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19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제3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스트레칭 베개 등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답례품으로 새싹인삼, 내강토 무항생제 돼지고기, 우드벽시계, 워크센스 구두, 스트레칭 베개, 목·어깨 안마기 등 5개 업체의 답례품 11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양시에 기부할 경우 다음달부터는 앞서 1~2차에 선정된 답례품을 포함해 총 3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을 통해 6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기부자의 선의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발굴하고 있다. 이번 3차 선정을 위해 지난달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했고, 접수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이날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고향사랑e음 시스템이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홍보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특색있는 3GO캠페인과 고고맨 캐릭터를 활용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사업담당자, 도급·용역업체 대표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창원지청 장석제 근로감독관을 초빙하여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위험요인 및 점검항목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중대재해 주요사례 및 개선대책 등을 교육한데 이어 한국안전기술지원단 박흥서 부장은 ▲관리감독자의 임무 ▲위험기계기구(지게차, 사다리, 예초기 등) 위험성과 안전수칙 ▲중대재해 주요사례를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시행하는 위험성평가를 상반기에 관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태완 의령군수는 “직원 모두가 중대재해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직원들과 군민의 안전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면단위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화정면 및 낙서면 일원에 최신의 탐사기법과 특화 장비를 운용하여 3차 연도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시설물 설치일자, 심도, 관경, 관재질 등 다양한 속성정보를 측량 및 조사, 탐사하여 전산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의령읍 전 지역에 대하여 국비보조 사업으로 완료했다. 그리고 면단위 지역으로 확대하여 2021년에는 부림면, 2022년에는 가례면·칠곡면·대의면을 사업 완료하고, 2025년까지 군 전지역의 대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의령읍 일원 및 부림면, 가례면, 칠곡면, 대의면에 대해 352km(도로 99km, 상수도 159km, 하수도 94km) 구간의 전산자료를 구축했고, 올해에는 3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화정면 및 낙서면 일원에 47km(도로 21km, 상수도 26km) 구간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나머지 면 구간에 대해서도 2025년까지 8억원을 투입하여 82km(도로 34km, 상수도 48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의령살리기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의령 살리기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도시계획 및 로컬푸드 관련 대학교수와 각 기관, 주민·청년단체 대표 등 위원 20명을 위촉하여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의령살리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수립 중간보고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관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청년대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살리기 운동에 따른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위원들과 각오를 다지면서 위촉장을 수여하며 위원들의 의령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나라가 위태로울 때 홍의장군과 17장령을 비롯한 수많은 의령의 민초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나라를 구해낸 것처럼 의령살리기 위원회가 의령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생각하며 앞으로 진천~합천 고속도로 남북 6축 광역교통망 구축과 솥바위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본 농어업인에 대해 피해보상 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업은 군 관내에서 직접 경작 또는 재배하거나 양식 또는 사육하는 농작물 등이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받은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피해 현장을 보존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야생동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상반기 6월, 하반기 12월 예정)를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농작물 등의 보상금은 피해액의 80%까지(150만 원 한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각종 법령 또는 조례에서 경작, 재배 및 양식 또는 사육 등을 금지한 지역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나, 같은 지번에 대해 전년도 피해보상을 받았을 경우는 보상금을 받을 수 없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야생동물피해보상사업으로 농가 부담을 줄이고 야생동물 보호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고자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신혼(예비)부부가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질병을 조기 발견해 미숙아·장애아의 발생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사업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이면 지원할 수 있고, 혼인이 확인되는 등본 또는 청첩장(예식장계약서),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관내 산부인과 강병원이다. △1차 검진은 부부를 대상으로 고성군보건소에서 간 기능검사 등 11개 항목이고, △2차 검진은 강병원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나팔관 등 4개 항목에 대해 검사 및 초음파를 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연일 치솟는 고물가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경감을 위해 2차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차 임대료 지원사업으로 관내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181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번 2차 임대료 지원사업을 통해 60여 개소를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정액(50만 원)으로 지원했던 작년과 달리 월평균 임대료를 기준으로 구간별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2일부터 31일까지며 6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군은 지원 대상자 선정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지급할 예정이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은 “1차 임대료 지원사업에 많은 소상공인이 신청해 줬다”며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거나 신청 기간을 놓친 소상공인들을 위해 2차 신청 및 접수를 추진하니, 많은 지원 바란다. 앞으로도 고성군의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소상공인의 시설개선비 지원을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 디지털 기기 도입을 지원하는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접수 중이며, 고성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5월 19일 이상근 고성군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노인대학은 사회활동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건강관리·레크리에이션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년기 역량을 높여주고자 다양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 강사로 초청된 이상근 군수는 지속가능한 고성군을 조성하기 위한 노인과 공공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5월 기준 총인구 대비 고령인구가 34%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 고성군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군수는 “항상 학습하는 자세를 가지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노인대학생이 되기를 당부한다”며 “특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림 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노인대학을 위해 특강에 나서준 이상근 군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더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기업사랑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 기념식에는 ‘20주년, 20살의 청춘으로 희망이 넘치는 기업과 시민의 축제!’라는 슬로건이 걸렸다. 이에 맞춰 창원 내 근속 20년을 맞은 남·여 노동자 대표가 개식선언을 하고, 시민대표로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기업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기업사랑 시민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올해의 최고경영인에 대건테크 신기수 대표와 올해의 최고노동인에 홍연구 현대자동차 수석엔지니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기념퍼포먼스 이후 개그맨 서경석의 ‘유쾌한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도 펼쳐져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제20회 기업사랑 시민축제는 기념식 이외에도 NC야구 단체관람 및 최고경영인·노동자 수상자 시구·시타 이벤트와 산단 플로깅인 ‘우리가 GREEN 창원!’ 미션, 기업사랑 사진·미술·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기업사랑 사진·미술 역대 수상작 전시의 부대행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당초 점검대상은 763곳이었으나,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지역 내 유사한 형식의 교량 51곳과 금남지하도상가, 산사태 취약지역 등 67곳을 추가해 총 830곳에 대해 점검한다. 현재 점검이 완료된 곳은 442곳(53.3%)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32.6%)보다 20% 이상 높은 수치다. 광주시는 집중안전점검을 빠르게 시행하고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미 점검이 완료된 시설 중 77곳을 선정, 재점검하는 방식으로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또 안전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꼼꼼하고 내실이 있는 안전 점검이 사고 발생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속 안전점검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