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구미시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 응급상황 행동요령, ▲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호섭 구미부시장과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영남 한국보육진흥원 교직원인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김호섭 부시장은“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선산보건소는 12월까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직장인 마음쉼터’를 운영한다. 직장인 마음쉼터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직장인 정신건강 사업으로 매년 참여 사업체를 신규로 선정해 1년간 진행하게 된다. 매월 정신건강 카드뉴스를 제작, 사내 메일로 전 직원에게 배포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 우울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지만 상담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마음쉼터를 통해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선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선산보건소는 농촌지역의 자살을 예방하고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옥성면 초곡리 마을을 2023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농약 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생명사랑마을은 2019년부터 해마다 마을을 지정해 5개 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 정신건강검진,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고 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자살고위험군 주민을 사전에 발굴해 농촌지역의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고취시키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구미시는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배구연맹과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김진환 구미시배구협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관계자와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과 연맹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다가오는 7. 29 ~ 8. 13일까지 16일동안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국내 남녀 14개 팀에 일본초청 남녀 2개 팀을 더해 16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구미시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12년 동안 연고지였던 지역으로 배구를 교기로 하는 학교가 초․중․고 모두 있으며, 지난 1993년부터 29회째 LG주부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배구의 도시이다. 시는 이번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경북지역 최초로 개최함에 따라 그동안 목말랐던 시민들의 프로배구에 대한 갈증을 씻고 여름방학 기간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날로 인기가 높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산업 디지털 전환(DX) 협업지원센터'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의 산업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55억원(국22, 도10, 시23)을 투입, 총괄센터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포스텍, 영남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혁신의 베이스캠프인'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금오공대에 설립예정인‘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를 통해 △ 지역산업 DX 얼라이언스 구축·운영 △ 지역산업 DX 선도·공통 기반 구축사업 발굴·추진 △ 주력산업 DX 추진전략 마련 △ DX 지원 전문회사 협업지원 △ DX 정보·기술·인력·사례 등 플랫폼 기반 종합 지원체계 구축 △ DX 인력양성 및 확산체계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기업 차원의 생산성 향상을 넘어 산업 밸류체인 구성원의 디지털 전환 촉진으로 지역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전환 유도산업 중심으로 국가산단 산업구조를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는 금오공과대학교 내에 설립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 2026년까지 4년간 280.6억(국비 120.6, 도비 48, 시비 112)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이차전지 양극 소재 산업육성 거점센터’를 건립하고, 이차전지 원소재, 전구체, 양극재 개발을 위한 50여종 규모의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관련 기업의 각 공정별 시제품 제작 및 검증을 지원한다. 또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양극소재 물성특성 평가 표준 수립 등 앞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으로 진입하거나 업종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양극 소재 거점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최근 6년간 16개사 1조 5천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적극적으로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관련 산업의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소재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이차전지 신산업 육성과 국내 소재 기술력 및 생산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식 의원(구미시을)은 지난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23일에 영덕야성초등학교 및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지역특색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덕야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그림책 작가와의 사회성·감성 북토크’에서는 영덕야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의 무게, 놀이의 부피! 이기훈 작가와 나누는 그림책 이야기'의 주제로 북토크를 했고, 이어서 작가 사인회를 가졌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는 믿음, 이기훈 작가와 나누는 그림책 이야기'의 주제로 관내 사서 교사 및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작가의 삶과 연계한 이기훈 작가의 상상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기훈 작가는 “놀이를 할 수 있는 때가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신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며, 상상한 것을 만들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취미가 작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공공위원장인 김하수 청도군수, 군 협의체 및 9개 읍·면 협의체 위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로디아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영상 시청,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강연,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고, 각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공유하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근진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잡게 됐으며,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군의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그 현장에 위원님들께서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각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진농가 방문과 농촌체험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촌 생활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11가구 중 3가구(4명)를 선정했으며, 한 달간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도에 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속 귀농귀촌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도군에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 클리닉’은 금연 의지가 있으나 여건상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 교육, 검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에코프로BM을 시작으로 월 4회 12주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금연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급하며, 6개월(24주 시점)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많은 직장인이 이번 기회에 금연에 도전해 개인의 건강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업체 내에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흡연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