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8개 구·군)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정체결에 따라 상중이동과 매칭된 안동시 서후면을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 및 각급 단체장 등 30여명은 지난 5월 4일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들은 하회마을, 봉정사 등을 견학하고 안동시 민속축제에 참가하여 서후면민들과 함께 어울려 풍물경연대회에 참가했고, 서후면 체육회와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식 등을 체결하는 등 우호교류 첫 방문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서 양 도시 주민들은 함께 어울려 민속축제를 즐겼으며, 두 도시간의 우호교류의 첫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오상 서구 부구청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안동시 서후면은 오는 9월 상중이동 꽃무릇 축제에 참석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와 저전동 농요(경북 무형문화재) 시연 등을 할 예정이다. 윤둘남 상중이동장과 오창원 서후면장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간 교류가 꾸준히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 서구청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구정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서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 대기관리 종합대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대구역 광장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노후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원 재정비 및 와룡산 산림휴양지 조성 등 22개 부서의 현안업무 30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건립 대상지의 기존 건물을 조기에 철거해서 착공 전까지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헬스&키즈 드림센터는 대단위아파트 입주에 따른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중리동 1073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상5층 연면적 6,715㎡ 규모의 복합여가시설이다. 사업비 430억원을 투입, 2025년에 완공예정이며, 센터 내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GX룸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87박스(200만원 상당)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고산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통합 사례 관리사와 23개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아차림, 빠를수록 더 좋은 조기 정신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구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사례에 맞춰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만나는 복지업무 공무원들이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한 2023년 제2회 치유전시회를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행복을 기원하다’라는 주제로 더하기협동조합이 기획하고 정칠원 작가(청운 솟대공예공방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소 공간에 솟대 공예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솟대는 예로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의 전통물로, 이번 전시는 솟대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7년째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는 명복공원의 미술 등 작품 전시는 유족대기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된 작품 감상을 통해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명복공원이 추모와 문화의 공간이 되고,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10일 공단 본사에서 제1기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1기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구 시민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및 사전 교육 등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앞두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발된 서포터즈가 대구국제사격장 사격 체험과 신천둔치, 서부사업소 등 사업소 견학을 통해 향후 서비스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위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시민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 아이디어 제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소비자 인권침해요소를 모니터링하여 인권경영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 시민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기(242명)로 운영됐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의 지역 대학생으로 한정돼 있던 모집 대상을 전 연령층의 대구 시민들로 확대하여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통합 공단의 첫 서포터즈 활동인 만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이 재단의 우수한 지원에 도움받아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디지털헬스케어가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디지털기기의 효과를 인정받아 인허가 받는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워, 개발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실증사업화팀을 두고 혁신의료기기 인허가와 건보 등재 등을 지원 중이다. 재단은 현재 연 30억 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병원을 연계해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을 통한 신의료기술 등재부터 디지털 치료제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웰트(주)에서 개발한 ‘WELT-I’는 실제 불면증 환자에게 사용되는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로 구현해 낸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디지털 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별 환자의 수면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불면증 원인이 개선요법으로 이어지도록 개인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이어 올해 디지털치료기기 허가를 얻는 쾌거를 이루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재)서울관광재단은 5월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양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구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및 관광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 간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사항에는 본격적인 관광수요 회복에 따라 △서울-대구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상호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 △관광업계 네트워크 교류 등이 담겨 있고,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와 서울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에 따른 외래 관광객 유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관광시장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통합홍보의 시작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대구 3대문화권 특별전시관을 운영했고 그 결과 참관 고객 만족도 1위로 관광홍보관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3대문화 특별전시관은 다년간 추진해온 대구의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및 생태관광) 관광진흥사업을 결집한 홍보의 자리로 전통적인 3대문화권의 현대적 재해석과 ICT 기술과 융합된 지역 특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메타버스체험관, 디지털아트로 보는 대구, 대구야시장 및 대구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대구의 건축문화기행 체험프로그램 등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전시관은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메타버스 체험, 대구건축 디폼블럭만들기 등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으며, 미디어아트체험존, 대구건축문화테마 포토존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참여가 많았다. 이러한 홍보활동의 결과로 대구 3대문화권 특별전시관은 주최측((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오후 3시 진명재가노인 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돌봄센터 업무 종사자의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하여 독거노인 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대구소방은 진명재가노인 돌봄센터와 협력해 오는 7월 대구 편입을 앞둔 군위군에 대해서도 노인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대상 수요를 파악해 지원할 방침이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