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0일 용역사인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와 경관학회 부회장, 대학교수,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달성군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은 달성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자원조사 및 경관지침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올해 3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경관기본계획은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의 비전에 부합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달성군 미래상을 제안하고 신도시 현풍과 국가 산단지역인 구지, 옥포지역을 포함하여 역사문화경관부분을 발굴하여 새롭게 추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하여 달성군 전역에 그동안 주요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도시 상황을 반영해 각종 사업을 통일성 있게 체계화하고, 달성군의 경관자원을 발굴해 차별화된 도시이미지 구현을 위한 경관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관에 대한 인식현황과 방향성 설정을 위해 설문조사, 방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교환할 예정이다. 달성군 군수(최재훈)는 이번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으로 아름다운 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례관리사와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함께라서 행복하DAY’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인 ‘나홀로 세대’의 확산에 따라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갑작스러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고,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마련 및 지역사회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가구에 대해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는‘함께라서 행복하DAY’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내에서 민간차원의 안부확인 및 상호교류를 통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1인가구에게 ‘온기한끼’반찬지원사업, AI를 통한 안부확인서비스도 병행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다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2기‘임신부 요가 교실’을 운영 중이다. 달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요가 교실은 관내 16주 ~ 32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생활을 유지하고 빠른 산후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요가 교실에서는 임신부의 바른 자세 익히기, 골반과 고관절의 유연성 기르기, 호흡법 및 명상하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지난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임신부 요가 교실은 11월까지 총 4기 운영 예정으로 3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달성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달성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은 “임신부 요가교실을 통하여 엄마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1일 가창면 용계4리 용계아파트 경로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창면 용계4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계4리 경로당은 달성군에서 추진하는 경로당 신・개축 및 매입 지원사업을 통해 군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매입 및 리모델링을 했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용계4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32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건강기구 및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대구시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9일 문양역 노인건강테마존에서 대구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등 8개의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 및 인식 개선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개최됐으며,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금연 홍보관 ▲미각 판정 및 영양상담 ▲절주체험 부스 ▲대사증후군 영양상담 ▲심폐소생술 홍보관 ▲조기증상 홍보관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 1/5를 차지하는 만큼 주요 사망원인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달성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 지하철역, 산업체, 공원 등에서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측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유동인구가 많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철 지회장 및 회원 일동이 “동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 정철 대전시지회장은 “대전 서구, 중구에 이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의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대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델라웨어, 샤인머스켓, 고추장, 원목수제우드펜, 우드샤프, 고예품, 기름세트, 선식세트, 샴푸, 헤어팩, 전통주, 밀키트, 커피부엉이세트, 커피화분 다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 보건소는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보건소군을 추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상위 13개 보건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동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 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중학교 16개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여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 담당 교사 교육, 응급키트 배부, 보습제 지원등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 교육,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거·식생활 등 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교육 및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11일 대전역 역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대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과 이재훈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장이 참석하여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대전지역 관광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관광열차, 철도연계 테마상품 개발 및 홍보 등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대전역 포토존이 반응이 아주 좋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코레일을 통한 관광객 증가로 대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이진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장우 시장은 “사회복지사 업무 환경이 좋아야 대전 복지서비스 수준이 높아진다, 앞으로 대전사회복지사협회와 적극 소통하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진희 회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한 이장우 시장에게 사회복지선서문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제89차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11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 차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장군수협의회는 당초 합천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협의회장(밀양시장), 합천군수의 양해와 협조로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하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협의회장인 밀양시장, 하동군수 등 14명의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건심의 및 협조사항 안내, 시군 홍보 및 공지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 참석 시장·군수들의 함께한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건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편, 회의 후 참석 시장·군수들은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을 견학하고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천년 다향이 가득한 이곳에서의 정기회의가 경남 시·군의 상호 교륭와 협력,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는 경남시장군수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엑스포가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남 여행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남지역의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