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 의원, 김성수 의원, 오지훈 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가칭)미사4고 학교설립 추진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학교도서관 재구조화 사업 ▲2023 인조잔디 운동장 (재)조성 사업 등이 논의됐다. 특히,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학교 안쪽보다는 입구 쪽에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학교 개방에 따른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이 충전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 숙고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원 등 대외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을 2급 직제로 승인함에 따라 2청사로서 실질적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개청 예정인 동부지역본부는 2급 본부장이 소속 실국을 총괄, 중요 결정사항에 대해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아 현지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동부지역본부는 전남도청이 광주에서 무안으로 이전하면서 원거리 동부권 주민의 민원 편의를 위해 2005년 출장소로 출발했다. 이후 2014년 환경부서, 2018년 산림부서가 차례로 이전한데 이어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을 위해 5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했고, 도의회와 막바지 의견 조율 중이다. 전남도는 동부권으로 이동하는 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주지원비 등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반영하고, 6월 도의회 회기 중 조직개편안과 추경예산 통과 등 7월 개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2급 본부장이 승인돼 동부지역본부가 동부권의 대표 행정기관이자, 실질적 제2청사로서 기능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 원자력발전 인근지역에 원자력 안전 국비를 지원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 누리소통망(SNS) 챌린지에 참여해 지방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울산 상생발전 파트너인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22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라는 손팻말(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했다. 김 지사는 “원전 사고로부터 전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심사 중인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무안, 함평, 장성 등 전국 23개 기초지자체는 방사능 방재 및 주민 안전 사업비를 지방교부세로 지원받게 된다. 그 규모는 총 2천168억 원으로 지자체별로는 약 94억 원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보건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총 415교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총 27교에 7억 5,000만원을 지원해 보건실 리모델링 및 기구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5월 22일(월)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 보건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보건업무 담당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방향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3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목적 및 추진 방향, 보건실 현대화 사업 매뉴얼, 완료학교 사례 등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처음 추진하게 되어 막막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정된 보건실 환경 조성과 함께 학생 및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농협충북본부는 22일 청주시청을 찾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방역복 등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정표 농협충북본부 본부장, 황종연 충북농협은행 본부장과 박장혁 청주시지부 농정지원단 국장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기증받은 방역물품을 거점소독소와 통제초소 등 방역현장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이정표 농협충북본부장은 “손길이 필요한 방역현장에 후원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제역이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방역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충북본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대상 홍보에도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역 맞춤형 치매 정책을 운용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이뤄진 ‘2023년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했다.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22일 장안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2층 건강샘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장안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장(위원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동남보건대학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밤밭노인복지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영역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 지역사회 치매정책 자문역을 맡고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기간 간 연계·협력을 통해 서비스 중복·누락을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장안구 특성에 맞는 치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해 수원형치매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수원역 로데오 콘테스트’에서 댄스 부문 김수아(BABYSOUL)씨, 버스킹(거리공연) 부문 홍기표(키프로&수자인)씨가 대상(수원특례시장상)을 받았다. 로데오 콘테스트 본선은 지난 20일 로데오 테마거리 문화광장(수원역 11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로데오 콘테스트는 수원역 로데오 상권을 배경으로 직접 촬영한 퍼포먼스(댄스, 버스킹) 영상을 평가하는 전국 공모전이다. 수원역 로데오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색있는 상권을 만드는 게 목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로데오 콘테스트는 상권의 활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 시민 참여형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 2년간 총 56만 회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을 심사했다. 심사는 ‘자유주제(k-pop, 힙합, 무용 등) 댄스 부문’, ‘음악(노래, 연주 외) 등 자유롭게 구성한 버스킹(거리 공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댄스 부문에서 ▲김수아(BABYSOUL) 대상(수원특례시장상) ▲백다예(글로리어스) 최우수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는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에서 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을 한다. 수원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이야기’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마을안전활동가 양성 교육은 사업의 시작이다. 6차례 이뤄지는 교육의 주제는 ▲시민주도 마을 기록 활동의 의미 ▲나를 지키는 자기방어 기술 ▲마을 기록을 위한 사진 이해와 실습 ▲인터뷰를 통한 글쓰기 방법 등이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안전활동가는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목표’와 연계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안전이야기 원고를 작성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안전이야기 제작 활동으로 시민들이 직접 마을의 안전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축제’를 시민 참여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22일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시·구 단체장, 유관 기관장, 민간 단체장,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총감독,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3일~10월 29일 열리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60주년을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배우 100명이 출연하는 ‘주제공연’, 수원 청년들이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MZ방상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바닥화를 그리는 ‘시민 의궤’ 등 시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지나 화성융릉까지 행렬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행렬’ ▲배역을 맡아 참여하는 ‘재현행렬’ ▲행렬 전 시민동호회와 학생동아리의 ‘사전 버스킹(거리공연)’ 등으로 구성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에서 “WTA(세계화장실협회)가 가는 길에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WTA와 화장실 문화운동이 시작된 도시로써 책임을 다하겠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눈 아이디어가 화장실 문화운동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운동으로 바꿔나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TA, 수원시, 아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는 ‘SDG6 물과 위생’을 주제로 하는 유기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WTA는 23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콘퍼런스와 총회에는 한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잠비아·필리핀 등 13개국에서 50여 명이 참석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