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증평군은 인근 북이면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증평군은 현재 224개소에서 소 5,661두, 돼지 22,000두 및 염소 3,137두를 사육 중으로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후 3주가 경과한 개체에 대하여 12일까지 공수의사 등을 동원하여 긴급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전국 우제류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출입 차량에 대해 11일부터 13일까지(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축산농가 및 관련 종사자의 이동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1일 증평군 거점소독소를 긴급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우제류에 대한 신속한 구제역 예방백신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노숙과 쪽방에서 살아가던 60대 남성이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는 전망 좋은 아파트로 입주했다. 부산서구는 지난 10일 14시 관내 모 아파트에 마련된 주거상향 지원사업 2호 주택에서 공한수 구청장, 김정자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축하입주식을 가졌다. 입주자 A씨(62)는 노숙 및 쪽방에서 생활해오다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서구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주거지원을 요청하여 전세자금 5천950만원을 지원받았고 A씨는 임대보증금 50만 원으로 입주하게 된 것이다. A씨는 이날 침대, 이불세트, 잡곡 및 세제용품을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관할 동 주민센터로부터 받았다. A씨는 “천국에 온 것 같다. 깨끗한 집을 보면 웃음만 나온다. 이곳이 천국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입주식에 올 때마다 행복해하는 주민의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으로 더 많은 주민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와 사회환경에 대비한 맞춤형 자원봉사자 육성과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은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에 진행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0일,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2023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2023년 보육교사 복지증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 관내 어린이집 31개소의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유공 표창과“행복한 교사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한 힐링강연, 격려품 배부 등 보육교직원을 위한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서구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천안시는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6.1.)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감염병 경보 수준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된다. 또 의원·약국 등에서 시행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권고로 바뀐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이 이루어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시는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므로 사업장과 기관에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자발적 동의에 따른 의료기관 등에서의 격리 조치는 유지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의원·약국 책임하에 입원·입소·종사자와 출입자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자체적인 감염 예방 조치는 시행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일평균 사망자와 치명률 등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하고 높은 면역수준, 충분한 의료대응 역량 등을 감안할 때 현 대응체계에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위기 경보 수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5월 11일(목)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성주 교수는 학습지원대상과 학습코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사례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바람직한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주의력 결핍, 학습 동기 결여, 무기력, 학부모와의 소통의 어려움 등 정서·행동적 특성 관련 지원 방법에 대해 큰 도움을 주었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코칭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진행해보니, 학습코칭단께서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도 학습코칭단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학습코칭단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남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과학실험실 취급시설기준 컨설팅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강의 협조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매년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15개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충남 학생들과 교직원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 확보와 함께 지능정보기술 활용 과학탐구 실험수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실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신협중앙회, 36개 강원지역 신협, 신협사회공헌 재단은 5. 11.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릉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한숙자 이사, 신협 강원지역협의회 이도식 회장 등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 극복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지역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초광역 협력을 통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2027년까지 5년간 타 시·도들과 협력하는 초광역권 발전 51개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이와 관련, 5월 12일 10:00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그간, 강원도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여러 광역지자체들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광역시 · 도가 없어서 지역발전 추진에 핸디캡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2022년 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에 따라, 금년부터는 5년 단위로 2개 이상의 광역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추진할 수 있게 됐다. 초광역권 협력 사업을 통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강원도를 넘어선 더 큰 강원도’를 구현해 나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경제력을 보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분야별로 발굴한 사업은 산업 분야에 수소에너지 경제권 실현 등 34개 사업 1.6조 원을 9개 광역지자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제주청년참여기구의 청년위원들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 제주의 발전방안과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11일 오후 5시 집무실에서 청년주권회의와 청년원탁회의에 참여하는 청년위원 60여명과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형식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도지사와 함께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싶다는 청년참여기구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젊은 세대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청년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비롯한 제주 정책 전반에 대해 쉴 새 없이 다채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항공권 가격 상승에 대한 도 차원의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에 오영훈 지사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항공편을 더 확대하고, 항공권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항공사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 문제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도내 공기관의 도민 특별채용 및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모든 공기관 직원 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