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고 다처하세요.” 켐페인을 지난 5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변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동양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법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동양하루살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으로는. 홍보물 배부를 블라인드 설치를 통한 야간조명 최소화, 방충망 재정비, 에어커튼 설치 등이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동양하루살이는 해질녘에 나타나 불빛에 날아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강변상인들께서는 야간조명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주도예문화단지(천송동 297-23 일원)에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대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소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상임이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정동균 이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등 유관 관계자 및 관내 소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천년의 도자 역사를 간직한 여주시 도예명장들의 특별한 물레 시연 퍼포먼스와 전통적인 동반자 국가인 콜롬비아 대리대사의 축사가 더해져 개관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시는 집적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도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5월 23일 미술관 정기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술관 전시장 내부에서 관람객 안내를 담당하는 정기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객 응대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가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화법 종류', '응대 커뮤니케이션 개선', '상황별 품위 있는 응대 화법' 등을 주제로 고객서비스 개념에 대한 이해와 관람객 응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관람객의 요구 파악과 민원에 대한 공감과 경청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에 대한 모의 실습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공유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자원봉사자 교육과 더불어 미술관 현장 지킴이 및 정규 안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을 연 2회 실시하며 하반기에도 미술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관 방문 시 더 편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BL 공공주택 “고덕자이센트로”아파트가 청약율 45:1의 높은 경쟁률에 힘입어, 이번 달 이루어진 본 계약에서 100% 분양 완료됐다. 평택도시공사 임직원은 평택 시민 등 수요자의 높은 선호에 감사함을 밝히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무주택 시민들을 위한 저렴한 아파트 공급을 목표로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평택도시공사가 두 번째 공급하는 공공주택으로서 삼성전자가 위치한 고덕신도시의 다양한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1호선 서정리역 인근 위치로 입지적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공의 공익성과 자이브랜드의 다양한 특장점이 조화된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지향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산정함으로써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주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고덕자이 센트로를 기점으로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24일 ‘2023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Most Loved Brand in Korea 2023) 국가첨단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소비자의 각광을 받는 브랜드를 평가해 수여한다.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항목에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의 시정 비전인 '용인 르네상스'로 국가첨단산업 선도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뜻으로, 이 시장이 직접 만든 말이다. 이 시장은 첨단 산업의 핵심이자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처음 시작된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빵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복지 위기 취약계층 자체 실태조사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 뒤 전달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재학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복지 및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자에게 채널 가입 방법과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가 점차 증가 추세이고, 상담하기 메뉴로 복지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에게 긴급복지 복지 제도를 연계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동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요 활동사항을 비롯하여 신청가능한 복지 사업 정보 제공이 가능한 만큼 활성화에 필요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시 관계자와 함께 관내 신한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숙사 거주 학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동두천시 전입 지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시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애(愛)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 관계자 및 대학교와 협업하여 학생들에게 전입장려금 및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기숙사비, 월세비) 등 각종 전입 혜택을 설명하면서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전입신고 및 지원금 신청에 대한 행정편의를 제공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관내 대학생뿐만 아니라 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전입 시 지원받는 혜택을 안내하면서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시의 인구증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전입장려금, 지역대학 재학생 주거비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군부대 군인 및 군무원 주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 화서역우방센트럴파크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방문주치의’행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방문주치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인력이 한 달에 한 번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자2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당 어르신은 물론 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들까지 참여의 폭을 넓혔다. 현장을 찾아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간호사 3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은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 교육 △ 혈당 체크 △혈압 측정 △복지 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일반 아파트 입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일상의 건강수칙과 평소 궁금했던 복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한 위기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양시복지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지난 3월 위촉된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1689명이며,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가스검침원, 배달원, 공인중개사 등),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이웃의 위기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위기가구의 범위, 위기가구의 징후, 발굴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유명이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또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이웃 일촌맺기’ 사업 안내도 이뤄졌다. 위기이웃 일촌맺기는 1인 가구 등 고위험 위기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일대일로 연결해 주 1회 전화, 월 1회 방문 등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초기 위험 감지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해주는 사업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