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16주~32주의 임신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3년'설레林(임)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5월 20~21일 운영된 설레임 숲 태교 교실은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와 협업하여 임신부·배우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예비부모와 태아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태교 요가, 명상, 편백나무 족욕, 태명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태교를 산림치유와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예비 부모가 함께 힐링할 수 있다는 점이 임신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숲 태교 교실에 참여한 한 예비 아빠는“이번 비슬산에서의 태교 활동은 뱃속 태아와 우리 가족에게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고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저출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대장에 관리자 지정현황, 시건장치 담당자 등 연락처를 현행화하며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군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달성군 홈페이지에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지진 옥외 대피장소 현황을 게시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인근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군민들께서도 평상시 국민 행동 요령과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미리 숙지하여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달성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어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이 논공읍 위천리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으로, 기존 골프의 규모를 축소하면서도 흥미 있게 운동할 수 있어 노인층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동호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에 준공한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은 논공읍 위천리 648번지 일원 32,802㎡에 총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18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대구시의원, 달성군의원 및 동호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해 주신 동호회 분들께 감사하다.”며“위천 파크골프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에 클린로드 시스템 및 스마트 그늘막과 같은 폭염경감시설 신규 확충 및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클린로드는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 도로에 주로 설치되며 센서로 수집된 기상 정보에 따라 일정 기준에 도달할 시 자동으로 물이 분사되는 시스템으로 도시 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으며, 2023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다사 대실역 부근 1개소 설치 완료했으며 기 설치된 화원읍 명천로 구간을 연장하여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설치된 그늘막 125개소(2023년 신규 16개소 설치 예정) 중 스마트 그늘막은 외부 풍속과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제어 되고 태양광을 이용하여 작동되므로 친환경적이며, 사물인터넷(loT)을 접목하여 원격작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등 비상시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상지를 엄선하여 2023년에 16개소 신규 설치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금융복지연계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복지연계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이시형 대구·경북지역 단장을 초청해 금융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금융복지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금융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은 지난 2월 ‘새희망 금융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2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도한 대출로 힘들어하는 금융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읍・면별 맞춤형 금융복지지원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지역 주민의 금융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공적급여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어 남주연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의 정신건강 분야 사례관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최신 나노 소재인 플라즈모닉 나노 기둥에 대한 집적 및 바이오 응용 연구동향과 전략을 정리해 국제 저널에 게재했다. 유전체, 반도체로 구성된 나노 크기의 기둥에 금속의 박막을 씌운 플라즈모닉 나노 기둥은 고감도 바이오센서, 고해상도 세포 영상 등에 사용되는 나노 소재로, 특정 질병의 진단, 세포 영상을 통한 기전 분석 등의 활용에 최근 주목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부산대학교의 연구진은 플라즈모닉 나노 기둥의 집적 및 바이오 응용 연구동향, 향후 개발 전략을 담은 총설 논문 ‘Plasmonic nanopillars—a brief investigation of fabrication techniques and biological applications’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케이메디허브 최종률 선임연구원(공동 교신저자), 오성석 선임연구원(공저자)이 부산대학교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규정 교수(공동 교신저자), 안희상 박사과정(공동 1저자), 김수정 박사과정(공동 1저자) 등 연구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했다.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바이오센서(Biosensors, IF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15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교통공사 국가고객만족도 15년 연속 1위 달성 축하 ▶대구교통공사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며,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1인 1작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대구교통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공모주제에 맞는 릴스를 제작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대구교통공사릴스)와 함께 게시한 후 ▶공사 홈페이지나 공사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공모전 안내문 상의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6월 30일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교통공사의 우수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의 유대와 신뢰를 쌓아가는 또 다른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나의 하루 이야기 –헝가리에서 온 사진-’ 기획전시(2023.1.17.~6.11.)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말 대구광역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로 통합 운영된 이후, 2023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처음 기획한 전시로, 전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5월 20일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 팔공산 기슭의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으로서는 1만 명 관람객 숫자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윤성용 씨(49세, 대구 수성구 황금동) 가족으로, 윤성용 씨는 “팔공산 기슭에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초등학교 2학년 자녀 교육차 방짜 유기에 대해 알아보고 주말을 맞아 팔공산도 구경하기 위해 처음 방문하게 됐다. 박물관에 와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개관 16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내기 위해 26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대구소방은 본격 일상을 되찾은 올해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연등 행사, 촛불, 가스 등 화기 사용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빠른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소방관서는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현장 지휘체계 확립 ▲ 주요 전통사찰 12개소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확립 ▲ 의용소방대 등 협력단체 220여 명이 참여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경계근무에 앞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찰 34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경계태세 유지 등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 ‘All in One 취업아카데미’)을 진행한다.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전취업 준비프로그램과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취업역량강화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은 세 가지 단계별 영역으로 진행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니즈에 맞는 테마별 취업역량교육 All in One 취업아카데미, ▶지역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와 지역청년들이 온·오프라인 1:1 Q&A 소통으로 취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 ▶구직청년들이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기분석, 직무조사, 역량분석, 전략수립, 모의면접 등 취업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첫 번째 단계로 테마별 취업역량교육이 5월 24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작된다. 아마존코리아 이순수 이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2023년 채용트렌드 전략, 4차 산업혁명 변화 및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