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창군이 11일 오후 고창유교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써, 모든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주민 참여를 목표로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승우 강사(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필요성과 일련의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예산편성의 과정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할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계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위원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원활히 기능하며,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편성이 이루어지도록 국민과 군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안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 손으로 꾸리는 고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창군과 한국PD연합회가 11일 오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브랜드 가치 강화와 공동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고창군 군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창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주요 문화관광자원 홍보하게 된다. 김종일 한국PD연합회장은 “앞으로 고창군의 세계유산도시 고창 이미지 제고와 확산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다양한 홍보매체에서 고창이 홍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북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19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란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관련 법령, 규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며 궁금했던 점을 강사님이 자세히 알려줘서 유익했고 운영위원으로서의 권한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와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의 연수가 됐으면 한다”며 “공감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이 함양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정부 방침에 따라 인천시의 코로나19 대응이 오는 6월 1일부터 일상적 감염관리체계로 전환된다. 인천광역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우리나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조정에 따라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WHO는 지난 5일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2020년 선포 이후 3년 4개월 만에 해제한다고 발표했으며, 5월 11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는 오는 6월 1일을 기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유행 규모는 지속 감소하고 있고, 백신 접종 및 치료제 투약 효과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또, 최근 한 달간 일일 확진자가 1천 명 내외를 유지 중이어서 향후 산발적 유행과 등락에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외래·병상, 백신·치료제 등 충분한 의료 대응 역량도 확보된 만큼 일상적 감염관리체계로의 전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도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방향을 일상적 감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충남 예산군에 있는 추사고택(추사 김정희)에서 청렴나눔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 탐방을 가졌다. 청렴나눔동아리는 청렴가치를 확산하고 서산교육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이번 탐방은 청렴가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탐방에서는 추사고택에서 옛 정치인들의 삶과 업적을 살펴보고, 청렴과 관련된 역사적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추사고택 내부를 돌아보며 청렴과 관련된 시설들을 탐방하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청렴가치에 대한 인식과 실천방안을 더욱 확산시키고 서산교육의 청렴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논산시가 치매 극복 공동협력망을 촘촘히 다졌다. 시는 지난 10일 치매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치매가족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범위 확대 △치매환자 간병 용품 지원 확대 △치매환자 돌봄 가족 심리상담 및 지원 △치매환자 실종 방지 물품 지급(인식표ㆍ조끼 등) △독거 치매환자 돌봄 공백 해소 △주간보호센터 이용 치매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치매 관련 논의 주제들이 화두에 올랐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치매 관리 서비스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가 없도록 각종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함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추정 치매 환자 수는 4천여 명이며,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약 3천 명”이라며 “미등록 치매환자를 적극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SNS 홍보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6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은 새로 위촉된 SNS 홍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홍보 사항 안내 및 발굴, 원고 작성 및 사진 촬영 교육을 통해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요원들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축제와 관광지 등 보령의 다양한 매력과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리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6기 SNS 홍보요원들은 서울·경기·인천 7명, 대전·충남 6명, 광주 3명, 보령 14명 등 모두 3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돼 있다. 김동일 시장은 “SNS 활동이 활발해진 현재는 개개인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시대다”라며 “빠르고 생생한 홍보요원의 게시글로 우리 보령의 맛과 멋을 전해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을 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가 장애인의 건강증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조영랑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장 외 4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사회기여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협력사업 및 연계시스템 구축 △기타 상기 협력 분야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사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조영랑 협회장은 “양주시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협약의 가치와 의미를 살려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정희 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나눔과 봉사 등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사업담당자와 1:1로 사업의 성별특성 반영 여부를 분석하고 정책개선안을 도출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직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73개의 조례 규칙과 27개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별 특성, 성별 균형 참여, 성별 격차 등을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까지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이해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 광주시의 주요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성인지 관점을 제고하여 양성평등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친화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체계의 공공서비스 역할 확대 발전 방안’을 제시해 경기도 시·군 지능형교통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교통정보 분야에 최신기술을 활용한 시·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도는 우수사례 17건을 1차 서면 심사하고 이번 발표대회를 2차 심사로 최우수상에 안양시를 포함 총 5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양시는 교통, 방범, 재난재해, 환경 등 설치 목적에 따라 부서별로 분산된 CCTV 운영체계로는 돌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종합적인 대응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목적·분야별 CCTV를 ITS 플랫폼으로 연계하고 통합관리하는 데에 주력해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ITS 확대사업’ 등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활용해 각 부서가 보유한 CCTV 등 안전 인프라를 연계, 디지털 플랫폼 통합사업을 추진했으며, 도시 내 사건·사고의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