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인근 및 빌라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몰라 기회를 놓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시 제보하는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등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공적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의 연계 등 대상자의 욕구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서울에이스병원은 지난 17일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착한일터’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서울에이스병원의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착한 병원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서울에이스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보호 종료 아동, 어르신, 어린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이스병원은 지난 2021년 5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화도읍 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는 교과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금남초등학교의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금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부서 및 업무소개, 행정기관의 역할 및 지역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부서를 방문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화도읍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구축된 홈페이지를 약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18종 웹 사이트의 통합 및 신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착수해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 웹 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되길 기대한다.”라며 “참석하신 부서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가 개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디자인, 메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강릉 지역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10여만원을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 200여명이 뜻을 모아 강릉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삼척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19일, 금촌튼튼본의원에서 라면 36박스를 기탁 받았다. 금촌튼튼본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열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에 홀로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촌튼튼본의원은 금촌2동 소재 척추 관절 비수술 전문 의원으로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파주시는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청년공간GP1934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중소기업 재직자 13명과 창업가 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18~39세이하)에게 지역내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지원과 청년창업자 지원사업이 있다. 교육 첫날인 19일에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을 위한 교육으로 ▲성공적인 청년 재테크 투자전략 ▲중소기업 근무자들이 누릴 수 있는 커리어 혜택 ▲물소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취업 및 직무 역량강화는 물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지친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까지 고려했다. 또한, 오는 23일은 창업 청년들을 위한 교육으로 창업전문 컨설턴트와 1대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년창업가 대상 지원정책 정보 ▲개인 사업자를 위한 세무특강 ▲홍보마케팅·브랜딩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파주시는 5월 19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의 민간교류단이 파주시장 예방을 위해 파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타케 키요시 하다노 로타리클럽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민간 교류단은 파주시 시민단체와 민간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하다노 로타리클럽 회원과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파주시 로타리클럽과의 민간교류 차원의 자매도시 우호 방문으로 코로나 전에 활발했던 상호방문 교류가 재개된 것이다. 양 시의 로타리클럽은 2011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친선 도모를 위해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내년에는 파주시 로타리 클럽이 하다노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의 국제교류는 시민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해야 하며, 지역과 글로벌이 하나가 되는 글로컬리즘에 맞는 다양한 시민 중심의 풀뿌리 교류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와의 다양한 민간교류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60Km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이다. 파주시와 하다노시는 2005년 10월에 자매도시를 맺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130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9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02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53억 원, 자체수입 등 111억,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전입한 364억 원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5조 77억 원 대비 4.3% 늘어난 5조 2,207억 원이 된다. 도교육청은 △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 육성 △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여건 및 교육복지 강화 △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미래교육기반 조성 △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전남독서문화한마당 및 아침독서교실 등 독서교육지원에 23억 원 △ 이중언어강사교육 등 다문화가정운영 지원에 19억 원 △ 늘봄학교운영 등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강화에 166억 원이 반영됐다. 또, △ 학생맞춤 통합지원에 5억 원 △ 빅데이터플랫폼 구축에 101억 원 △ 미래교육박람회 추진에 79억 원 △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IB프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화순군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위해 군민 서포터즈 7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군민 서포터즈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끝나는 2개월간 화순군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민 서포터즈는 경기 관람을 하며 열띤 응원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적극적인 대회 홍보활동으로 전국체전 축제 분위기 조성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1365자원봉사 포털 가입자에게 봉사활동 실적(1일 최대 4시간)인정 및 홍보기념품 제공 등이 있다. 전국체전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65개 경기장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49개 종목(정식47, 시범2)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정식29, 시범2) 경기가 진행된다. 화순에서는 전국체전 배드민턴 1종목이 사전 경기로 배정되어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