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가창 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5월 1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5월 1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및 수성구 황금1·2동 일부 지역 1만 5천9백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조선시대의 경상도 행정기관인 경상감영이 있던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5월 13일, 14일 양일간(오후 2시 30분~오후 4시)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를 개최해 전통병영의식과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펼친다. 선조 34년(1601년)에 대구로 이전된 경상감영은 중심 건물인 선화당과 징청각이 원위치에 잘 보존돼 있으며 임진왜란 이후 8도의 관아 구성을 잘 보여주는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에는 감영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활동, 타종으로 백성에게 시각의 경과를 알려주는 경점시보, 지휘관인 수문장의 근무교대 의식을 역사적으로 재연하고, 군사들의 교열과 박진감 넘치는 전통무예시범, 취타대 공연, 대구음악협회 협연과 전통의상 입기, 민속놀이, 형벌 및 가마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재연행사는 2023년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 중에 개최해 국채보상로 일원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 2.28기념 중앙공원 일원의 대구생활문화제, 대구동성로축제와 함께 이 일대를 오가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5월 13일 00:00 ~ 5월 15일 05:00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 공평네거리)를 전면 통제하여(5.15. 05:00 통제해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하는 등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채보상로 일부구간(서성네거리 ~ 공평네거리)에서만 차량을 통제하고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시간은 축제 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는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00:00 ~ 10:00)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별교통대책의 중점 추진 분야로는 ① 대시민 홍보대책, ② 교통소통 대책, ③ 교통편의 대책, ④ 주차대책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채보상로인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신나게 즐기고 파워 에너지를 충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대구의 사투리가 담긴 ‘신난DAY, 힘난DAY’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0년부터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리다가 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대구예총 주최로 개최된다. 12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해외 공연팀들의 화려한 공연들이 열리고, 13일 19:30,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무대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따른 미래비전을 담아 ‘비상, 대구 미래의 빛’을 주제로 대형 미디어파사드, 100인의 시민합창 퍼포먼스와 함께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파워풀대구퍼레이드,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파워풀대구퍼레이드는 8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이륜차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바이크뱅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전기이륜차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설립된 바이크뱅크㈜는 국내 이륜차 렌트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58,143㎡(17,588평) 부지에 2026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이륜차 글로벌 1위 기업인 대만 ‘고고로’사(社) 기술도입을 통해 전기이륜차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바이크뱅크(주)는 급성장하는 배달시장에 배달 라이더의 요구를 반영한 이륜차 렌트상품을 공급하여 단기간에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다가오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 전기이륜차 제조 전문기업인 대만의 ‘고고로’사(社)와 국내독점공급 및 제품개발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크뱅크(주)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 기술 기반의 높은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다양한 모델의 전기이륜차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배터리팩, 충전 스테이션 등 충전 인프라도 국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9일 공사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예방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대표 공동 성희롱·성폭력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 대표의 공동 선언식은 지난 3월에 수립한 '용인도시공사 성희롱·성폭력 ZERO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노사 대표 공동선언문에는 ▲ 성인지적 관점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행동 ▲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성적 불쾌감을 느끼는 행위 금지 ▲ 성희롱·성폭력 가해행위 목격 시 묵인 및 가해자 옹호 금지 ▲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행위 금지 ▲ 피해자 의사에 따른 권리회복 조치 시행 ▲ 직장 동료의 인권 보호 및 성희롱·성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고, 이를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노사 대표 공동선언은 공사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전사적 차원의 단호하고 확고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상호협력해 앞으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 투자유치단과 함께 K-스타월드 등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10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9일 하남시 투자유치단 정기회의를 열고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K-스타월드 등 조성사업 부지를 현장 시찰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브리핑하고 투자유치단 위원들과 사업추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스마트 4차산업이 융복합된 미래형 자족단지 건설을 목표로 한 캠프콜번의 개발컨셉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지역선도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교산신도시 산업육성 정책방향 △한류문화 공간 조성을 통한 세계적인 K-컬쳐 중심도시 조성 등 K-스타월드 사업목적 및 추진계획 등을 직접 브리핑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해 오늘 살펴본 주요 사업 부지에 우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 전략을 마련한 후 실제 기업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단에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투자유치단 위원들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물량 확대 및 자족용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의 서지영 연구사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이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운영 준비 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의 제반 사항을 파악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3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특수학교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관내 모든 특수학교(2개교)의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 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통 안전 연수를 대상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운전원 65명과 통학 차량 안전 요원 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학교장 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2023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숙지해야 하는 통학 차량 관련 법령과 안전 운행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수의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함께 보며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 차량 관계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통학 차량 관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산중학교는 5월 8일부터 이틀간, 본교 1학년 재학생 61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에서 ‘안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체험처 방문 전 학생들은 각반 교실에서 체험 시 지켜야 할 공중도덕과 질서유지 및 버스 안에서의 예절 지도,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의 사전 안전교육을 받았다. 1박 2일 형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은 안전수련원의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숙소로 이동해 점심을 먹은 후 모둠별 활동을 시작했다. 2개 모둠으로 편성된 학생들은 각 층에 위치한 체험관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시설·생활 안전, 방역(감염병 예방 교육), 화재대피 요령 등의 다양한 재난상황 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장애이해와 응급처치를 체험했다. 이후, 30개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 △의사소통 △공동체 등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줄타기와 암벽등반 등의 모험 활동으로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여러 스포츠를 이용한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해 어울림 감성 및 공동체 의식을 배양할 수 있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