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가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 파견은 2019년 한(韓)·아세안 해사주간(Maritime Week) 행사에서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과 아세안 6개국 조선해양 및 방산 분야 협회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현지 협회가 추천하는 구매자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무역사절단 행사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며, 지난해에는 14개사(대면 8개사, 온라인 6개사)가 참가하여 1억 4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경남도는 지난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둠에 따라, 해마다 발리에 무역사절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여 신규 구매자 발굴과 기존 구매자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IL&GAS UZBEKISTAN)에 참가하여 수출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Uzexpocentre)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이탈리아, 터키 등 15개국 326개사가 참가했고, 2만 5천여 명의 구매자와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경남도에서는 에너지·기계 분야 6개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 151건, 715만 달러, 계약기대 86건 436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참가 업체 중 세종플렉스와 영남메탈은 전시회 현장에서 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추정 매장량은 1.86조㎥로 이는 향후 34년간 사용 가능한 규모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둔 성과는 도내 기업의 에너지 관련 기계장치 분야에서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경남도 관계자는 전했다. 경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학교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개최하여, 제6차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23~2027년)은 경남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방향과 이행 과제를 제시하는 중장기계획이다. 종합계획에는 정부가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에서 밝힌 “지역이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는 적극 지원한다”는 기본방향과 민선8기 핵심산업 육성방향 및 경남의 산업특성을 반영했다. 또 '과학기술 혁신으로 다시 도약하는 튼튼한 경남 경제'라는 비전과 함께 경남의 산업 특성과 과학기술역량 분석을 통해 3대 전략 ▲과학기술혁신 추진체계 구축 ▲과학기술 생태계 육성 ▲산업 연계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제시했다. 3대 전략을 위한 8개 중점과제 ▲과학기술 산학연관협업체계 재편 ▲전주기적 관리역량 강화 ▲혁신기관 유치 ▲과학기술 인재양성 및 활용 ▲생태계 기반조성 및 거점육성 ▲문화확산 및 격차 해소 ▲미래 첨단산업 육성 ▲주력·지역산업 육성 및 고도화와 32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핵심 내용은 ‘과학기술혁신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계 음료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건강’이다.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음료 제조 기업들은 앞다투어 차(茶)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하게 음료화하고 있으며 지난 4일 개막하여 31일간 대항해 중인 국내 최초 차(茶) 분야 공식 국제승인 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 및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은 그동안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녹차의 효능과 건강에 이로운 특성을 미리 접하고 이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모처럼 평일을 이용해 엑스포장을 방문한 경기도 시흥에서 티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서윤(27, 여)씨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린다는 뉴스를 접하고 평소 차를 즐기고 좋아하는 터라 너무 신나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하고 엑스포를 통해 차(茶)시장의 트렌드와 차(茶)음료의 새로운 가능성 확인해 보고 싶었다”며 “차(茶)의 시배지이자 본고장에서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보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양산시에 위치한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도민들과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찾아가는 도민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대체하는 ‘도민회의’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도민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도민 중심의 도정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간 네 차례(1~4월, 월 1회) 도민회의를 운영한 결과, 도청이 소재한 창원시와 거주지 사이 거리가 멀어 도민회의 참석이 망설여진다는 도민의 목소리가 있어, 이번에 찾아가는 도민회의를 기획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5월 도민회의는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를 아우르는 동부권 도민 50여 명을 초청하여 정책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며,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동부 경남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언제든지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경상남도 누리집에 접속하여 팝업창의 안내에 따라 참가 희망 월을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참석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는 20일 이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023년 가족사랑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된 가족사진 200여 점을 전시하여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가족 간에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및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공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정의 달에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 같은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이 저출생 시대에 지역사회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큰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5월 20일 통장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봉공원과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단은 설봉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리를 이동하여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에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도로변 환경정화, 예초작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 오전 11시 2.28기념중앙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으며, 1부 행사로 ‘제35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 달을 기념하여 시와 구·군 청소년 시설 및 청소년들이 연합해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축제로 1부 행사는 ▷제35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 ▷청소년 대표 4명의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누릴 수 있는 ‘Youth토피아’의 문을 여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학교 및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고, ‘키링·그립톡·마크라메 등 만들기’, ‘심리검사·상담·드론 조종’ 등 22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축제 당일 시상식에서 청소년대상을 수상한 모범 청소년은 총 7명으로 ▷구·군청, 학교, 청소년 단체·시설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계,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박형준(남, 대구세명학교 전공과정 2학년)군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학생으로 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광양시를 철강도시뿐만 아니라 수소산업, 이차전지 등 첨단 소재산업으로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광양시청에서 열린 ‘광양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양시 도민과의 대화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박경미·임형석 전남도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정재봉 광양경찰서장, 이계준 광양교육장, 서승호 광양소방서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도의 관심에 힘입어 광양은 지난해 역대 최대 투자유치와 국·도비 확보를 비롯 동호안 규제 해소,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 많은 결실을 봤다”며 “미래산업인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을 통해 세계적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광양 발전이 전남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전남도정 수행에 광양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양시는 재정지원 사업으로 ▲진월면 망덕데크 정비사업(10억 원) ▲백운제 둘레길 조성사업(50억 원)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섬진강 망덕포구는 매년 관광객 3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지만 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15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35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참석해, 수상자 축하하고 참여 작가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문화예술이 도시이미지를 결정하고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구겐하임미술관을 모델로 제2시립미술관을 아시아 대표 미술관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제35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은 6.12.(월)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