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등 시정 홍보 사항 7건을 안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할 공동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생연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요양등급 인정 후 재가복지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재가복지센터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위기가 의심되는 취약계층 제보 및 홍보 스티커 비치 등을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을 비롯하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에 위치한 Jul서시오 1950에서 후원한 부대찌개 15인분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현미 대표가 운영하는 ‘Jul서시오1950’은 2017년 12월 보산동 최초로 착한식당 복지사업에 가입하여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대찌개를 후원해오고 있다. 임현미 대표는 “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매달 많은 양의 부대찌개를 후원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임현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시가 연중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 승격 50주년 릴레이 홍보를 시작한다. 시 승격 50주년 홍보 릴레이는 21일 열리는 ‘지구촌 어울림축제’를 시작으로 6월 ‘환경의 날’ 행사, 7월 ‘세계 태권도 한마당’ 등으로 이어진다. 릴레이 홍보 행사 관련 상세한 목록과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릴레이 홍보는 성남시가 연중 개최하는 10여 개 행사에 시 승격 50주년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시 공식 SNS 친구추가 등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룰렛 돌리기를 통해 당첨된 50주년 홍보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50주년 홍보 물품은 성남시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및 즉석 사진 촬영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첨단 로봇 조종 등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시 승격 50주년을 주제로 꾸민 즉석 사진 촬영 부스에선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성남시 시승격 50주년을 홍보할 수 있는 SNS 이벤트가 분기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회 차를 맞는다. 사전에 구성된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 시민위원회가 주관하며 생태똑똑 워크숍을 비롯하여 생물다양성 대탐사, 전시,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일 개최되는 ‘생태똑똑 워크숍’에서는 '자연의 경고, 사라진 꿀벌', '야생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연과 ‘생물다양성 놀이’, ‘쉽게 그리는 야생화 꽃 그리기’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생물다양성 대탐사’에서는 야간 곤충 탐사와 밤 새소리 듣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 6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에서는 조류 탐사, 식물·곤충·포유·양서·파충류 주간 탐사와 착한 지구인 캠페인, 토종 씨앗 이야기, 나만의 무지팩 꾸미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송경환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이번 탐사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19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광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원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전국 30개 학교 초·중·고 학생들은 푸른 정원 안에서 댄스공연, 정원 OX퀴즈, 정원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즉석 게임을 즐겼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람객에게 환영인사를 건네며“정원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해방구”라며 “정원을 경험한 학생들은 미래세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여름 휴가지인 정원에서 충분히 쉬고 많이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학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정원과 순천에 대해 알아가는 특별한 학습활동이 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도 전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해 현재까지 340만 명이 다녀가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 학교에서 박람회장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택하면서 정원박람회는 생태학습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박람회장을 학습 프로그램과 접목하기 위한 공무원, 교육원, 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모든 것에 기본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제조업에는 월반이 없다. 하나하나 기본을 다져가는 것이 정답이다. 기본이란 인재를 키우고 오랜 시간 연구와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다. 제조업의 줄기이자 뿌리로 불리는 소재·부품·첨단산업 분야는 기본이 더더욱 강조된다. 시간이 걸린다고 빨리 갈 생각 말고 기본부터 제대로 접근해야 한다. ▶ 순천시, 79개 강소기업의 도시·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 등 뿌리산업의 도시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다. 우주·자동차·조선·정보기술(IT) 등 최종 제품의 성능 및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로봇, 바이오 등 신산업 소재, 부품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반 기술이다.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수도권 편중 인구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며 지역의 산업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뿌리산업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영세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 때문에 성장이 정체되고 인력 부족이 공존하는 산업이 됐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9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가칭)전남스마트미래학교(주)와 목포동초등학교·목상고등학교에 대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가칭)전남스마트미래학교(주)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총사업비 251억 원을 들여 목포동초와 목상고에 대한 그린스마트스쿨 개축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들 두 학교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자기주도학습 및 휴식공간, 스마트환경을 기반으로 한 미래학교로 탈바꿈된다. 도교육청은 사업시행자로부터 실시계획을 제출받아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후 20년 간 사업시행자가 청소를 포함한 유지관리를 하게 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사용자의 요구와 특성에 맞춰 사업이 진행돼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형 학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에듀테크에 기반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1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 현재까지 총 5천 7백만 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이사장은 “매년 기탁해주시는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들의 연합회로 지역 불교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사찰 간 행사를 지원하고 신도 교류를 기반으로 불교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19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도심 가운데 행정구역의 33.2%를 차지해 도시발전과 주민권익을 제약하는 창원권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전면 해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원 장관에게 “▲창원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이 있어 불평등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3개의 시가 하나의 도시로 통합함에 따라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던 개발제한구역이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게 되는 기형적인 도시형태가 됐고 ▲이로 인해 도시연담화 방지라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도 상실됐다. ▲ 이러한 불평등한 규제로 창원특례시는 개발가용지가 부족해 국책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어려워 도시발전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국토부에서 실무적으로 충분하게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창원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에 따른 관리방안도 밝혔다. 시는 전면해제가 되더라도 개발제한구역의 약 3/4(75.8%)이 경사도 18° 이상으로 개발이 불가하며, 우려되는 환경부분도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대비할 계획이다.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