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넷째주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미사랑 희망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미사1동의 복지사각지대 신고 홍보 및 후원자 발굴에 나섰다. 캠페인은 5월22일 오전부터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인1조로 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달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사1동 영농작목반에서 출하된 야채를 홍보물로 제작하여 미사1동의 상생과 화합의 미덕을 보여주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순이 위원장은 “고공행진하는 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많아 너무 감사했다”며“앞으로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한 관심과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100% 미사1동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0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갈비도락, 훈장골의 후원으로 관내 17개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랑의 나눔밥상’ 사업을 진행한다. 갈비도락과 훈장골은 코로나 이전 관내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매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식사대접을 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일상을 되찾으면서 경로당 어르신을 다시금 초대하여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부경로당 성량분 대표는 “이웃 어른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태신, 김미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덕풍3동 염규진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하남시립합창단은 삼척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MBC 강원영동이 후원하는 『본 윌리엄스, 바다 교향곡』의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삼척시립합창단, 강릉시립교향악단, 그리고 하남시립합창단 등 3개 단체와 바리톤 김태일, 소프라노 최정원 등 157명이 출연하며 삼척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영국 작곡가인 본 윌리엄스의 ‘바다 교향곡’은 아름답고 유려한 선율, 웅장하면서도 극적인 전개, 음악적 기교와 풍부한 사운드로 청중을 압도하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은 약 2천여 명의 관객을 감동시켰으며, MBC 강원영동 방송을 통해서 전국에 생중계됐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하남시에서 하남문화재단으로 이관되어 새롭게 둥지를 튼 하남시립합창단의 첫 대외적 행보로써 하남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일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호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도록 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급식봉사에는 약 10명의 구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식사 배식, 질서유지, 식당 정리와 설거지 등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운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베풀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마다 1회씩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전시실을 통해'온라인(VR) 미술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주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이 손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온라인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의 접수부터 전시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관내 초․중․고 23개 학교에서 학생 25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주로 청소년들의 생활이나 흥미, 관심을 담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별로 20개 전시실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는데 온라인 공간에서 VR 예술 감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 전시됐다. 쌍방향 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작성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의 의견도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때 서로에게 힘이 되는 희망과 긍정의 글을 남기자는 ‘선플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온라인 VR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올해 4월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15억원 증가한 96억원(지방세 70억원·세외수입 2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 말 기준 시 이월체납액 515억원(지방세 291억원, 세외수입 224억원) 중 18.6%를 징수한 것으로, 징수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p 증가했다. 시는 가용한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전담 징수과 직원의 현장 출장 및 전화 독려를 통해 10억원을 징수했다. 고의적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해 8800만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 부동산·예금의 신속한 압류 등을 실시했으며, 실시간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차량 56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1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18명의 체납관리단이 전화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3억6천만원을 징수했다. 경제 침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78회 정기연주회를 6월2일 19:30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에서 재난이나 전쟁, 기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힘겨움을 위로하고, 외롭고 힘든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PEACE NOW-평화를 원해요'라는 주제로 공연된다. 이 공연은 올해 초 새롭게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 지휘를 맡은 김철수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J.Leavitt의 “Missa Festiva”가 연주된다. 세계의 아픔을 위로하고, 지금 우리들에게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연주한다. 두 번째 무대는 소프라노 허미경교수(김해 인제대)가 특별출연하여 A.Dvorak 작곡의 오페라 Rusalka 중 “Song to the moon(달에게 바치는 노래)” 외 1곡을 연주한다. 세 번째 무대는 나라를 잃고 전쟁의 폐허 속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힘든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부모와 자녀들의 뒷모습을 위로하며, 내 고향으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창원시 의창구 소재)은 24일부터 30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명곡도서관은 올해로 일곱번째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됐다. 명곡도서관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과 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즐기는 차․커피․술 세 가지 음료를 주제로 『향미의 인문학 ; 잔 속에 울리는 우리네 이야기』를 6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제1주제 : ‘차, 문화로 피어나다〉는 6월 13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와 세계의 차문화, 지속가능한 차문화와 탄소중립, 다회 체험 등을 통해 차와 관련된 문화예술 활동을 살펴보고 직접 차를 체험하며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우회전 일시정지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월 22일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교차로 우회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 모두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정 도로교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1월22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했고 이어서 4월22일부터 5월21일까지 1개월간 안전활동 강화 기간을 추가 운영하여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차 그리고 경찰서 교통외근을 투입,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보다쉽게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 시키기 위해 기존의 설명식 홍보물에서 핵심 키워드만 담아 간결하고 쉬운 내용으로 언론사 및 SNS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전단지와 현수막을 대거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에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우회전 시 교통사고 우려 교차로 3개소에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영중으로, 우회전 신호로 인한 정체를 완화하여 운전자가 지킬 수 있는 신호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대전시·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원신흥네거리의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당진시가 23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E-9)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허가제(E-9)란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국내 중소기업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최초로 고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6개월 이내에 사용자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여야 한다. 이에 당진시는 이번 상반기 사용자 교육은 최초로 고용 허가를 받아 교육 수강이 의무인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사용계획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 주요 내용을 다룬‘출입국·체류 관리’ △외국인 근로자의 질병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보건위생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산업재해 예방 대책’ △고용허가제 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인권 보호 교육’ △근로계약, 퇴직금 등을 다루는‘기초 노무관리’ 등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당진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몽골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사업장 등 사용자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