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주민자치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사회단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장 및 시의장이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게 공경의 뜻을 담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주민자치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등 총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 제공과 한국국악협회의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점 잊혀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패동 11개 사회단체 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 공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담농악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층 분위기를 띄웠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모범 효행자 2명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환상적인 노래 공연과 한지붕 국악단의 강렬한 난타공연, 경로당 회장들과 단체장들의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오찬을 준비하여 풍성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김미화 상패동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였지만 많은 상패동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완해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버이날 행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송내동 성당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및 김승호 시의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내빈들과 송내동 관내 어르신 약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하는 실버태권도와 나무숲 어린이집 천사 10명이 재롱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1부 기념식에는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3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는 힐링과 건강을 전도하는 멧돌체조, 실버태권도팀의 격파 시범, 유튜브 ‘복순이자매’로 활동하는 신명나는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으며,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식사 및 식혜, 수정과 등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볼거리, 먹거리의 기쁨을 제공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여 즐거운 경로잔치가 됐다”며, “경로효친 사상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진행했던 학부모회네트워크 협의회를 토대로 11일 경기교육 학부모회네트워크 지구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자 협의회에서는 올해 선출된 유·초·중·고 지구별 대표자 16명이 참여했으며, 늘봄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교육정책 및 연간 학부모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구별 학부모회 활동 현안을 나누는 등 충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일상을 되찾은 대면 활동으로 학부모회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찬 열정들을 보여주었으며 지구별 계획 운영에 대해 구체적 계획안 작성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분기 1회 이상 정례화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학부모회장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기를 희망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태훈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신규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원과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 역량 확대를 위한 학부모 교육, 안산교육 정책 설명회 등 학부모 대상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는 지난 7일 선암리 후평공원에서 사랑과 보은의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제30회 은현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증정, 축하공연, 어르신 12분께 만수무강 장수기념품 전달,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은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축하공연 ‘난타’, 은현 노인대학 축하공연‘실버체조’, 트로트가수 등 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흥을 즐겼다. 이덕규 은현면 청년회장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사랑 실천 문화의 확산과 지역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은현면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과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1차 고사를 치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대입정보센터와 함께하는 5월 고 1~2학년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실시한다. 맞춤형 진학 상담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대상은 온라인으로 신청한 학생·학부모 200명이며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맞춤형 상담은 1차 고사를 치른 고 1~2학년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고 이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비하는 등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대학이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과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변화된 전형 내용 중심으로 진학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진학 상담에는 도내 진학전문가집단인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군 진병영 군수는 5월 11일 오후 상림공원 인근에 건립한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정현철 군의회 부의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윤동준 경남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 관계자, 임업인과 주민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진흥센터는 국비 99억원을 투입하여 계획설계,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건축허가 완료 및 착공됐으며 2023년 5월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청정 임산물 생산 임업인의 제품화 가공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임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을 통해 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되며, 산양삼 산업정책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때에 군민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속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 수정·안녕항 어촌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을주민 30여 명이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정·안녕항은 작년 해양수산부 공모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새로운 희망, 다시 빛나는 수정·안녕”을 테마로 홍합공동작업장과 홍합패각현대화시설 확충, 작업장 진입로 정비, 어항시설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홍합 양식을 시작한 수정·안녕항은 대표 특산물인 홍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초의 홍합양식지, 홍합1번지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력한 곳이다.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은 기장의 특산물인 미역을 이용하여 마을 공동 브랜드 개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수익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수정·안녕항 주민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 개발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수익 분배 방안 △마을 브랜드 개발 등 마을수익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이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동예술촌 주관으로 5월 11일 마산합포구 소재 무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프로램은 민주성지 오동동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의 민주역사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문화활동으로 전개 되며, 창원시 관내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학교나 개인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총 2시간이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집결 후 ▲창동예술촌 탐방 ▲3・15의거 기념관 역사 체험 ▲민주성지 오동동굿즈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들이 굿즈 만들기 강사로 참여 한다. 굿즈 만들기 체험은 3.15의거 기념탑을 모티브로 한 텀블러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굿즈를 소지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민주화 운동 역사를 간직한 장소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창동예술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영통2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빌리티움웨딩홀에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연합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과 시의원,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갈비탕을 비롯한 푸짐한 음식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노래, 밸리댄스, 훌라댄스 공연과 장수 어르신 격려 기념품 증정, 표창패 수여, 오찬 및 참여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경로잔치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코로나로 외출 및 친구들과 만남이 어려웠는데 동네 친한 동무들과 함께 맛난 음식과 공연도 보고 노래자랑도 참가하여 기념품까지 받아서 오랜만에 반갑고 기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유관단체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