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일, 고양로타리클럽·고양명문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르신 61명에게 식사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로타리클럽과 고양명문로타리클럽 봉사자들은 어르신께 제공할 불고기 및 과일 떡 등 다양한 음식을 아침부터 손수 장만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찬영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는데, 고양로타리클럽과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의 너그러운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었다. 늘 복지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고양시약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노인 30명에게 보행 보조기구 ‘실버카’를 지원하고 ‘행복나눔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약사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계성 고양시약사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매년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양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거동불편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버카는 값진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두터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소방서와 함께 치매가족 자조모임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층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치매가족은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치매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혔다. 참여한 치매가족은 “치매환자를 돌보다보니 항상 응급상황을 걱정했다. 대처 방법을 실습하면서 몸으로 익히니 응급상황 시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올바르게 조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 돌봄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응급상황 대처 교육은 6월 22일에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풍수해(태풍·집중호우·강풍 등)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은 ㈜두-테크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와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통합연립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선전간판,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및 기타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옥외광고물이다. 점검단은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 인구 밀집지역과 지역 중심가,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재난위험 광고물은 즉각적인 보강 또는 철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를 사전에 대비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 점포주 및 광고주는 안전점검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 창작 프로그램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모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송도서관은 2021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3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포괄적 글쓰기 강의에서 벗어나 시의 세계를 깊숙이 탐색하며 시 창작뿐만 아니라 시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학적,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이문재 시인의 시 쓰기 강의,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황인찬 시인의 특강, 대학로 서점 탐방, 박진경 미술 활동가의 시 그리기 강의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5월 22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성인 고양시민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세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업자 특별점검에 나섰다. 고양시는 최근 2년 사이 임대인 대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한 보증사고가 65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토지정보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로 의심되는 이러한 보증사고에 관한 내용을 제공받아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65건의 사고물건과 공인중개사 12명을 전수 점검한 결과 시는 1명에게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고 1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양시는 전세사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점검 기간을 7월까지 확대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자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이에 소요된 비용을 전액 고양시가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 지원에 대한 관련 정보는 관할구청 시민봉사과 또는 고양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 학원연합회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3년 열린시정 학원연합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원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첨단기업 유치와 특목고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시 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력을 통해 고양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원연합회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연합회 회원들은 과학고영재고 등 특목고 유치와 한예종의 고양시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시정에 대한 질의로 ▲저소득층 학생 학원비 지원 ▲시청, 교육청, 학원연합회 교육협의체 구성 ▲고양형 자사고 설립 등을 질의했다. 간담회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8일 시민안전센터 내의 CCTV 통합관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정형 부시장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함께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도시 안전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았다. 2016년 3월 센터 개소 이후 통합관제 CCTV는 3,620대에서 8,892대로 약 2.4배 늘었으며 각종 범죄, 화재, 실종 등 사건 해결을 위해 연평균 4,686건의 CCTV 영상정보를 수사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사례만 추려도 살인미수, 절도, 방화범 검거, 화재 발견, 치매노인 배회 포착 등 다양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로 경찰서, 소방서의 즉각 대응을 이끌어 내 해결한 바 있다. 이정형 부시장은 CCTV 관제실, 장비실, 영상열람실을 점검하면서 담당직원들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현재 시민안전센터는 매년 CCTV가 증설되면서 백본, 서버, 저장장치 등을 더 이상 증설할 수 없을 정도로 포화되어 있는 상태다. 전체면적이 인근 수원, 용인, 김포시와 면적을 비교해도 절반도 안 되는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시행할 예정인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9월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한 이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올해 4월에는 각 시군과 운수업체를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해 상세추진계획을 공개했다. 고양시에서는 4개 노선(66번, 799번, 96번, 97번)의 버스 47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운수회사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3개사이다. 시는 고양시를 경유하는 파주, 김포, 의정부의 17개 노선(125대)에 대해서도 사업비를 분담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방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며 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10일 열린 운수업체 간담회에서 업체들로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받았다. 최근 운수종사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준공영제 참여는 불가피하다.”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서도 운수업체와 적극 협의하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하반기에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민선 8기의 떠오르는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는 ‘생활체육'이다. 시는 ‘시민의 건강이 행복도시 구현의 밑거름'이라는 기조 아래, 생활체육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23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앙·지방언론사와 시 교육문화국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에서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룬 주제는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 확대, ▲스포츠콤플렉스 등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국내외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대회 성적의 향상 등이다. 모든 시민이 즐기는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그간 억눌려있던 생활체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고양시는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등 시민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의 활발한 개최는 물론, 기존 일부 인기종목에 편중됐던 경기개최 및 참가선수단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