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가 중요하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구역 및 진입로에 물건 적치․주차 ▲전용구역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등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입하는 것을 방해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이중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지면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관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신상진 성남FC 구단주는 22일 오후 집무실에서 투병 중인 홍시영 양의 부모에게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액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열한 살인 홍시영 양은 다섯 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소아암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신 구단주는 이날 모금액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영 영은 잘 웃고 표정이 밝아서 많이 잘 먹으면 충분히 병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시영 양과 시영 양 부모를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금액은 지난달 16일 성남FC 홈 경기 입장 수입 중 50%의 기부금과 응원 메시지 티셔츠와 완장 판매액, 성남FC 선수단과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20일 연천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2회 연천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개최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소방 안전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안전 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연천소방서 직원 7명과 의용소방대원 5명이 행사장 내 체험 부스에서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심장자동충격기 사용법 교육 ▲마스코트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소방 장비 전시 및 착용 ▲하비블럭 등 소방차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이다. 특히 외국인 소방안전강사를 배치해 방문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전 상식을 배워 가족과 주변 이웃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소방 안전에 대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데 노력하겠다”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교육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현을 위해‘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 지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개정된 지표와 수준진단 대상기관 확대 등 강화된 평가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과 예방활동 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2022년 도출된 기관별 미비점에 대한 보호대책을 공유해 개선 및 보완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 진단내용은 △정보보안 정책·전담인력·예산확보 △정보자산의 안전한 관리 △사이버 위기 관리 △정보화 용역·위탁업체 보안관리 △개인정보 보호대책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포함해 전 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안 맞춤형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매우 우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동시와 영주시는 22일 안동시청(청백실)에서 양 도시 경계에 있는 미급수지역에 지방상수도를 상호 공급하기로 협약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공약하고, 작년 11월 대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맑은 물 공급 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했다. 이에 더해, 인근 지자체와 상수도 공급에 대해 지속 협의해 온 결과, 이번에 영주시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영주시의 평은면 오운리, 지곡리 및 강동리 지역과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및 월전리 지역은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협약에서 상호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안동시에서 영주시 평은면 지역으로 하루 300톤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영주시는 안동시 북후면 지역으로 하루 50톤의 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영주시 평은면 지역 374가구, 636명과 안동시 북후면 지역의 70가구 147명의 시민이 맑은 물을 공급받으며 식수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외에도 의성군, 청송군 등과도 행정 경계 지역에 안동의 맑은 물을 공급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대구광역시 서구문화회관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우수콘텐츠 공동유치와 지역문화예술진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9일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경북북부 문화예술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로 아름다운 삶을 지원하는 서구문화회관이 지역예술인 육성과 지역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앞으로, 지역 내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교류 공연을 열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공동으로 기획해 문화예술분야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를 약정하며 지속적인 기부문화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지난 4월 13일과 15일 스위스- 한국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를 대표하는 전통 음악 연주자와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화합 무대 ‘사운드 오브 알프스’를 공동 기획 추진해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기도 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화숙 관장은 “앞으로 공연과 전시를 넘어서 지역 예술 발전과 고향기부금 제도 정착에 많은 예술인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동시와 안동시민에너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시청(대동관 낙동홀)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이끌어 나갈 ‘안동시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천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이기필 안동시민에너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안동시의회 의원, 추진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공연, 추진단 협약식,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서는 가정, 직장, 학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참석자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친환경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 순서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2050 탄소중립 선도 도시 안동'을 선언하면서 추진단 300여 명의 환호와 함께 출범식은 마무리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천 추진단의 출범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2050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해 친환경적이며 맑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2일부터 6주간, 제247기 신임경찰과정 교육생 9명에 대한 해상치안 현장 1차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교육생은 임용 후 현장(경비함정, 파출소)에 즉시 투입,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업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습에 참여하면서 상황 대응 역량 및 적응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주요 실습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순환 배치되어 △함정 운용 △사건사고 처리 △인명구조 △해상범죄 단속 △연안구조정 장비 운용술 △민원업무 및 서류발급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관내 부두에 정박중인 선박(어선 등)에 직접 승선하여 해양경찰의 치안여건 등 현장 교육을 병행, 즉시 기본 임무 수행이 가능토록 실무능력 향상에 힘 쓸 예정이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고식에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임경찰들이 실습 중 적극적인 자세로 해양 치안업무를 배우고 익히길 바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7기 신임해양경찰 교육생들은 오는 11월,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일선 해양경찰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3년 5월 19일(금)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실에서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 임상별 적용 연수’를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연수는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정하나 소장을 초빙하여 인지행동치료의 개념과 인지행동 놀이치료를 임상별 특징을 가진 아동, 청소년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위(Wee) 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 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4일 오전 11시 40분에 포스코 파크1538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찾아가는 음악회 ‘꿈의 향연-우리는 용광로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 특화된 공간과 주제를 살려 철강 근로자들을 위한 런치 콘서트로 진행되며, 지역의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희의 송가’, ‘맘마미야’, ‘아프리칸 심포니’ 등 경쾌하고 에너지를 실어줄 곡들로 음악회를 가득 채운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은 최광훈 음악감독 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10개 파트 음악 강사, 아동 및 청소년 단원 등 6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에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3월부터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악기 파트별 합주 교육을 진행해왔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은 음악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