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고읍도서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생물과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주제로 북큐레이션 연계 프로그램‘바다가 건네는 의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른 그리움, 바다’는 성인 대상으로 플러스펜을 이용하여 자연물을 그려보며 자그마한 화폭에 감성을 담아보는 수업으로 1층 문화강좌실에서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바다탐험×인어공주’의 저자이자 ‘2023 미래과학트렌드’등을 집필한 정원영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구의 바다를 소개합니다.’는 6월 10일 2층 문화강좌실에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바다의 다양한 특성과 함께 바다의 의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6월 24일 진행하는‘과학으로 만나는 바다’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바다의 특성과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바다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고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과 과학, 두 가지 시각으로 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개관일(2007년 5월 25일 개관)을 기념해 5월 20일 오후 2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은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전·중반부의 ‘날으는 밤나무’, ‘태평가’, ‘희망가’ 등 국악 실내악(소규모 기악 합주곡)과 후반부의 풍물놀이 판굿으로 구성된다. 실내악은 대구시립예술단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이, 풍물놀이는 타악집단 ‘일로(ilo)’가 공연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박물관을 찾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 한마당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2시까지 야외공연장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방짜유기박물관은 6월에도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공연을 기획해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신형석 문예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의 개관 기념일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과 친구 간에 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에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Ⅱ’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해 두 번째 만남을 갖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 대상의 공연이다. 이번 무대 역시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명쾌한 해설과 지휘와 함께 리수스 콰르텟의 연주로 진행된다. 금난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1세대 지휘자로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오고 있다. 대표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꾸준히 펼쳐 국민 문화향수의 기회를 위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바이올린 이해니, 바이올린 유지은, 비올라 장은경, 첼로 마유경으로 이루어진 리수스 콰르텟은 2020년 5월 결성 이후 2021년 미국에서 열린 피쉬오프 챔버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증명해왔으며, 2022년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무대를 마쳤다. 이날 멘델스존의 ‘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학술 및 기술단체인 (사)한국지반공학회, (사)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사)한국지하안전협회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목적은 지하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술 및 기술단체와 공동으로 첨단 지하안전 관리기술 및 장비 개발 등을 추진해 도시철도 지하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본 협약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 지하시설물 안전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과 신약 개발 공동 연구 및 임상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자 11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신약 공동개발 체인을 만들었다.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팅 △연구능률 극대화 및 실용화를 위한 상호기술 지원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뇌암, 간암, 치매, 알츠하이며, 뇌종양에 이어 올해 정신질환 치료물질 등 꾸준히 신약 개발 관련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기능과 전문 연구력을 합하여, 새로운 신약 개발이라는 결과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들의 생활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구생활문화센터 대전시실에서 5월 18일 ‘생활 속에 그린 백화난만(百花爛漫)의 세상’ 강연을 진행한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작가열전 ‘나는 꽃을 봅니다’ 전시와 연계해 시민작가 이필순 할머니를 필두로 제도권 밖에서 발견된 예술과 조명 받지 못한 예술가를 소개하며 작품을 보는 안목과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강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미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미술이 다가가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생활 속 예술을 발견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이른바 ‘생활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술적 영감을 이번 특강을 통해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특강을 맡은 김영동 미술평론가는 ‘시민작가열전’과 함께 전시에 대한 소개로 이번 특강을 시작한다. 생활 속에 그린 백화난만(百花爛漫)의 세상을 주제로 생활미술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볼 예정이다. 생활미술로 전업작가가 된 사례를 중심으로 생활미술 문화에 대한 경향과 전망도 엿볼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북구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공사(2차)로 북구 고성동, 칠성동 전역, 침산2·3동 일부 지역에 5월 13일 22시 30분부터 다음날 06시 30분까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번 공사로 5월 13일 22시 30분부터 다음날 06시 30분까지 북구 고성동, 칠성동 전역, 침산2·3동 일부 1만 6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공사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역 구·군과 협력해 정보화교육장, 복지센터, 도서관 등 디지털배움터 61개소를 확보하고 생활 속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기초, 생활, 심화, 특별교육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과정은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 왕초보 컴퓨터배우기, SNS 제대로 배우기 등의 기초 활용법과 키오스크,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통, 금융,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생활 교육, AR/VR,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심화 교육, 대구광역시 관련 애플리케이션 교육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들로 구성돼있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부터 심화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종합역량 교육 사업으로 경일대학교 컨소시엄(경일대학교, 에이럭스, SK텔레콤, 한국교육진흥원)이 수행한다. 그리고, 디지털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노인학교, 사회복지기관, 지역시장, 도심공원, 쉼터 등과 지리적으로 배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구 동부센터와 함께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센터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에 공모 선정돼(2022.3.) 구축한 공간이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초·중등생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5.5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지하 1층 및 공과대학 오산관 1층(전용면적 1,051㎡)에 조성돼, ▲다양한 SW교구 교육을 위한 ‘채움교실’, ▲태블릿 및 노트북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교실’ ▲로봇·인공지능을 직접 시연하는 ‘신기술 체험존’ 등의 공간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계명대학교에 기존 구축된 3D 메이커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