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6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하면서 어렵게만 생각하던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안 쓰기’,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다니기’, ‘안 쓰는 물건 기부하기’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임철웅 광명6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온 탄소중립이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러한 생활 속 탄속중립 실천이 널리 퍼지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광명사거리역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폭넓은 민·관 협력을 통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는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으로서 KTX 광명역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26일 KTX 광명역에서 도라산역까지 당일 왕복하는 ‘평화열차 기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걷는 DMZ 평화의 길’을 주제로 KTX 광명역을 통해 평화통일까지 이르기를 염원하는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KTX 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백남춘, 이하 ‘KTX 범대위’)와 함께 준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 광명역에서 남북평화철도가 도라산역을 거쳐 평양에 이르는 꿈이 현실로 이어지길 염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은 남북평화철도가 KTX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기적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경 특별관광 열차로 KTX 광명역을 출발해 임진강역을 거쳐 도라산역을 왕복한 후 오후 7시경 다시 KTX 광명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우선 출발역인 KTX 광명역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대(大)북 공연과 남북평화철도 개찰구에서 박승원 시장이 일일 역무원이 되어 참여자의 표를 검표하는 이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징수 노력을 통해 고질 체납액을 징수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광명시는 일제 정리를 통해 작년 말 이월체납액 218억 원 중 상반기 내에 75억 원 정리를 목표로 세웠다. 특히, 이번 정리 기간에는 자동차 의무보험 및 과태료 적발자료를 활용, 불법 대포차를 적발해 공매를 강력히 진행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면밀한 실태분석을 통해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도 높게 체납처분할 예정이다. 반면, 체납관리단을 통해 생계형 체납자 및 영세소상공인의 실태를 조사하고 체납처분 유예 및 정리보류, 복지연계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쳐 어려운 시민들의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등으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이나 경제 상황 악화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은 더 배려하고, 고질 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 활동을 펼치는 등 조세형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디지털 전환과 공간 변화에 따른 학습의 확장’을 주제로 광명시민과 유관부서 및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평생학습 1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즘,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제의식과 핵심의제를 제언하고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담론의 깊이를 더해가고자 기획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은 동네에서의 평생학습 실천 과정과 시민들의 대화 속에서 발현한다”며, “디지털·문화·교육적 격차가 점점 더 심화되는 가운데, 누구도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논의의 장(場)을 계속해서 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강연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민승 교수가 ‘디지털의 편재화와 공간의 전환 : 평생학습적 의미와 의제 찾기’를 주제로 자기주도적 공간을 생성해가는 동력으로서의 평생학습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어 주제발표로 ▲도시의 미래와 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가 관내 대형 아파트 공사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최근 발생한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당 사고 현장 건설사가 관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 3개소를 대상으로 12일부터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광명시정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긴급 점검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단에는 구조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설계와 다른 시공, 콘크리트 양생 적정성 등 구조 안전을 집중 점검해 중대한 지적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과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후 단계별로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안전 및 품질확보를 위해 정기·수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외부전문가 14명이 포함된 점검단이 공사 중인 재개발·재건축 전체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5월 11일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라사찰 및 불교문화재 특별전’개막식에서 문화재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인각사지 발굴․복원과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비롯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보존 노력과 지원이 인정받는 결과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인사와 최응천 문화재청장, 박상수 삼척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갖고 사찰 출토품 100여점이 전시된 특별전을 관람했다. 김진열 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만들어간 노력이 가치있게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삼국유사의 가치를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6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군위군이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경상북도 식품정책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과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도점검율,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의 민간참여 확대와 안심식당 운영의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업방안 개선활용 등 식문화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수상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방환경개선사업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식품의 제조, 유통, 소비 전 단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동시가 11일 ‘직원 소통의 창(窓), 『미스터 션샤인, 권기창이 쏜다!!』’라는 이색적인 직원 소통 행사를 열었다.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는 사람’을 뜻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안동에 희망찬 미래를 가져올 주인공의 탄생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200여 명의 직원과 안동 대표 봄축제로 새롭게 재탄생한‘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한 소감과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 개선 방안을 가감 없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부스 운영’,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보로 체류형 관광객 유입’, ‘벚꽃축제와 민속축제를 함께 진행하여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축제’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들에게는 특별휴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통의 창카페’에서 준비된 음료를 나눠주며 직원들과 마주 보고 앉아 생생한 축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함께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1일 농무기(3~7월) 기간 집중적 해무가 발생하는 5~6월의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농무기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수상구조법 제6조(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의 설치)에 따라 매년 농무기, 태풍내습기 및 동절기 기간에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농무기 해양사고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농무기 중 시정불량 등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대책 및 유관기관ㆍ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해상에서의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