을 조사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산학협력처가 지난 24일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체의 스마트공장화에 발맞추어,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수요에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청년·중장년 17명을 대상으로 설비보전, 공유압실무, 전기실무, PLC제어 등 실습위주의 전문기술 교육훈련 310시간, 인성특강 24시간, 워크샵 12시간, 기업체견학 6시간으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지도 및 취업지원,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진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관내 첨단 스마트자동화 기업에 필요한 기계설비유지 관리자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넘쳐나는 달성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의 대표적인 공공외교 행사로 자리 잡은 ‘전주세계문화주간’의 추진을 위해 주한독일대사관과 주한독일문화원의 관계자들이 24일 전주를 찾았다. 이날 전주를 찾은 주한독일대사관 등 대표단은 전주시청을 찾아 올해 독일문화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논의하고, 전주-독일 문화 및 산업 교류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대표단은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면서 독일문화주간의 주요 행사장인 전주한옥마을과 세병공원 등을 둘러본 후 장소별 프로그램 추진 관련 세부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전주시립교향악단을 찾아 성기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독일문화주간에 선보일 독일 클래식 공연에 대해 논의했고, 전북대학교 독일학과 교수진과 행사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올해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독일대사관, 주한독일문화원 등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독일대표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전주 세계문화주간 2023 독일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독일문화주간 동안 전주시민 및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베토벤, 모차르트 등의 유럽 음악가와 칸트, 헤겔 등의 철학가, 괴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4일 서석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제44회 서석면민 어울림축제 및 제27회 노인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문순 군수는 2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TV조선 주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게 강도 높게 실천하는 ‘군민 제일주의’기조를 지켜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 목표를 초선때부터 고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초등 저학년 종일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화천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국회의원 노용호과 공동 주최하고, 한림대학교와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거점도시 강원특별자치도 토론회”를 5월 24일 오후2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거대AI(인공지능)와 메타버스로 인한 새로운 변화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콘텐츠 산업 발전과 특성화 등 산업 진흥을 위한 폭 넓은 정책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한림대학교 정태경 교수는 “초거대 AI와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강원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미래 전략산업의 방향과 초거대 AI와 메타버스산업의 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 부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다뤘으며, 특히, 강원도 특화 산업 분야인 의료·바이오, 공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뉴노멀 시대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하여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세종의 김은혜 변호사는 “메타버스 관련 국내 입법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은혜 변호사는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국내 입법 동향뿐만 아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24일 오후4시에 강원도청(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에서 한국공항공사와 최근 플라이강원의 전면 운항중단에 따라 다른 저가 항공사의 투입 등을 통한 대체편을 띄우는 방안 등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도심 어린이공원 2곳에 맨발 산책길을 조성했다. 서구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산책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주택가와 가까운 금호·쌍학 어린이공원에 맨발 황토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면 전자파 차단 및 체내 원적외선 방출 효과는 물론 황토 고유의 촉감이 심리적 안정,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족 단위로 맨발로를 이용하는 사례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이에 서구는 상무시민공원, 풍암호수공원 등 4곳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천동 완충녹지와 금당산 산책길을 ‘맨발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맨발로를 이용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한 우리밀 국수 한 그릇을 천원에 팔아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천원국시’가 양동에 이어 풍암동에도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천원국시 2호점을 풍암동(풍암신흥로62번길3-31)에 개소했다. 지난 3월9일 양동전통시장 인근에 1호점을 개소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양동천원국시는 노인일자리 창출, 양동전통시장 활성화, 우리밀 소비 촉진이라는 ‘1석3조의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풍암천원국시도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우리밀을 재료로 사용하여 소비 촉진에 나선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하루 100그릇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풍암천원국시는 풍암동 일대에 저소득 1인가구, 한부모 세대, 독거노인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60세 이상 또는 20세 미만에게는 국수 한 그릇당 1000원, 이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풍암천원국시는 채우고 나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공유하는 ‘희망냉장고’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주민 누구나 음식을 만들어 냉장고를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