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본관 참여실에서 민원여권과 및 읍면동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주민등록·인감·본인 서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민원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허위 전입신고 방지를 위한 강화된 업무지침 안내와 함께 읍면동 담당자 간 민원 사례별 처리방안 등을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신속·정확·신뢰받는 민원 처리를 위해 법령·지침 숙지는 기본이고, 연찬회를 통한 상호 업무 공유 및 토의 또한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구인 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 연계하는 시 채용행사로, 이날 현장에는 주식회사 참아람, ㈜사람과비젼 등 5개 구인 기업이 참석해 영업관리 및 생산·조립, 서비스 분야에 필요한 97명을 모집했다. 또한 118명 구직자는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치러 6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64명은 기업체에서 추후 2차 면접을 치러 최종 합격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이날 참가자들의 최종 취업 여부를 끝까지 확인해 미취업자에게는 구직상담 및 일자리 추가알선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인기업과 구직희망자에게 적합한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김포시일자리센터에 문의하거나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프로그램 운영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까지 ‘제24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 전체 교육 강좌는 크게 심화과정I, 심화과정Ⅱ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과정I은 ▲사회적자본과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 정책 및 제도 ▲ESG 경영 및 사회혁신 기업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사업계획서 기초 등이며, 심화과정Ⅱ에서는 심화과정I 수료자 가운데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창업지원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김포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김포 소재 일반 기업 임직원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향후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후속 컨설팅이 제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를 비롯한 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광명 7개 시는 경기서부권역의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7개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의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아라마린페스티벌 기간 중 △7초를 잡아라 △7개 도시 주요 관광지 맞추기 룰렛 △관광 퀴즈대회 등을 통해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7개 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예정된 대표축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에서 경기 서부권 7개 도시 공동홍보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를 포함한 7개 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은 도시인만큼 이번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의 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과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들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환경 관련 법령과 각종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례를 중심으로, 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 중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법령 개정사항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인·허가 사항,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등을 담은 특별 제작 책자를 배부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오전·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오전 교육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교육은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다. 오전·오후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계자는 김포시 환경지도과로 전화해 사전 접수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둔산경찰서는 지난 5월 17일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청소년들이 밀집하여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주민의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Pre-CAS를 통해 위험도 분석을 토애 순찰노선을 선정,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전개됐다. 둔산경찰서는 자치경찰시대 자율방범대법이 지난 4월 26일 시행됨에 따라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나란히 지역안전의 주체로서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지역 내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에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자율방범대를 설립하고자 하는 자는 법 시행에 따라 6월까지 조직·인력 신고를 관할 경찰서에 접수하여야한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담벼락(樂) 공모전이 성황리에 접수 마감되어 5.18.(목) 담벼락(樂)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대전동부경찰서 5층 화합홀에서 개최되며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그리고 공모전 수상작가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하는 담벼락(樂) 공모전은 3월6일부터 4월21일까지 47일간 개최, 대전 동구의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으로부터 ①그림 ②표어 ③4행시 ④사진 작품을 총 168점 접수 받았으며, 대전동부경찰서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별, 가장 공모전에 적합한 작품 17점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작품은 시민에게 개방된 대전동부경찰서 1층 로비서 개최된 담벼락(樂) 전시회에 참가되어 시민으로부터 우수작 투표를 받았고, 심사점수와 시민 선호도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작 12점이 최종선정됐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동구로 탈바꿈하기 위해 관내‘건설현장 외부가림막’에 담아 아름다운 미관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스티커 제작·부착 ▵벽화마을 조성 ▵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광신 중구청장이 18일 대전시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중촌근린공원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중구에서 추진 중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촌근린공원 일원은 김광신 중구청장의 1호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이기도 하다. 구는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호남선 가용 공간을 재배치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등을 확충함으로써 일하고 즐기며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외에도 정주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발표가 더 의미가 크다. 한편, 대전시는 동·서 지역 간 문화 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새일초등학교는 5월 17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동부인 양궁부 격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남여종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새일초등학교 6학년 윤노을 학생이 여자초등부 U-13, 35M에서 350점을 쏘아 올려 당당히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거머쥔 업적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고유빈 대전동부지원청교육장은 17일 새일초등학교 양궁부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전국대회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학교장, 지도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 학생선수를 격려하고 3백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새일초등학교 이서영 학교장은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을 밑거름 삼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더 나아가 우리 학교 양궁부 학생선수 모두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아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408억이 증액된 3조 1,144억 원으로 편성해 17일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학교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학교운영비 확대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26억 원, 자치단체이전수입 182억 원이 증액되고,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이 100억 원 감액되어 본예산 이후 세입재원 변동으로 기정예산 대비 408억 원(1.3%)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공공요금 인상 및 학교현안 교육여건개선 사업선택제 지원을 위한 학교운영비(99억) ▲독서교육 및 기초학력 신장 등 교육과정운영(28억) ▲미래교육직업센터・지능형과학실 등 신산업 및 디지털교육 기반 구축(123억) ▲늘봄학교 운영 및 저소득층 체험학습비 인상 등 교육복지 확대(112억) ▲외국국적유아 교육비 및 돌봄 확대 지원 등 유아교육 지원(20억) ▲급식종사자 폐암건강검진 확대, 급식조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